장마시즌엔 항상 샌치해지는 소녀 으라순이에요~
뻘건 빛 내밀던 얼라들은
다 시푸르 딩딩해지고...
재미가 슬슬 없어질때죠....
게다가...
수년만에 오는 대전지역 폭우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 피해가 제법 있는것 같습니다요~
뭐...뽀은네는 피해라고 할것도 없지만서도...
계단에 고랑이 생기고...
글자는 자꾸 떨어지고...
겁내 습하니 달팽이 군단들 습격으로 꽃잔디는 사망직전...
마당에 심어 놓은 해바라기만 신난듯....
비땀시 축축한 매장도 어수선해지고...
장마때만 되면 덩달아 샌치해지는 으라순땀시
업뎃도 늦어지고... ( 솔직히 시퍼런거 올리는 재미가 없어라.... 기냥 안팔고 말지....라는.... )
그래도 밥달라는 두 녀석이 있기에
다시금 맘을 잡아 보곤 하지만서도...
푸르른 녀석들 보면 사진 찍어 올릴 용기가??? ㅎㅎㅎ
장마 시즌
다육이 녀석들 이즈음에는 웬수 같지만서도...
마냥 뻘겋기만 한다면 뭔 재미로 키우겠습니까~
여름엔 시푸르 딩딩한 녀석들 보는 재미도 좀 두시고... ( 흠냐리....쥔장 너나 좀 하시지... ㅡㅡ;; )
넘 바쁘게 사시지만 말고
비온김에 찬찬히 쉬었다 가는 방법도...
저는 여름 시즌에는 찬찬히 움직이렵니다. ( 그렇다고 배부른건 아닙니다요...ㅎㅎ )
웬지 항상 쫓기는것 같아서리...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상품 업뎃 위주보다는
식물관리 위주로...
-- 비가 상당히 많이 오지라...
운전 조심하시고 산밑에 사시는 분들은 특별히 더 조심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첫댓글 요즈음 날씨로 몸도 마음도 힘들어 기분전환 차원서 매장 나들이하면해지는거 같던데 그래도 볼거리 나은 뽀은네 매장이라우 저런걸 사라고 하는가 싶은 다육들도 부지기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은 더
절대 아부성이나 다른게 가미되지않은 나만의 솔직함
어느 매장은 내것보다도 훨 못한
그래도 볼거있고 볼만하고 살만하구 사는모습 예쁜 뽀은네니 그저 날씨탓에 지친다 생각하고 체력보충이나 하셔요
쩜 있다 땡볕에 허덕이지 말고
그런데 해도 없는데 혼자 살판난 해바라긴 혹 짝퉁
가을에 씨 받아서 기름 짜세유
센치한으라순~~ 어쩐지 어울림...ㅋㅋ
얼굴마담 꽃잔디가 겨울나기잘하고 여름에 무너지다니 ㅜㅠ
해바라기 이름바꿔요...;;; 비바라기~~~~
사진찍을새도 없이 내리는 비님... 휴가좀 가시길~~~~^^
여름엔 해바라기 팝니다
비가 지나간뒤엔 태풍이 있을거라는 소문이~???ㅎㅎ
지금 날씨에 해만 나주면 좋겠는데....그러면 계절이 바뀌어버리는건가요~? ㅎㅎㅎ
여튼 비좀 그만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햇님이 필요해요~~
햇빛이 무서울 때가 앞으로 생긴답니다...생각만 해도 질끔...겁내 뜨겁...
센치해지는 으라소녀위해 위로방문 하고픈데..내 삶은 또 왜이리 바쁜지 베란다안에 가득 들어찬 해봐야겠지요
다육뇨석들 뒤치닥거리에 심난스럽네요
그래도 으라차차`
겁나게 심란하다가도....시간이 슬슬 지나서 가을이 오면 겁나게겁겠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