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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1100>2007 겨울 코트, 소재별 구입기</FONT></STRONG></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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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t><STRONG><FONT size=1>10년 전만 해도 겨울 아우터라면 누구나 두터운 모직 코트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할 정도로 다양한 소재의 아우터가 나와 있다. 이번 시즌 거리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소재의 아우터 스타일! </FONT></STRONG></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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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STRONG><FONT size=1>겨울 아우터로는 환영받지 못했던 니트가 이번 시즌에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각 브랜드마다 니트 아우터 한두 가지는 내놓았을 정도.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감을 덧댄 것을 고르거나, 얇은 이너웨어를 여러 별 껴입는 것이 관건이다. 또 다소 뚱뚱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레깅스나 스키니 진을 매치해 하의는 최대한 슬림하게 연출해 대비감을 줘야 한다. </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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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29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file.nate.com%2Fdownload.asp%3FFileID%3D25619477" width=580 LocalFile="yes"></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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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FONT color=#228897 size=1><STRONG>1_</STRONG></FONT><FONT color=#228897 size=1><STRONG>꽈배기 패턴의 복고 느낌 카디건. 오픈해서 입어도 멋지다.16만8000원·엘르<BR>2_빈티지풍의 올 풀림 장식이 독특한 느낌을 주는 니트 아우터. 17만8000원·프레드릭 까스떼<BR>3_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니트 아우터. 37만8000원·헤지스 레이디스<BR>4_어깨 선이 좁고 레이스와 퍼 장식이 달려 있어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38만8000원·BNX<BR>5_사선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앞여밈의 언밸런스한 라인이 포인트. 39만8000원·아니베 F</STRONG></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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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 bgColor=#f2f2f2><FONT color=#ec1165 size=1><STRONG>wool</STRONG></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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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STRONG><FONT size=1>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받는 울 소재. 이번 시즌에는 단색이지만 짜임이 톡톡하게 보이는 소재나 과감한 체크, 하운즈투스 등의 현란한 패턴이 인기다. 칼라가 높이 올라가는 밀리터리 스타일은 찬바람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 대개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의 무난한 컬러를 고르게 되는데, 하의는 다소 컬러풀한 아이템을 선택해야 더욱 멋스러워 보인다</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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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FONT color=#228897 size=1><STRONG>1_</STRONG></FONT><FONT color=#228897 size=1><STRONG>하운즈투스는 보통 부해 보이지만, 허리를 잡아주는 디자인은 슬림해 보인다. 가격미정·제시뉴욕 <BR>2_과하지 않은 골드 컬러 버튼과 세로 절개선이 시크한 멋을 풍긴다. 가격미정·헤지스 레이디스 <BR>3_브리티시 스타일의 체크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벨티드 코트. 97만8000원·칼리아 <BR>4_소재에 관계없이 밀리터리 스타일이 올해 가장 많이 눈에 띈다. 54만8000원·데코<BR>5_영화 ‘카사블랑카’ 스타일의 복고풍 밀리터리 코트. 47만8000원·쉬즈미스</STRONG></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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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 bgColor=#f2f2f2><FONT color=#ec1165 size=1><STRONG>alpaca</STRONG></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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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STRONG><FONT size=1>알파카는 남아메리카 낙타과 동물인 알파카에서 얻는 소재. 울에 비하면 다소 고가인데다 자칫 털이 눌리는 단점이 있지만,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소재의 결이 독특해 최근 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알파카 아우터는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대개 패턴이 들어가지 않은 단색 디자인이 대세다. 함께 입는 아이템도 제약이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대개의 경우 정장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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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FONT color=#228897 size=1><STRONG>1_슬림하게 떨어지는 A라인 코트. 벨티드 디자인은 날씬해 보이게 한다.49만8000원·YK038<BR>2_레드 컬러는 의외로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편하다. 76만8000원·데코<BR>3_올겨울 가장 유행하는 밀리터리 스타일 더블 버튼 코트. 29만8000원·잇미샤<BR>4_이번 시즌은 브리티시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체크 패턴도 인기다. 가격미정·닥스<BR>5_턱까지 칼라가 올라오는 코트. 단추를 모두 채웠을 때가 멋지다. 59만8000원·아니베 F</STRONG></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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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STRONG><FONT size=1>미쉐린 타이어 모델처럼 빵빵한 패딩은 한물갔다. 후드에 토끼털이 달린 슬림한 패딩 코트가 작년 유행이었다면, 올해에는 이 스타일과 더불어 메탈릭한 소재를 사용하고 부피감이 더욱 줄어들었다는 것이 특징. 게다가 후드와 앞섶에 토끼털뿐만 아니라 여우털 등의 고급 모피를 사용한 제품도 많이 나와 있다. 패딩은 아무리 얇아도 부피감이 있는 만큼 이너웨어와 하의는 될 수 있으면 슬림하게 코디하는 것이 좋다</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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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 align=middle><STRONG><FONT size=1>
<IMG height=29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file.nate.com%2Fdownload.asp%3FFileID%3D25619480" width=580 LocalFile="yes"></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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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ms_body><FONT color=#228897 size=1><STRONG>1_</STRONG></FONT><FONT color=#228897 size=1><STRONG>이번 시즌 패딩은 작년보다 부피감이 얇아진 것이 특징. 가격미정·데무<BR>2_패턴 자체가 화려해 하의를 심플하게 입는 것이 오히려 멋스럽다. 40만원대·엘르스포츠<BR>3_목선의 퍼 장식과 허리를 조여주는 벨트, 적당한 길이까지 딱 날씬해 보이는 스타일. 98만8000원·쉬즈미스<BR>4_최근 패딩 소재로 가장 인기인 메탈릭한 주름 소재에 주목하자. 22만8000원·a.b.f.z<BR>5_정장, 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리는 반코트 스타일의 패딩 코트. 49만9000원·샤트렌</STRONG></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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