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2차 시험 포인트, 집중해야할 것에 관하여...[3]무엇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e6ecf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  1.무엇을 집중해서 해야 하는가?   공인중개사시험을 2개월 보름 정도를 앞둔 마당에 이런 글이 합격에 도움이 될 지에 대해 당연히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건방?을 떨어봅니다. 특히 완벽하게 전과목의 공부가 3~5회독 그 이상씩 되지못하고 공부량이 1회독도 아직 되지 못한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에는 더욱 적효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지하듯이 2차 과목들이 책분량으로만 본다면 1차보다 양이 많습니다만 1차과목의 공부 깊이가  질적으로는 훨씬 깊어야 되는 관계로  2차과목이 상대적으로는 공부량이 적을 수 있으며 더 수월하다는 아이러니가 생깁니다.  (산업인력공단은 1차에서 인원을 많이 추리려 하는 게 역력하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차는 합격했는데 2차를 떨어진다는 것은 학습의 요령과 수험정보의 부재라고 의심없이 단정을 해 봅니다.   장기간의 개월, 긴시간을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책을 읽고 있기는 한데 합격을 위해 내가 대체 지금 방향설정을 잘 하고나 있는 지 멍할 때가 많습니다. 연령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가질만한 분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케이스가 많다보니 이런 현상 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런 경우 [무엇]을 해야할것인가에 대한 뚜렷한 과목별 목표타겟이 설정된다는 것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의 키를 잡아주는 것과 같을 지도 모릅니다.    2. 공인중개사 2차시험의 합격키는!!  중개업법(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및 실무)입니다.   대체로 중개업법은 어려운 내용이 없는데다 분량이 적어서  쉽다고 공부량이나 공부깊이를  경시하고 어려운 타 과목들에 열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 점이 아주 오산입니다. 어차피 국가시험의 합격이란 일정한 평균점수를 통과하는 것인 바, 어려운 과목을 낑낑거리느니 쉬 운 과목에서 대량득점을 할 수 있다면 최고의 합격비법입니다. 학원이나 학습동료들 사이에서 혼자서 그나마 가장 쉬운 중개업법만 계속 본다면 부끄러운 일일지 도 모르지만  전혀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중개업법--90점, 공법--45점, 공시세법--45점을 받으면 합격입니다. 위의 점수구도는 그야말로 합격만을 위한 가장 잘 짜여진 합격 점수전략이라고 강조합니다. 중개업법은 조금이라도 더 공부한만큼 점수가 그대로 비례하는 고득점 점수밭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경시한 사람에게는 만만찮게 출제문제를 꼬아놓거나 글자토씨를 현혹시키기에 대량 득점을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책분량이 적기에 출제위원들도 이렇게 출제할수 밖에 없음 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제가 하는 말과는 오히려 전혀 반대가 되어버려 이리 쉬운 중개업법을 경시하여 62.5점 받고 머리 아픈 공법을 과락 면하려 시간을 물쓰듯 투자하여 기본책을 2권이나 보며 신경 많이 썼던 바, 75점이나 받는 아주 잘못된 이상한 짓?을 하였습니다.   기출문제와 개정법령을 중시하시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토씨를 현혹해서 꼬아내는지 잘 파악될 것입 니다. 이는 출제위원으로 선정된 이들이 출제를 하기 위해 최근 4~5년 간의 기출문제를 훑어보는 것 과 이치가 같은 맥락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훑더라도 변경,개정된 사항들을 잘 구분하시고 주의하여 보시길 당부하며 인터넷 공 짜강의(ebs에듀나인?)중에 개정 중개업법 1~2일분 해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3.공법   총 6개의 법률로 구성되는 이 공법과목은 처음 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생소하고 머리아프고 귀찮 아서 이해하거나 외워지지도 않고 공부하기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1차의 수준 매우 높아진 민법과 함께 중개사공부를 중도에서 포기하는 과목 중의 하나입니다. 모두 깡그리 외운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도저히 공부자체가 하기싫으신 분들은 끝까지 포기는하지말고 다음의 방법으로 도전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가장 상위법이면서 출제율이 35%전후이므로 이 법률만 큼은 집중해주시고 극단적으로는 나머지 모두 찍기를 한다해도 확률학상 과락은 겨우 면할 수 있을 정 도입니다. 왜냐면 나머지 65%중 5지선답형이므로 나머지13점획득+35점=50점이라는 산출이 나옵니다.  다만 이 계산은 행운일 수 있으므로 나머지 법령, [도시개발법][도정법][건축법][주택법]중에 확 실히 2가지를 안고 가야되고 [농지법]은 매년 3문제 출제되나 출제범위가 뻔하므로 그 단골 출제범 위를 한번 훑어 보는 것도 괞찮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험막판에는 시간에 쫓겨  국토계획법,도시개발법,건축법 중심으로 바짝 신경쓰고 나머지 법들은 대충 정리식으로 했습니다.   국계법을 위시하여 법개정이 잦고 출제에서는 개정이유가 중대한 사항(가령, 도시형생활주택은 주차장 규정과 감리책임의 완화를 통한 건설경기 부양정책의 일환)은  그 점을 가끔 포인트주는 경우도 있습니 다. 예시 지문상에 혼란스럽게 나오면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미 강조하였듯이 공법은 법의 전체 목차의 흐름을 숲을 보듯이 봐야하는 거시적 관점이 필 요합니다. 사소한 수치들을 너무 미시적으로만 외우려 하다간 도시개발법의 내용인지 도정법의 내용인지 아니면 국토계획법의 내용인지 뒤섞히어 헷갈리때가 많다는 것이지요. 모두 암기과목인 듯 보여도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4.공시세법   지적법은 고득점의 점수공략 과목이고 등기법은 민법의 물권법에서 다룬 것을 리바이블하는 내용이  많습니다만 특히 총론부분을 위시하여 까다로운 분야라 시험직전까지도 도저히 공부가 힘드신 분들은 몇 개만 푼다고 생각하고 등기각론에 차라리 더 신경쓰고  세법은 처음은 어려워도 어느정도 기본 틀을 공부해보면 정형화된 일정한 규칙이 있어 재밌는데다가 대체로 매년 출제수준이 세무사시험 수준처럼 그리 높지가 않아서 포기해서는 결코 안될 과목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험 임박하여 머리 아프다고 세법을 포기하시는데 다시한번 경각심을 보 냅니다. 한편 세법은 앞머리 글자를 따서 만든 암기표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욱이 일상생활이나 중개실무에서 세법은 상식수준으로도 중요합니다. 또한 자주 바뀌는 개정내용들을 계속 숙지하여야할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자주 개정,변경되는 2차과목의 공법과 세법은 시험시행연도의 7월15일 이후에 [시행]되는 것 은 출제를 못하게 되어있으로 그 전에 [입법예고] 등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유념바랍니다.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