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최고의 명소 맛집 "금오산길"(구)법성백숙을 소개 합니다.

[상록수]

금

오산 맛집 탐방 “소 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터”제1탄

구미 금오산 최고의 명소 맛집 "금오산길"(구)법성백숙을 소개 합니다.

금오산은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 3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중 중악 숭산(崇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南崇山)이라고도 하였다. 지금의 금오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을 지나던 삼국시대의 승려 아도(阿道)가 저녁 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지은 것에 유래하며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일컬어졌다.

이러한 금오산의 정기 아래에는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옆으로는 각종 상가가 줄비하게 늘어져 있으며 금오산 상가에는 여러 가지 음식점이 많이 있지만 이중에서 특히 금오산길(구)법성백숙을 손꼽을수 있다.

(구. 법성백숙) 금오산길은 50년 전통의 백숙식당으로 금오산 백숙골목의 식당 중 최초로 백숙요리를 시작한 2대째 운영되는 구미 금오산 맛집으로 유명하며 구미의 명소 답게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잘 말해 주고 있다.

금오산 맛집 금오산길에는 닭,오리백숙, 연탄석쇠불고기,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이며 백년가게 인증패가 가게 앞에 딱 붙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명품 업소임을 잘 증명해 주고 있다.

필자는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에 있는 아들내외와 대전에 있는 사돈 내외와 손자들 9명이서 오랜만에 금오산길(구)법성백숙을 찻았다.

하루전에 미리 예약한터라 약속 시간에 도착하니 미리 준비를 모두 해놓은 듯 식탁위에 각종 반찬들을 셋팅해 놓았다,

여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식탁에 않자 있으니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말고 장현주 대표님이 황급히 앞치마에 손을 딱으며 반갑게 마주해 주었다,

우리 일행은 한방 오리 백숙을 9인분 주문하였기에 테이블 2개를 차지하였으며 각종 반찬들이 너무나 많아서 놓을 자리가 없어 살며시 옆 테이블을 당겨 테이블 3개를 차지 하였다.

이윽고 주문한 오리 한방 백숙이 항아리같은 그릇에 엄청 많은 양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아휴!! 이럴줄 알았으면 하나만 주문할 것 하는생각이 언뜻 들었다.

그동안 모두들 봄철을 맞이하여 기력이 없든터라 모두들 허겁지겁 순식간에 그 많은 양을 깜쪽같이 비웠으며 그토록 배가 불러도 마지막에 준비해준 한방죽을 그냥 둘수가 없어서 국자로 한그릇씩 뚝딱 모두 해치웠다.

그동안 여러군데 맛집을 다녀 봤지만 이토록 경이로은 한방 오리백숙은 처음인것같았다.

미리 예약해둔 탓에 각종 한방 재료를 골고루 넎어 보약처럼 푹 고운 오리 백숙이 수십만원 하는 보약 몃첩을 먹은 듯 갑자기 금오산 정기를 온몸으로 받은 듯 휘파람이 절로 났다.

밑 반찬으로 나온 도토리묵 2접시와 김장김치 같은 금방 담은 듯 배추 버무리 김치는 코로나를 물리치기에는 천상 이었으며 잃어버린 입맛을 찻기에는 손색이 없었다.

장현주 대표님이 운영하는 금오산길(구)법성백숙은 남편과 자녀가 의기투합 합심해서 운영을 하는터라 인건비등을 아끼는 대신 좀더 손님들에게 품과 질로서 승부를 다하고자 노력하고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 특히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하여 성심노인재가원등 시설에 백숙나눔을 통하여 수년째 봉사를 하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장애인날을 맞이하여 김장호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국회의원 표창등 많은 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존경 하옵는 선후배 제위님께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아들손자 손에 손잡고 금오산 정기 가득품은 금오산길(구)법성백숙으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한번 하심은 어떠실련지요....

장현주 대표님께 소문듣고 왔다고하면 사랑 가득한 정성은 보너스로...................

(참고) 저는 분명하게 정상적으로 17만원 결재하고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 영업시간 - 11:00 ~ 23:00

🚫 휴무일 없음

🚘 주차 가능

🪑 아기의자 있음

📍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공원로 21 1층

전화:054-455-8842

(필수)입구에서 장현주 대표님을 찻아주세요~~~

본 포스팅은 팩트에 의한 것임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필자) 정태하 문학가/수필가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영학 졸업

◆ 1995년 자랑스러운 신,한국인 대통령상수상

◆ 2006년 월간한울문학 신인작가 당선

◆ 2018년 문학촌 신인문학상 수필가등단

◆ 2018년 문학촌 들풀문학 초대작가선정

◆ 2021년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

◆ 2022년 대한민국평생학습대전 유네스코(특별상)수상

◆ 현)평생교육사 교생실습 지도자

◆ 현)구미상록학교장

◆ 054-457-3422 휴)010-9572-7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