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학에 입학한 자녀가 지낼 곳에 달 커튼을 맞춤제작한 분이 있었습니다. 입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가능한 빠른 제작을 원하시더군요. 그래서 매장에 있는 베이지색 암막원단으로 골라서, 오늘 커튼을 완성해서 픽업해 가시기로 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새학기 학생들이 쓸 커튼이나 침구류 제작 문의가 종종 있을 것 같네요. #삼광사 #원단 #원단가게 #천가게 #fabric #서초구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테이블보 #커튼 #미싱 #맞춤제작 #고터 #재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