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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인 (정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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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감리실무 "중점 품질관리"에 대한 선배님께 문의 드립니다
구름따라 추천 1 조회 481 23.04.25 20: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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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6 14:10

    첫댓글 중점 품질관리.......통신감리에서는 생소한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품질관리가 어렵고 하자발생 빈도가 높고 시공후 시정이 어렵고...등등등 이런 공정이 있으면 중점품질관리 대상으로 선정을 하고 관리를 하라는 내용인데요...절차는 감리단/발주처에서 이런 공정에 문제발생소지가 많으니 중점품질관리 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절차는 시공사에 선정사유 및 관리절차를 공문으로 주고, 시공사에서 중점품질관리계획서를 받은 다음, 주간 월간 또는 해당 공정이 진행될 때 수시로 계획서에 의한 실적을 받아 관리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통신공사에서 중점품질관리 대상이 될 공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특별히 이벤트가 발생하여 또는 상부기관에서 지시하지 않은 이상

  • 23.04.26 14:47

    감리단에서 선정할 경우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배관/배선 트레이 ..공사 .......이런 공사는 상기 품질관리가 어렵고, 하자발생 빈도,,,시공후 시정이 어렵고에 해당하지 않은 단순 공정같은데요. 시공사 불편하게 하고 감리도 불필요한 문서를 생산하게 하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꼭 해야 한다면 ...복합공정이나 타공정 인터페이스가 많이 필요한 공정...예를 들면 주차관제 빌딩을 신축하는데 설치되는 시설(주차면카메라, 만공차등,)이 건축물, 사인에이지, 소방배관, 전기레이스웨이, 정보통신공사(배관배선)등과 상호 인터페이스되어 두 세달만에 설치 및 준공을 해야 하는 경우.....단말장치 설치와 개통 공정을 중점 품질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주간별로 관리할 수 있겠습니다....하지만 이것도 일반 주간공정회의에 포함하여 하면 되거든요.....

  • 23.04.26 14:20

    참고로 공정 지연이 발생하면 공정 만회대책을 수립하는 대책을 시행하는데요. 절차는 중점 품질관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4.26 15:09

    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23.04.26 15:27

    통신공사 금액 100억이상인 관급공사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시공사계약성과물로는 안전관리/품질관리/환경관리/공정관리/시공관리/자재구매등의 계획서를 제출합니다. 그중 품질리계획서를 보면 약 26개 체터가 있는데 중점품질관리항목이 있습니다. 결론은 시공사에서 선정하고 감리는 검토 및 이행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품질관리계획서를 근거로하여 품질결함보고서를 시공사에 발행합니다. 관련 명칭과 양식은 현장마다 다릅니다. 전 현장의 경우 NCR를 백건이상 발행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는 발목잡힌적 있구여. 암튼 그렇습니다. 예비준공때 Punch-list를 200건을 시공사에 보내 조치보고 받은 후 준공처리 했습니다. 시공사가 제 말을 안들었거든여.

  • 23.04.26 15:47

    참고로 상기 각종 계획서의 경우 Rev.A를 시공사로부터 제줄받아 검토 후 승인하면 Rev.0를 제출받아 검토의견서를 붙혀 발주처로 보냅니다.

  • 23.04.26 15:51

    마지막으로 민수현장 CM은 관급하고는 또 다릅니다. 솔직히 민수CM은 CM이 아니라 CM나부랭이라고 봅니다.

  • 23.04.26 16:46

    환경이 다른 것을 그렇게 표현하면 유머로 취급 받습니다.
    천재를 가르쳐 5등을 하는 것과 돌머리를 가르쳐 20등을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쉬울까요?

    솔직히 말해 정유공장, 화학공장, 발전소등과는 민수 플랜트 현장의 감리업무에 비하면 관급 현장은 누워서 떡먹기 입니다.

  • 23.04.26 17:00

    @분천 제가 CM나부랭이였다는 말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왜 기자들도 오리지널기자가 있고 기자나부랭이들이 있잖아요.

  • 23.04.26 16:53

    구조에 영향을 주는 공종이라든지, 여러 공종간 간섭을 발생하는 공종이라든지, 지중에 매입되는 공종이 중요 품질관리 대상으로 선정되는데,
    솔직히 통신에 그런 공종이 있나요?

    CM단 전체로 보아서 꼭 실행해야 한다고 하여 통신도 꼭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화 공연장의 AV 시스템이라든지 국제규모의 축구장, 야구장의 전광판 시스템등 특수한 경우에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상황에 따라 대응하면 됩니다.

  • 23.04.27 09:55

    정보통신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건축물이 다수이긴 하지만, 너무 건축물에 국한되어 보시면 안됩니다.

    통신분야는 레이더설비/ITS설비/안테나설비/통합공공망설비/카메라설비/스마트시티설비 등 매우 많습니다.
    - 구조물에대한 구조계산/맨홀핸드홀설치/지중배관/철탑구조계산 등등

    중점품질관리의 목적은, 공사가 완료된 이후 문제 발생 시, 공정율 및 동작에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사전에 꼭!! 확인하는데 있습니다.

    예를들면,
    - 건축물의 CD배관을 하는 경우, 단계별로 검측을 하지만, "콘크리트타설" 전에 꼭 한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층구내통신실등에 배관이 집중되므로 중정품질관리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 사전에 시공사와 "검측협의" 시 모든공정을 검측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면, 일반적인 부분은 사진대지등으로 대체하고, 중점품질부분은 필수로 감리원이 현장검측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에 시공상세도 승인도 필요하겠죠~!)
    - 기타로, 접지매설 및 측정 / 외부국선의 건축물 인입 타공부 / 외부맨홀 설치시 지중매립부 / 건축물내부 트레이 타공부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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