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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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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글 [무전여행.열여섯] 제주도를 걷다.
풍경 추천 0 조회 52 24.03.30 08: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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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0 09:16

    첫댓글 나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코스로
    여행을 했구나
    자전거를 빌려 탄거며
    여학생들한테 둘러쌓인거며
    여행자들을 만난거며
    여행은
    절대 후회되는 법이 없지....
    난 여인숙 옆 방에 묶던 스위스 아가씨랑
    썸도 탔고 지금도 연락하는데
    그런건....없지? ㅋㅋㅋ

  • 작성자 24.03.30 09:30

    니가 날 죽이는구나~ㅠㅠ
    강원도에서 은희이야기땐
    암소리 안하더니..
    이 머나먼 제주에서 딴지를 거누~ ㅡ.^
    그래.. 난 너처럼 그나마 여인숙
    갈돈도 없어서.. 옆방 아가씨랑
    썸도 못탓다~~!
    이.. 부르조아 가트니라구~~

  • 24.03.30 09:57

    @풍경
    진정해라
    지금은 그 스위스 아가씨가
    폭삭 늙은 할머니가 되었으니까
    이젠 마음 편히 가져

  • 작성자 24.03.30 10:37

    @지촌
    지촌은 그녀의 할매된 모습에..
    그녀는 지촌의 벗겨진
    머리를 보고..
    서로 참 애잔 하겠다~^^

  • 24.03.30 10:40

    @풍경 그라서 서로 안보잖아
    그래도 너보단 나은거 같아서 다행 ㅋㅋ

  • 작성자 24.03.30 11:17

    @지촌 ㅋ.. 자신해?..^^

  • 24.03.30 11:35

    @풍경 유튜브에서 확인했음
    현주 열손가락 건다

  • 24.03.30 09:55

    무전여행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낮짝을 두껍게 만드는 (특히 정신적인 부분에서 )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나 역시 그 덕을 많이 보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니까 ㅎ

  • 작성자 24.03.30 10:35

    자네는 너무 두꺼워진거 같아~^^

  • 24.03.30 10:48

    @풍경
    덕분에
    귀에서 피가나도록 잔소리하는 여자를 30년넘게 귀막고 웃으며 델꼬 살고있잖아
    그게 가능한게 너무 두꺼워진 덕분이라구 ~~
    어설프게 두꺼웠으면 벌써 끝났어 ㅋ

  • 24.03.30 13:41

    참 나는 재미없게 살았어
    방구석에서 혼술 혼낙서나 끄적이는게 취미니 원
    이런 글을 타고 다니며 대리만족하는 재미가 쏠쏠해

  • 작성자 24.03.30 15:26

    내가 생각해도 흔치 않은
    경험이라..
    옛날에 실제로 이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자기도 전국일주를 했다며..
    고맙다는 메일을 받은적도 있어..
    허구 없는 친구의 경험담이니
    살짝 유희라도 즐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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