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첫째주 주말, 아이들과 함께 한 해양 활동(월포해수욕장)입니다.

[김배환]

2024. 5.31(금) 

손준희, 안욱현, 한국빈 학생 그리고 허은진 선생님과 방과후에 낚시를 갔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바다가 매우 잔잔했습니다.

오늘은 내가 선생님! 손준희 학생의 낚시 방법 및 안전교육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한국빈 학생입니다.

오늘 첫 번째로 성공한 손준희 학생의 용치놀래기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빈 학생의 돌우럭입니다.

어망 한 가득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2024. 6. 1(토)

한국빈 학생이 전날부터 준비한 뗏목 만들기에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창의적인 발상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스스로 해 냈다는 점에서 칭찬합니다. 특히, 해양쓰레기들을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미래 환경과학자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미래 환경과학자가 어떻게 뗏목을 만들었는지 동영상을 감상하실까요?

미래환경과학자 한국빈 학생 뗏목만들기.mp4

1.20MB

2024. 6. 2(일)

낚시 어벤져스가 다시 모였습니다. 

안욱현, 손준희, 한국빈 학생과 함께 홍현방파제에서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쁜 하늘, 이쁜 바다, 이쁜 미소를 담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볼락2마리 돌우럭4마리 용치놀래기1마리를 잡았습니다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다 즐겁게 참여한 활동이었습니다.

이상 6월 첫 번째 해양 활동이었습니다.

[김영호(영어)]

주말을 이용해 담임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함께 학생들과 낚시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자연 속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이러한 활동은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재활용품을 이용해 뗏목을 만든 것은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시며 즐거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