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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 2009년 내 여름날의 이야기 제4탄 (1부)---용왕동굴
목마와숙녀 추천 0 조회 117 09.08.02 22: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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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4 01:25

    첫댓글 자라고 있는 돌덩이,,,정말 신기하던데,,,그때 후레쉬비추면서, 배로 들어갔는데. 지금도 그런지요??ㅋㅋ

  • 작성자 09.08.04 15:48

    아 꽃방글님은 용왕동이 아니구 아마 황룡동굴가신것 같아요... 아님 구천동굴이나...여긴 배타고 가진 않아요. 4개의 동굴이 그 근방에 나란히 있거든요. 또한 동굴은 와룡동굴이구요.

  • 09.08.04 12:45

    ^^ 제주도에 살고 있는지라 만장굴은 많이 가봤는데 다른큰동굴을 보니 가보고 싶네요! 특히 조명과 어우리진 모습이 멋져요~^^

  • 작성자 09.08.04 15:49

    조명이 아주 요란해요. 근데 여기 조명보다 다른 굴의 조명은 형형색색 대단히 알록달록 한가 봐요. 만장굴은 민밋하고 심플한 굴이죠.

  • 09.08.09 12:07

    저도 목마와 숙녀님 따라서 동굴속에 들어 갔다 왔더니 너무 시원하네요.덕분에 무던운 오늘 멋진 일요일 피서를 즐겼습니다.ㅎㅎ눈길 닿은 곳곳이 정말 비경이라 인생의 계획표에 반드시 중국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부디 다리가 아닌 가슴이 떨릴 때 가봐야 할텐데...에고 사는 게 뭔지요?

  • 작성자 09.08.09 13:00

    여행다녀온 후 기행문을 쓰고부터 여행이 우리 삶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걸 새삼 깨달았답니다. 한층 여유롭게 사는방법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가끔은 우리의 생활에 활력소를 주기위해 여행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껴요. 다녀온 후 기행문쓰기가 좀 힘들었는데 쓰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 때 그 느낌이 읽을때마다 다시 살아나 여행을 오래도록 하고 있는 느낌이들어 좋네요.ㅎㅎ

  • 09.08.11 10:41

    동굴안을 "나이트"인듯 묘사하신 부분, 정말 재밌어요. 조명은 휘황찬란, 사람들의 어설픈 몸짓...ㅋㅋㅋ 종유석을 잘라 팔았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것을 혼자 보겠다고 자기 집에 모셔놓은 그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지..쯧쯧..그리고 종유석 조금 떼어 팔아 그 원주민은 과연 지금도 부유하게 살고 있을지...그렇게 샛길로 빠져 엉뚱한 상상 조금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무더우니 시원한 동굴안이 슬쩍 그립습니다. 추억을 간직하신 목마와숙녀님은 그 추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시겠어요!! ^^

  • 작성자 09.08.11 18:21

    또 여행가고 싶어요. 어디든~~ 살면서 좋은걸 많이 간직하며 살고 싶은데 어디 여행만한게 있나요.... 김작가님도 여행 자주하며 지내시는것 같던데.. 훌쩍 혼자 떠나는 여행 해보고 싶어요. 더 나이 들기 전에요... 한번에 모두 읽지 않으신다더니 정말 한편씩 읽으시면서 댓글을 달아주시어 저의 좋았던 여행기분을 오래도록 가게 해주시니 고맙기 그지없네요. 오히려 제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09.08.11 11:28

    곳곳의 자연파괴에 가슴이 아프다는.. 누군가 '자연은 무릇 살아있는 모든 것을 위한 것이라면 문명은 오직 사람만을 위한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용.

  • 작성자 09.08.11 18:19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겠죠. 자연의 가치를 모르니 떼다 팔면서도 이런걸 왜 살까 했겠죠...어떨땐 이 지구가 얼마나 지탱되어 우리 인간이 살 수있을까 생각들 적 있어요. 가슴아픈 자연파괴 현장 많지요 많아~~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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