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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씨(慶州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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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 토론방 경주김씨 영분공파 영분공이 경순왕 아들이 아니라는 논리적 증거1~6
경주김씨 추천 1 조회 140 18.09.27 20: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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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27 23:49

    첫댓글 경주김씨대종친회카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카페지기와 운석은
    자신이 무엇을 연구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남이 써 놓은 것을 복사해서 붙여놓기만 하고 있다.

    솔직해 말해서 그런 것은 요즘 초등학생들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들이 김양경 시집서 서문의 유고의 의미를 엉뚱하게 해석하는 것을 보면,
    남이 연구해서 써놓은 글을 경주김씨대종친회카페에 옮겨놓으면서
    과연 그 내용을 이해하고 제대로 해석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

  • 작성자 18.09.28 11:25

    동사강목의 저자 순암 안정복 (1712-1791)의 조선시대 보첩(譜牒)의 기록에 오류가 많다는 지적을 소개합니다.

    순암선생문집
    제 13권 잡저 상헌수필 하(橡軒隨筆下) 호유잡록(戶牖雜錄)을 함께 덧붙임
    [보첩(譜牒)의 기록에 오류가 많음]
    보첩이란 파계(波系)를 밝히고 소목(昭穆)을 분별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그 내용이 진실되어 거짓이 없도록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만일 사실과 틀리는 곳이 있다면 이는 곧 선조(先祖)를 욕보이고 속이는 죄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니, 보첩처럼 엄격하고 막중한 것이 없다 하겠다.근래에 집집마다 보첩을 만드는 것이 풍습을 이루었는데 그에 따르는 폐단도 또한 여러 가지이다.

  • 작성자 18.09.28 11:23

    무식한 무리들은 먼 시골 구석의 한미(寒微)한 집안으로부터 뇌물을 받고는 그 내력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곧장 선대 중에서 이름만 있고 자식이 없는 사람에게 붙여서 그 자손이라고 하면서 군역(軍役)을 면제받도록 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영악스러운 자는 성(姓)과 이름이 같은 사람의 돈을 받고는 사사로이 보첩을 발간하여 그 속에다 이름을 끼워넣어 주는데, 그것도 기어코 현조(顯祖)에게 붙이고야 만다.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다.

  • 작성자 18.09.28 11:23

    그리고 심지어는, 대왕(大王)의 자손과 공신(功臣)의 자손에게 군역(軍役)을 부과하지 말라는 하교가 있었던 것을 기화(奇貨)로 하여 보계(譜系)를 위조해서 종실(宗室)의 후예니 공신의 후예니 하면서 종친부와 충훈부에 뇌물을 바치면, 실무를 맡은 하리(下吏)는 문안(文案)을 만들어서 당상관의 수압(手押)을 받은 후에 이를 발급한다.
    이와 같은 간악한 버릇들을 통렬히 응징해야만 명분이 확립되고 군정(軍丁)의 형편도 어느 정도 나아질 것이다. 또 하나 허무맹랑한 일이 있다.

  • 작성자 18.09.28 11:24

    더러 시조 이상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말을 조작하여 자기 조상이 어느 명산(名山)의 바위굴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려 들면, 무식한 자들은 정말 그런 줄 알고 믿기도 하는 것이다.
    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법령을 엄격히 세워서 옛날의 씨족지(氏族志)의 예에 따라 대처해야 할 것이다.

  • 작성자 18.09.28 11:51

    경주김씨대종친회카페에서 드디어 어제 오후에 <경주김씨>를 강퇴시켰네요.
    영분공파 계보를 임의대로 해석했다는 것이 강퇴의 이유군요.
    카페지기,운석, 유경만리 이런 자들은 '영분공은 과연 경순왕 아들인가?'라는
    주제에 있어서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쥐 잡듯이 잡아놓을 작정입니다.
    백기를 들고 투항할 때까지요.
    .

  • 작성자 18.10.07 19:23

    영분공파가 계속 경순왕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영분공의 이름을 명종이라고 쓰고 다니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남의 할배를 자기 할배로 믿고 자자손손 대물림하며 살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 21.07.15 12:57

    불볕 더위의 연속입니다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품은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갑니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힘든 요즘
    회원님들 힘내시고 오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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