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눈을 감아도 서로를 볼 수 있잖아요
그렇게 눈물흘리며 떠나면 내가 그대를 보낼줄 알았나요?
My life ver。1 [ 럭셔리]
" 그래서요..... 진희가 오면서 막 진호오빠 이야기를 쉬도 없이 하는거예요>_<
짜증나서요 막막 화내니까요 화내고 ㅎㅎ " -다혜
참-_-ㅗㅗㅗ 요환이 다혜에게 뭘 먹겠냐 물어보니까
다혜는 아무렇지도 않는다는듯이 떡볶이라고 대답했도 조금 황당해하던 요환은
피식 웃다가는 포장마차로 향해서 떡볶이를 같이 먹는데
뻘쭘해하던 분위기를 풀기위해 하기시작한 진희 뒷담화는 생각보다는
참 분위기를 반전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 ... ...
" 맛있어??? 더 시켜줄까?? " -요환
" 네?? 저야 좋죠^^;;; 근데 진호오빠 생일파티는 안가요?? " -다혜
" 아!!!!!!!!!! 까먹었다 알아서 하겠지 뭐어.. ㅎ 내가 제일 나이많어
내가 댑빵이니까 신경안써도 못개겨 못개겨 ㅎㅎ " -요환
요환의 말을 듣자 다혜는 훗하고 웃었다..
그러자 요환이는 다혜가 웃는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다혜가 웃는것을보고는 잠시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다혜를 봤을때
다혜는 미세하게 떨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다혜는 교복차림이었다.
학교에서 끝마치자마자 진희의 압박에 의해 끌려왔으니 당연한것이겠지만....
" 어.... 저기 이름이 뭐야?? 나 임요환인건 알테구.. " -요환
" 네???? 아 저 신도봉중학교 3학년 5반 김다혜요^^ " -다혜
" 그렇게 까지 소개할 필요는 없었어..풉..풉...푸하하하하 " -요환
다혜는 떨려서(-_-ㅗㅗㅗ 내 뒷담깐 벌이다 새꺄-저주내리던 진희)
선생님께 말하듯이 자신을 설명했고 어떻게든 웃음을 참으려던 요환을
자극해 아주 힘껏 웃게 만들었다...
다른사람이 보기엔 조금 이상할줄 모르나
다혜의 눈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정말 말그대로 백마탄 왕자같았다..
" 나랑 게임하자!!^^ " -요환
" 무슨게임이요????????????? " -다혜
" 당연하지하자^^ 그거 나 할때마다 지거든...^^(사실 권위로 무조건 승) " -요환
" 나도 잘해요^^ 음 요환오빠부터해요 " -다혜
언제 오빠가 되었는지 오빠라고 불르는 다혜를 보다가 살짝 얼굴이 붉어진 요환
약간의 파우더를 했기에 감쳐줘 다행이라고 속으로 쾌재를 부를는 요환..
그리고 그런 요환의 모습을 알아채고는 자신도 살짝 붉어진 다혜
하지만 많이많이 추웠기에 감춰진 다혜
그들은 서로를 알면서도 웃어보였다.... 아마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
......
......
......
......
...............!!!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어느새 게임은 중반에 다달하고 있었다..
" 너 밥많이 먹지??" -요환
" ..다...다...당연하지 너 홍진호랑 사귀지?? " -다혜
말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까지 나와버린 다혜
요환은 정말로 귀여운 다혜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살짝 웃고는 아 그건아니야
하며 포기선언을 해버렸다^^
" 음... 그럼 내가 졌으니까 내 자켓입어^^ 이건 패자로써 꼭 해야될거같아^^" -요환
" 에에?? ......."-다혜
뒤를 돌아서 그냥 가버리는 요환
" 요환오빠...고마워요... 오빠 추위많이 타서 경기에 나가더라도 담요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그리고 경기하면서도 다른사람에 비해 10배이상의 추위를 느끼면서... " -다혜
" 얼른와^^ 내가 내차 보여줄께 나 여기 차끌고 왔응 ㅎㅎ " -요환
요환이 뒤를 돌아보며 환히 웃으며 다혜에게 빨리오라고 손을 흔들자
다혜는 그냥 생각하지않고 뛰었다.,,,,
임요환이란 사람을 사랑하게 된 자신에게 감사하면서^^
첫댓글 얼 임요환 멋있는데 + _+ 얼 ~~~~~~~
우홧홧 또 다시 내일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볼까아 +ㅁ+ (뭔뜻인지 모름-_-;)
누구도 원할줄 몰랐죠 이날이 오기전에 난
어떻게 품는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봐요 그녀가 아니라 ! 나예요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없는데
언제나 날알아 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돼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텐데
이제는 멈출줄모르죠 시작만 있나봐요 난
그대 밖에는 더 모르죠 배우고 싶지않아
휠릴리 그녀와 행복이 휠릴리 날 불행하게해요
휠릴리 난 될수없나요 잘봐요 내 안의 그대도 그대죠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없는데
언제나 날알아 보나요 언제나날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쉬운 일일텐데..
아잉 이노래 너무 좋은 노래야 꼭 날위해 부른것 같앙
10살극복하기 도전중 -_ㅠ
기도들 해줄꺼지? 안하는 인간들 =_= 조직의 이름으로 밤의 이슬로 사라지게 해주겠어!11 +ㅁ+ㅋ
-ㅅ-ㅋㅋㅋ 진희 글잘쓰네?ㅋㅋ 이뻐 ㅋㅋ다혜 요환이랑 잘해봐~ㅋㅋㅋ
아 ~ 리플이 압박 ㅎㅎ 다혜 좋아?ㅋㅋ 포레버해라 ~
헹-_-+++ㅋㅋㅋ
-ㅅ-;;ㅋㅋ 다혜는 좋겠다..ㅠ
그래 좋아 무헬헬!!!!1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