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라스카 한미 친선의 날 축제가 지난 6월 13일 저녁 6시 미국 알라스카 Captain Cook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은 한미 각종 단체장 등 100명의 초대손님과 함께 제니스리 시낭송 퍼포먼스가 있었다. (사진아래 설명)
제니스 리의 시낭송 퍼포먼스
탈렌트쇼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애국가와 미국 스타스팽글스 그리고 알라스카주가를 불렀다.(리허설 장면)
주앵커리지 한국영사 상승만영사의 축사
Rosie Rush (리허설)
한-알라스카 친선 축제는 주 앵커리지 영사출장소와, 재외동포재단과 알라스카 앵커리지 한인회 주최이며, 한-알라스카 친선 위원회로부터 준비되었다
2008년도에 주 앵커리지 출장소 제 설립과 동시에 알라스카 주 Sarah Palin 주지사가 선포한 “한-알라스카 친선의 날” 이 올해15주년되는 특별한 해이다 ,
한-알라스카 친선의 날과 더불어, 올해는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한미 동맹도 70주년일 기념하는 아주 뜻깊은 해이다.
알라스카 하원의장 Cathy Tilton 축사를 시작으로
주앵커리지 영사 상승만 영사의 축사,
앵커리지 시장 Dave Bronson , JBER 군부대 David Wilson 대령 의 축사가 있었고 , 그리고 연방 상원의원 Lisa Murkowski, 연방 상원의원 Dan Sullivan의 축사는 영상으로 보냈다.
한미 동맹은 한국전쟁에서 희생을 함께한 정신 기반으로 체결된 것이다. 한,알라스카 친선의 날을 기념해서 특별히 한국전 참전용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꽃다발 증정의 시간이 있었는데 참전용사의 처진 어깨가 세월을 실감하게했다.
디너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먼저
앵커리지 무용단 멤버인 Sara Yoon 의 북춤을 시작으로 싱어라이터 Rosie Rush 그리고 Husse의 잔잔한 노래, 이어서 마지막 무대로 제니스 리의 시낭송 퍼포먼스가 있었다.
미주한인들이 처음 접해보는 시낭송 퍼포먼스에 많은 이들이 눈시울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올해는 한알라스카 친선의 날 15주년과, 한미 이민 120주년이며, 한미 동맹을 기념하는 70주년이 되는 특별한 2023년도였다.
시낭송 퍼포먼스 후 미공군 대령 데이비드 윌슨의 코인 선물
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꽃다발 증정
첫댓글 축하합니다
그리고 영광입니다
멀리 '한-알라스카 친선 축제'에 초대되어 시낭송퍼퍼먼스로 주목받으셨네요ㅎㅎ
우리 협회의 영광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멋집니다 신동호, 봄날 피고 진
꽃에 대한 기억.. 낭송하셨네요. 영어로 더더욱 멋져요~~^^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건강하시죠.?
멀리 계시니 뵙기도 힘드네요. 열심히 낭송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