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송년모임을 하였습니다.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는 팝송을 배우고 주제별 에세이를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올 해 배웠던 곡들 중 초록바람 활동과 어울리는 'Leap of Faith'도 복습하였는데, 아래 가사를 추천해 주셔서 공유합니다.
If you're praying for a change
You better not wait
Keep turning the pages
There's choices you make
Only once in your life
Only once in your life
팝송모임도 변화를 위한 실천들을 일상에서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준비해 오신 맛난 음식과 재활용 봉투를 활용한 포장지없는 선물교환, 그리고 멋진 공간을 마련해 주신 덕분에 더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배워서 남주는 날(배남의 날)'은 내가 가진 재능을 서로 나누면서, 마을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모임입니다. 관심있는 분들 함께해요.^^
첫댓글 꾸준한 열정이 참으로 멋찌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