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진기자님 날이네 ㅋ
그 분 극중에서 너무 재밌게 나오셔서..
무게 잡는 ㅋㅋ 모습이 몰입이 안돼 ㅋㅋ
자꾸 오버랩 ㅠㅠㅋ
스페셜개념을 잘 알지 못해서..
그냥 처음부터 스토리 보여주겠지 했는데
세분화하고 주제를 정해서..해주네..
원래 그런가??..
어쨌든..ㅋ
두 커플 스토리들 좋게봤어 ㅋ
중간에 용의자(?) 섹션은 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은 알지만 혹시라도 처음보는분은 좀 중구난방(?)으로 휘몰아치게 나와서..
앞에 커플 스토리 소개와는 다르고
용의자 소개지만..
분위기를 달리하고 싶은 의도였다면..
그래도.. 더 매끄러웠다면 좋지 않았을까..
그리구 희진씨 나오시고 무진씨(현우씨 아니고 무진씨가 더 어울려 ㅋㅋ)
가..아마 대본대로한 진행 ㅋㅋ
(다 티나던데?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ㅋ
끝으로 앞으로 집중해야 할 관전포인트 짚어줘서 좋았어
애청자라면 당연히 다 예상해서 기대하고 있겠지만..
예고편 마무리로 이제 5회 남은.. (벌써 ㅠㅠ)
악의 꽃..
전개가 끝까지 다이나믹 하다니.. 주의 깊게 즐기며 볼께 ㅋ
그리고 들은바 방에도 언급했지만..
시국이 이래서 결방도 하고..
어느때보다도 건강에 신경써주길 바래..
요새 연예계에도 코로나 때문에.. 비상.. 이런 기사들 보면 더 걱정되고 그래..
비상 아닌곳이 없지만..
촬영만끝나면 바로 집에와!
집콕해야 해..
사태가 심각하니 ㅠㅠ..
촬영장에서도 늘 챙기고!!
스페셜에 대한 리뷰는 처음해봐서..
끝을 뭐라고 하나..
결방하게된 현 상황에 건강 조심하라고..
마무리 해보며..ㅋ
이렇게라도 오빠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
아까 올린 준별 영상이..
더 걸리고 그렇다 ㅠㅡㅠ 다치지 말고 아프지마!!
행복한 오늘의 마무리.. 항상 고맙고..
냉정한 시청과 리뷰같지 않아도 쓰는 리뷰에 힘도 좀 들긴해도..
오빠가 꽂힌 "꽃맥데이"..ㅡㅡ.......에
볼 수 있어서 감사해..
(꽃맥 데이 삐진거는 풀렸어.. 내가 평소에 술 잔소리 하고 선물로 티 사준거..
편지에도.. 술대신 차 마셔보라고..
근데 라이브에서 ㅡ.ㅡ..
강조를 아주 여러번 ㅡㅡ 해주셔서..
여튼 그건 이미 옛날에 풀렸구..
나머지.. 또 있는거 알지 ㅡㅡ?
더 훨씬 , 엄청난거.. ㅡㅡ..
다른 사람한테 이쁘다고 하는거 습관되면..
그게 칭찬 수준 이상이 넘어가면..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다..
난 그렇게 느껴..
분위기 띄우는거를.. 그렇게까지 하는거여야 되나도 모르겠고..
하여튼..
내가 좀 섬세하고..
한마디로
질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 하지마 ㅠㅠ..
한때 내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며..
좋아했던 아이돌도 언급 안하려 노력하는데..
그 분 아니라도 내가 누군가에게 오빠가 한 말 했다고 하면..
내가 볼때 아저씨 삐진다..
ㅡㅡ
백퍼다..
이건 누구라도 삐진다..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삐지지 말자..
이거 약속.. 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이미 풀렸지만..앞으로의 믿음이..걱정되서..
어제 내가 계속 지금처럼 믿겠다고..이미 썼고..
오빠 믿을꺼야..
그러니 그 믿음 변치 말고..
같이 끝까지 함께 걸을 수 있길 바래..
이상한 마무리인데.. ㅡㅡ;
이제 다 풀렸고 오빠 평생 믿는다고 얘기..
안해줘도 알았으려나..
그래도 쓰고 싶었다..ㅠ
나한테 남자는 평생 오빠 하나야!!
힘든거 지나면 꼭 갈께!!
사랑하고..
언제나 내 버팀목 , 내 전부.. 고맙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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