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中企조합에 납품단가 협의권…
대기업에 협상 의무화…단가 후려치기땐 3배 배상
5억 이상 등기임원 연봉 공개
국회 정무위 소위 통과…재계 "경영자율성 훼손"
실제 나랏빚 1273조…사상 첫 GDP 추월
저금리와 기대수명 증가로 정부가 장래에 책임져야 할
연금충당 부채가 1년 만에 10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재정 건전성 훼손 우려
쌓이는 절망, 구직포기 20만명
"실업보다 무섭다" 5년새 2배 가까이 늘어
고학력자 상당수도 일자리 단념 … 경기침체 '직격탄'
"남한내 외국인 피난 준비하라"
北연일 위협 쏟아내,북한은 이르면 오늘 사거리3000~
4000km의 중거리미사일 무수단을 동해 쪽에 시험 발사
할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
경제.금융
재무평가 받는 '대기업 집단' 늘어난다
내년부터 CP·회사채 발행액도 대출에 합산
올해 주채무계열 30곳 선정…웅진 등 4곳 빠져
신발·전자부품 등 10개社 국내로 'U턴'…
"中 인건비 올라 FTA효과 보는게 유리
현지 인건비는 갈수록 치솟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고급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은행, 대규모 자본확충 잇따라
우리 7000억·신한 5000억,하이브리드채권 발행 추진
갑자기 금융쇼크 등으로 시장이 나빠져 위험가중자산이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자본의 덩치를 더 키워놓겠다는 의미
금감원 11개 자리 누가 앉을까
금융가 In & Out 오는 16일 금감원이 국회에 업무보고를
한 뒤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임원 인사가 실시될 것
부동산
분당 '리모델링 효과'…호가 1000만원 상승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일산·평촌·중동·산본 기대감 확산
지자체들 지원책 마련 분주…건설업계도 사업참여 준비
대구·나주·김천 등 혁신도시 아파트 '봇물'
9개 도시에 올해 24개 단지, 1만8000가구 쏟아져
공공기관 이전으로 수요 증가…입주물량만 6000가구
생애최초 주택구입 금리 10일부터 인하
60㎡·3억이하 연3.8% → 연3.3%, 주택 자금 부담을 덜어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
국제
고삐 풀린 엔화, 해외 채권시장 공습
잔뜩 불어난 엔화가 높은 수익률을 찾아 글로벌 시장으로
흘러들기 시작한 것,프랑스·獨·英 국채 수익률 최저수준 하락
닛산차·NTT 등 日기업 회사채 발행 러시
中 3월 물가상승률 2.1% 그쳐…
시진핑 "中 고성장시대 끝나"
버냉키 "美경제 회복 아직 갈길 멀다"
양적완화 속도조절론 일축,Fed의 양적완화 지속에
대한 기대는 최근 미국 증시 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
닥터 둠 "美증시 폭락할 수도
증권
'F(Foreigner.외국인)의 공포'
외국인 이달 1조8500억 매도 '큰손' 부각 중국계도 '팔자'
장기투자하는 펀드들도 한국서 돈 빼 일본으로
엔低·北 리스크 해소 안되면 4월 2조~3조 더 팔 가능성
주관사의 '황당 실수'…고양터미널 매각 실랑이
입찰 마감 후 개인에 접수증 발급
"맥쿼리운용 선정은 무효" 주장
정치
새누리, 양도세 혜택 기준 완화 결정…
"9억·85㎡이하 하나만 충족해도 면제"
새누리당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혜택 적용시점을
정부 발표일(4월1일)로 소급적용하고, 면적기준과 가격기준 중
하나만 충족해도 양도세·취득세를 면제받는 방안 추진
사회
도박 중독 코리아…주부·군인까지 '한탕 덫'
불법 스포츠토토 광풍에 돈 잃고 목숨끊고…
경찰 1839명 적발 사상최대,개그맨 김용만 13억 베팅
7억 잃은 학원강사 신불자로,전문가 "로또심리 때문"
"2년간 공익목적 사용 부동산
돈 받고 임대해도 비과세 대상"
대법원, 원심 뒤집어,종교 학술 등 공익사업에 2년 이상
사용된 부동산은 이후 수익사업에 활용하더라도
취득·등록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종합
"정책금융공사 우리가 가져가야"…
産銀·수출입銀 '여의도 大戰'
産銀 "민영화 전제로 떼어낸 것…재통합은 당연"
수출입銀 "수출 지원기능 있어야 프로젝트 수행
지방은 죽었다?…천안·아산은 삼성 덕에 살았다
도시도 꿈틀거리게 한 기업 유전자
아산·천안 복합산업단지, 고용인원 8년새 2만명 '쑥'
실업률은 2%대로 '뚝'…법인세 11년간 11배 증가
병원·학교·대형마트 등 인프라 구축은 아직 미흡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또 경신
뉴욕증시가 올해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와 중국발
호재로 상승,특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
현대百-무협 '27년 전 계약' 놓고 법정공방
축구장 45개 크기의 국내 최대 복합쇼핑단지인 코엑스몰 운영권을
둘러싼 현대백화점과 한국무역협회의 다툼이 법정싸움으로 확전
현대百 "출자약정에 영구 운영권 보장" 소송 제기
무역협회 "코엑스몰, 지하 아케이드와 별개…계약 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삼성이 아산에서 복합단지 착공에 들어간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1년간
천안과 아산 인구는 50%씩 증가
생산활동에 주로 참여하는 20세 이상 40세 미만 인구도 20~40% 늘었다.
주요뉴스 잘 보고 갑니다
왕비님,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제조원가명세서도 내놓으라고 하는데..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가 과연 근절될까요?
천안은 출장 몇 번 갔던 곳인데 기사보니 엄청 변했을 것 같네요.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네요.
젊은이들이 떠나는 다른 지방 도시와 달리 아산과 천안엔 2030세대의 유입이 많았다
도시 인프라 구축은 아직은 미흡하나 많이 변했고 변하는 중이라고....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부자공주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자유인님,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코니언님,감사합니다.^^
역시 새벽에 빠르게 움직이시네요~ㅎ
대기업 기업의 힘~^^
잘 보고 갑니다
찐주님,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님,
감사합니다.^^
노후는 천안에서 임대업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