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해로 떠나 제2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장소는 상주해수욕장, 금포마을, 설리마을, 삼천포대교, 대방사 였습니다.
상주해수욕장
상주해수욕장은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입니다. 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지만, 깨끗한 모래와 시원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금포마을
금포마을은 작은 어촌마을이었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마을 주민들과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했습니다. 오래된 어시장을 구경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피어나는 바닷바람과 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설리마을
설리마을은 전통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돌담길을 따라 걷는 것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작은 상점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고,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잊을 수 없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는 남해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해안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대방사가 있었는데, 높은 산속에 자리한 절은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대방사
대방사는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절 중 하나입니다. 큰 부처님 동상이 아름다운 절 내부는 정말로 평화로웠습니다. 절 내에서 명상을 하고 사찰음식도 맛볼 수 있어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경험을 가진 남해여행 제2부는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남해의 아름다움을 만나러 떠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