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연구 청동기 분마 발견 50년-발견부터 명명까지 '마답비연'이 어떻게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까?

[백산]

중국 청동기 분마 발견 50년-발견부터 명명까지 '마답비연'이 어떻게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까?铜奔马发现50年——从发现到命名，“马踏飞燕”何以震惊世人

출처: 간쑤성 박물관 저자:  王琦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2019년 9월은 국보 퉁펑마 발견 50주년으로 1969년 9월 간쑤성 우웨이현 신선공사 13개 생산대 조합원이 레이타이 남쪽에서 전쟁 준비 터널을 파다가 묘지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무덤에는 놋쇠 수레, 놋말, 놋쇠 사람들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었고, 안채에는 관이 있었는데, 그 안에 두 구의 시체가 들어 있었고, 그 뼈대 밑에는 여러 점의 항아리가 쌓여 있었습니다.

어둑어둑한 빛 아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놋쇠 수레와 말을 금인, 금마, 금수레로 여겼습니다. 놋쇠로 달리는 말의 이름과 말발굽 아래 나는 새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도대체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최근 간쑤성 박물관 부관장인 왕치 연구원은 국보인 퉁펑마가 발굴되었을 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논문을 특별히 작성하고 명명 기원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우웨이레이타이한 묘는 중국 고대 청동 예술품에서 보기 드문 걸작인 동분마로 현재 간쑤성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말의 높이는 34.5cm, 길이는 44.5cm, 너비는 10cm, 무게는 7.15kg입니다.

주조 공정은 말 몸체를 주조한 다음 말꼬리, 말다리, 발굽 아래 나는 새 및 기타 부품과 별도로 주조하여 제작하였으며, 구리 다리에는 철심이 끼워져 지지력과 강도를 높였으며 주조 공정은 당시 매우 선진적이었습니다.

목 부분에 1cm 크기의 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고 꼬리가 부러져 고궁박물관으로 옮겨진 뒤 저명한 청동기 복원 전문가인 조진모 선생이 정성껏 복원했습니다.

▲ 간쑤성 박물관의 보물인 동한동분마마는 머리가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말의 머리에 웅장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두 귀를 깎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콧구멍을 벌리고 울부짖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목이 굵고 갈기가 길고 가슴이 넓고 엉덩이가 둥글며 발이 가늘고 끝이 넓고 꼬리가 휘날리며 끝이 紒, 세 발이 공중으로 날아오르고 오른쪽 뒷발로 날개를 펴고 날아다니며 뒤를 돌아보고 놀란 새입니다.

새의 네모난 꼬리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데, 이는 매와 같은 종류여야 합니다.질주하는 말은 먹줄로 갈기, 수염, 입술, 코, 눈, 눈썹 등을 그리고 입과 코는 주홍색으로 칠하고 이빨은 흰색으로 칠하고 눈가에는 주홍색으로 칠하고 눈동자는 흰색으로 칠하고 검은 먹물로 점안한 후 부위에 채색을 하여 생동감 있는 효과를 높이며 말의 배 안장 옆에는 주홍색과 흰색 채색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말발굽을 달려 새를 밟으며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새가 놀라 돌아보는 순간 별똥별처럼 날아가는 새를 능가했습니다.초살금새의 발에 전신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가 펼친 두 날개는 균형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역학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달리는 구리는 주조가 정교하고 구상이 교묘하여 우리나라 고대 청동 예술품 중에서 보기 드문 걸작입니다. 농부들은 땅굴을 파서 우연히 간쑤성 우웨이현의 레이타이에서 고분 퉁마루가 출토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레이타이는 길이 106m, 폭 60m, 높이 8.5m, 면적 124,000제곱미터입니다.직사각형의 달구대 위에는 뇌대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후전에는 뇌조의 신상이 모셔져 있어 뇌대라고 불렀습니다.

▲ 레이타이한 묘지 도로는 1969년 9월, 우웨이현 신선공사 신선대대 13생산대 조합원들이 레이타이 아래 남부에 전쟁 준비 터널을 굴착하던 중 묘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무덤에는 놋쇠 수레, 놋말, 놋쇠 사람들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었고, 안채에는 관이 있었는데, 그 안에 두 구의 시체가 들어 있었고, 그 뼈대 밑에는 여러 점의 항아리가 쌓여 있었습니다.어둑어둑한 빛 아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놋쇠 수레와 말을 금인, 금마, 금수레로 여겼습니다.

당시 생산대 대장이던 왕홍은 사원에게 소문을 퍼뜨리지 말라고 한 뒤 동인, 동마, 동수레 등 값나가는 모든 물건을 마대에 담아 수레에 싣고 대대 곳간에 봉인했습니다.아무런 보호조치와 고고학자들의 참여 없이 이 고분은 이렇게 밝혀졌습니다.

그때는 특수한 시기로 문화재에 대한 무관심으로 고분들이 심하게 훼손되어 묘실이 어지럽게 뒤죽박죽이 되었고, 목기, 칠기, 견직물 등 부패하기 쉬운 일부 기물의 흔적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고 깨진 항아리와 남은 동전만 남았고, 연구 가치가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사라졌습니다.

문화재간부공사 서기가 긴급경호를 한 지 보름 만에 레이타이 아래에서 고분 발견 소식이 우웨이현 문화관의 문화재 홍보 겸 관리 간부인 당 수산이에게 전해지자 우웨이현 진양구 정법 간사인 장유와 함께 직접 레이타이로 달려가 조사를 벌인 것.당수산(黨壽山)은 "10년 넘게 문화재를 해왔는데 이렇게 큰 무덤은 처음 본다"며 "무덤 속에 엄청난 양의 땅값과 일부 토기(土器)가 들어 있었습니다.

또 뒤집힌 관판과 일부 인골도 있습니다."경험이 많은 당수산(黨壽山)은 곧 이런 대규모 무덤에 토기 몇 점이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즉시 공사 지도자에게 보고했습니다. 쑨톈칭(孫天慶)공사 서기도 보고를 듣고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당수산과 함께 신선공사로 달려가 간부사원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었는데, 생산대의 말 두 마리가 얼마 전에 갑자기 죽었기 때문에 대대가 이 놋그릇들을 폐품수매소에 팔아 돈을 주고 말을 사서 생산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대외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쑨톈칭은 즉시 "이러한 고대 문화재는 팔거나 훼손해서는 안 되며, 공사는 상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 결정적인 순간에 동분마(銅奔馬)를 비롯한 문화재들이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한 것은 이 공사 서기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수산 등이 반복적으로 동원되고 인내심을 갖고 이 유물들의 가치를 설명한 뒤에야 생산대장은 대대 곳간에 숨겨져 있는 유물들을 보여주겠다고 동의했습니다.

이 진귀한 문물을 보고 놀란 당수산은 보관을 잘못하여 심하게 훼손되었고, 달리는 놋쇠 말의 꼬리가 부러지고, 일부 말의 굴레와 말발굽도 부러졌습니다.더 큰 피해를 피하기 위해 그는 즉시 모든 문화재를 자세히 등록하고 문화재를 문화재로 옮겨 보관함과 동시에 간쑤성 관련 부서에 특별 보고를 했습니다.

유물 정리 후 모두 성 박물관으로 상향 조정되어 보존되었으며 1969년 10월, 당시 간쑤성 정치부 문예판공실과 성 문화국은 웨팡후, 장학정, 장펑촨, 호수란, 닝두쉐이쉐를 파견하여 고고학 작업반을 구성하여 우웨이레이타이 묘지에 고고학 조사 및 전면 청소를 수행하도록 위임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고분으로 들어가 자세히 조사한 결과, 먼저 무덤의 구조를 명확히 하였는데(그림 2 참조), 이 무덤의 문은 동쪽으로 열리며 여러 개의 묘실로 구성되어 있고, 전실은 동쪽으로 복도와 묘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실은 좌우 귀실이 대칭인 반면 중실에는 우이실만 있고 좌이실이 없어 다른 묘실에 비해 후실이 작고 좌우 귀실이 없습니다.

해당 사원에 대한 조사와 사후 수습에 따르면, 당시 동거마무사의장용과 동분마(銅奔馬)가 전실 우이실 및 문 밖 2층대에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고, 남벽 2층대에는 도루원(陶樓院)이 놓여 있고, 전실 좌이실 문 앞에 동우(銅牛)가 놓여 있으며, 중실 3면 2층대에는 디자인이 정교하고 독특한 모양의 동연지등과 동호, 동존, 동훈로 등의 생활용품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우이실에는 대부분의 토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후실은 작아서 관곽을 배치한 곳인데, 관상을 받친 돌거북 4점이 놓여있고, 이곳에서는 '□□장군'이라는 인문이 새겨진 귀뉴은인 4점이 출토되었습니다.

출토된 모든 유물을 정리한 결과 무덤에 부장된 유물은 금·은·동·철·옥·골·칠·석·토기 등 231점으로 청동무사용 17점, 노비용 28점, 동마 39필, 동거 14대, 동우 1점.전문가들은 이 동거마와 동용이 의장대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바닥에 깔린 동전 2만8000여 닢이 있어 그야말로 풍부한 지하박물관. 뇌태고분의 조성연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글은 찾아볼 수 없고, 무덤의 유물을 분석해야만 하는데, 현재 무덤의 유물은 대부분 동한 말기의 특징을 띠고 있고, 동마명문에 '좌기천인(左骑千人)'이라는 관명과 '량주(凉州) 장예현(張掖縣)'이라는 건제는 한나라 문헌에만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전문가들은 뇌태묘의 조성 연대를 동한 말기로 정했고, 또 다른 전문가들은 묘실 바닥 깔기 돈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는데, 무덤에서 금자 옆에 없는 '오주전'이 출토되었고, 한나라의 '오수전'의 '오수전'이라는 글자는 금자 옆에 있습니다.

그러나 위진 시대에 주조된 오주전은 금자 곁을 달지 않아 레이타이 고분은 위진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무덤의 평·단면 설명도

▲ 레이타이한 무덤 입구는 고분들의 부장품들을 보면 그의 생전 지위와 신분이 매우 혁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무덤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도난당했지만 여전히 많은 귀중한 문화재가 출토되었습니다.

이 무덤에는 묘지명과 다른 사료들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 무덤 주인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 무덤의 규격과 출토된 동거마의장용대를 통해 드러난 위용진, 그리고 개별 말에는 "장예장 장군의 전 부인 연거마장 차노일인종비일인"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고, 용신 뒤에는 "장씨노", "장씨비일"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특히 네 개의 귀뉴은인(龜钮銀印)을 통해 장군이면서 장군으로 하서4군의 수무위군수를 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69년 11월 3일과 12월 12일, 성 박물관 문화재 작업팀의 웨이화이헝과 장쉐정은 간쑤성 정치부 선전팀의 명을 받아 우웨이에 도착했습니다.묘실의 묘도를 다시 한 번 수색하여 묘문에서는 구리 유니콘을 파냈고, 묘도 양쪽에는 벽화 일부를 제거했습니다.

청소 과정에서 두 곳의 도굴이 새로 발견되었으며 중실 도굴 아래의 흙더미에서 일부 작은 금은기와 골기가 발굴되어 과거에 여러 차례 도굴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금은기만 알고 청동 국보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던 도굴꾼들로 인해 동거마 의장용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인류 공통의 유산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간쑤성 당국은 레이타이 출토 유물을 모두 성박물관에 보관하기로 하고 퉁펑마(銅奔馬)도 포함시켰는데 당시 박물관이 전시하지 않아 퉁펑마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생동감 넘치는 '마답비연'에 궈모뤄 경악

▲ 궈모뤄 선생은 1971년 9월 19일 간쑤성 박물관의 임시 책임자인 왕이(王毅)와 함께 퉁펑마(銅奔馬)를 감상했다. 역사학자 궈모뤄 선생은 위리췬(于立群)과 함께 캄보디아 왕국의 민족단결정부인 빈누(宾) 수상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을 동행해 중국 북서부를 방문했을 때 간쑤성 박물관을 특별히 방문했습니다.

간쑤(甘甘肃)성 박물관은 당시 임시 책임자였던 왕이(王毅)가 소장품을 소개하는 등 궈 옹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왕이 동지는 해방 초기 정진탁(鄭振铎·해방 후 초대 중앙문화부 문물국장)을 따라다니다가 58년 비행기 사고로 순직했습니다.

베이징의 고궁(故宮) 등 문화재 부문을 함께 넘겨받아 국가문물국을 설립한 뒤 줄곧 판공실 주임을 맡았고, 1962년 국가의 주선으로 대서북 건설을 지원했으며, 베이징에서 간쑤(甘甘肃)로 건너와 문화재 업무를 주관했으며, 곽노인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문화재 전문가여서 성에서 접대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왕이(王毅) 동지의 설명은 조리 있고, 궈라오(郭老)는 흥미진진하고, 주의 깊게 듣고, 자세히 보았습니다. 박식한 고고학자이자 중국 당대의 저명한 시인, 문학가, 역사가, 금석학자이기도 한 곽노인은 가는 곳마다 가능한 한 현지 문물과 유적지를 답사하고 출토된 문물을 감상해야 합니다.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일부 문물에 대한 판단과 평가에 권위 있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궈 옹은 진귀한 소장품을 많이 보았는데, 특히 우웨이에서 출토된 청동 의장용에 관심을 가지고 가장 오래 보았습니다.

놋쇠로 만든 말은 궈 옹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는 왕이 동지에게 그 '놋쇠로 만든 말'을 전용 보관함에서 꺼내어 손에 들고 여러 각도에서 오랫동안 반복해서 바라보게 했습니다.빠르게 달리는 준마인데, 발굽 하나가 달리는 중에 나는 새의 등을 스쳐 지나갔고, 나는 새가 놀라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환상적인 순간이 영원처럼 뭉쳐졌습니다.

수많은 유물을 본 곽 옹은 흠잡을 데 없는 형체와 완벽한 균형감각에 감탄하며 "천마가 하늘을 날고 혼자 다니는 것은 세상에 내놓아도 일품인 예술 보물"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또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말의 조각상을 많이 봤다"며 "그 조각상은 가장 오래된 것이 수백 년이고 1000년 이상 본 적이 없는데 우리 조상들이 2000년 가까이 전에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동상을 만들어 낸 것은 예술구상의 교묘함, 공예기술의 수준, 구조역학적으로 유례없는 수준이며  민족의 자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보 무더기입니다.당신들의 이곳에 국보가 너무 많으면, 당신들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집니다, 당신들의 임무는 바로 이 보물들을 잘 보호하는 것입니다!보호하지 못하면 전국 인민에게 미안하고 당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조상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더욱 미안해야 합니다!"AAA 어르신, 놋쇠가 말발굽으로 달려가 밟고 있는 이 새는 형상적 특징과 창작자의 장인 정신으로 볼 때 우리는 제비라고 생각합니다.

새의 양날개는 몸집보다 약간 작고 날개 끝이 가늘며 날 때 날개 끝은 몸집과 평행하게 세 갈래로 나 있는데, 이는 제비의 이미지를 반영합니다.창작자는 빠르고 가장 빠른 새를 사용하여 말의 속도를 높이려는 의도이며, 새 중 가장 빠른 새는 바로 제비인데, 이 모양을 '마답비연'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궈 씨는 궁리 끝에 묘하다며 수긍했습니다.

구리 질주마의 아름다운 모양은 보기만 해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일반인들도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할 텐데, 하물며 어느 정도 전문지식을 갖춘 문화재 종사자들이랴.당시 간쑤성 박물관의 전문가들은 퉁펑마가 예술적 가치가 높은 위대한 유물이라고 믿고 오랫동안 주목해 왔습니다.앞으로 구리가 국내외에서 유명해지고 그 가치가 현재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는 간쑤성 박물관의 동지들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마답비연(馬踏飛燕)'으로 세계에 이름을 날린 곽 옹은 베이징으로 돌아온 다음 날 왕예추(王冶秋) 당시 국가문물국장을 집으로 초청해 청동용, 특히 동분마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즉시 이 청동용들을 베이징으로 옮겨 베이징 고궁에서 열리고 있는 출토 유물 전시를 충실히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틀 후, 궈 옹은 인민대회당에서 저우 총리와 일본 외빈을 만났을 때, 저우 총리를 소개하며, 왕예추 동지와 함께 가능한 한 빨리 이 토사 문화재를 베이징에 전시하기 위해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총리는 들으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 "좋아요, 또 보물을 발견했어요.고궁에서 개최하는 출토 유물의 전시를 참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많은 외국인 친구들도 보러 갔고, 반응이 좋고, 영향이 큽니다. 새로운 내용을 끊임없이 채워야 효과가 더 좋고, 영향이 더 크다고 합니다!"。

동분마는 베이징에서 전시되자마자 사학계와 고고학계를 뒤흔들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일부 전문가들은 영향력 있는 신문에 동분마를 값진 보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973년 궈라오(郭老)가 주최하고 왕예추(王冶秋)가 중국의 대외교류를 위한 대규모 역사유물 전시를 준비했는데, 원래 퉁분마는 전시회에 선발되지 않았으나, 프랑스 및 주중 영국 대사의 거듭된 요청으로 천이(陳毅) 외교부장과 궈라오(郭老)의 조정으로 퉁분마가 프랑스 및 영국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대영박물관 입구에는 중국 말의 모습을 보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고, 영국 관람객들은 이를 '절세의 보물' '천재한 중국 말'이라고 불렀고 관람객들은 모두 감탄했습니다.미국에서 전시될 때 거대한 포스터에 놋쇠가 뛰어올라 유물전 홍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외신들은 동분마에 대해 예술품 중 최고봉이라며 동분마는 이미 눈에 띄는 스타가 됐다고 칭찬했고, 영국인 피터 호프콕은 실크로드의 외국 악마라는 책에서 천마는 멸종됐지만 그 이미지는 한, 당 조각가와 예술가 밑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 모사품은 1969년 실크로드에서 한무제의 경성 서안 부근에서 중국 고고학자에 의해 발굴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동 페가수스."동분마(銅奔馬)는 각국 예술가들을 놀라게 했고, 이때부터 '말타비연(馬踏飛燕)'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1975년 '출토유물전시회'의 통계에 따르면 1973년 4월부터 1975년 8월까지 퉁펑마는 중국 역사의 영광과 화하민족의 긍지를 가지고 프랑스, 영국, 일본,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스웨덴, 멕시코, 캐나다, 네덜란드를 순회 전시했으며 관람객은 500만 명 이상에 달했습니다.

이에 궈모뤄는 붓을 휘둘러 '사해가 동분마(銅奔馬)를 극찬하고, 사람마다 금루옷(金缕衣)을 다툰다'는 호쾌한 시구를 썼고, 궈모뤄는 동분마의 백락(白樂)으로 여겨졌습니다.

1973년 '동분마'는 우표 '문화혁명 기간 중 출토된 유물'에 선정되었고, 1992년 체신부는 JP32 기념 우편 엽서 세트를 발행했습니다.1996년 유엔이 발행한 6개의 우표 세트에는 동분마(銅奔馬)도 포함되어 있어 중국의 유구한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 외국 친구들이 동분마를 감상하다

▲ 간쑤성 박물관 전시장에서 동분마의 전생부터 현생까지 동분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학계에서도 동분마에 대한 연구가 화제가 되었는데 과연 어떤 말입니까?2,000년 전의 이 완벽한 조형은 왜 문화가 번성한 중원이 아니라 하서 회랑의 외딴 곳에 있는 량저우 고성의 무위에 나타났습니까?

대완의 한혈마는 구량주, 즉 지금의 간쑤성 우웨이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역사책에 따르면 한민족은 유구한 양마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전국시대에는 주로 수레를 끌기 위해 말을 길렀습니다.

한나라 때, 마음재주가 큰 한무제는 군대에서 기병의 힘을 강화하기로 결심하고, 머나먼 대완에 순종양마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말을 사랑한 한무제는 즉시 사자를 보내어 같은 크기의 금마로 대완국의 말을 사려 했으나, 대완인이 사자를 죽이고 금마를 빼앗았고, 이에 분노한 한무제는 대완국에 복수의 칼을 휘둘렀습니다.

기원전 104년과 기원전 101년, 한 무제는 이사장군 이광리를 보내 두 차례의 대완국과의 전쟁을 일으켜 화해의 책략을 쓰도록 강요했고, 한 왕조에 수십 필의 한혈마와 수천 필의 우량종마를 주었습니다.

서역의 좋은 말이 계속 동쪽으로 오면서 우웨이는 중요한 말의 번식 기지가 되었습니다.동한 초에는 무위에 특별히 말을 주관하는 관리를 두었는데, 정직을 목사원, 부직을 필마온이라 했습니다.오승은의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은 필마온목양천마(弼馬溫牧養天馬)에 봉해졌는데, 이 벼슬이 바로 한나라 무위목마관원의 열에서 따온 것입니다.

무위에는 좋은 말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2000년 전 이곳에서 놋쇠로 달리는 말이 탄생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칭화대 교수이자 국제아시아유럽과학원 학자인 리쉐친(李學勤)은 "우웨이에서 출토된 동분마는 매우 특별한 청동기로 실용적인 기물이 아니며, 또한 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부장품도 아니며, 이러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것은 모두가 천마, 즉 '한혈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한대의 전적을 살펴보면, 《사기》와 《한서》를 막론하고 한혈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은데, 한무제는 일찍이 대완한혈마를 "천마"라고 하사하였다. 《사기·대완열전》에서 "대완은 한의 서쪽에 있고, 약 만 리에 있으며, 대완은 좋은 말을 낳고, 마한은 피와 같으며, 천마의 후손"이라고 했습니다.

▲ 간쑤성 주취안 딩자자문에서 출토된 십육국시대 무덤 벽화 채색 천마도의 일부 학자들은 구리가 말을 달리는 속도를 연구했는데, 구리가 말을 한 발로 밟고, 다른 세 발은 공중을 건너고, 같은 쪽의 두 다리는 동시에 한 방향으로 솟구쳤는데, 이는 일반적인 말의 달리기에서는 볼 수 없는 자세인데, 이 자세는 '대측보'라는 전문 용어가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다완마는 대측보의 고수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들은 동분마가 보이는 반대쪽 걸음걸이의 모양을 보고 동분마의 원형이 서역의 다완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합니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구리가 달리는 말의 모양이 빠르고 안정적인 특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몽골 말의 일부 특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 무제가 대완마를 도입한 후 몽골 말과 교배하여 독특한 스타일의 중국 말을 형성하여 체형이 다른 두 말을 결합했습니다. 1977년 간쑤성 지우취안 딩자자자제의 십육국시대 무덤 벽화에서 채색된 천마도가 발견되었는데, 붉은 갈기와 붉은 꼬리를 그리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마가 샹윈마(銅奔馬)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구리가 출토되었을 때 고고학자들은 그 머리와 등에 뚜렷한 채색 흔적이 남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세월투성이가 되어 2천년 가까이 지나가고, 청동표면의 녹과 함께 색이 점차 벗겨져, 동분마의 몸에는 오색찬란한 무늬가 그려져 있지 않지만, 오늘날에도 말의 눈, 입술, 치아 등에 그 당시 그렸던 흔적들을 어렴풋이 볼 수 있고, 다른 동마에서는 분마무늬와 운기무늬의 채색화를 볼 수 있다,

동분마의 몸에는 채색화가 벗겨지지 않았다면, 이 모양일 수 있습니다. 동마용 명명 논란 많음

놋쇠로 달리는 말의 이름과 말발굽 아래 나는 새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주로 다음과 같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동분마'설입니다.

놋쇠로 달리는 말의 모양은 웅장하고 울부짖으며 말발굽이 하늘로 치솟고 번개처럼 질주하여 '놋쇠로 달리는 말'이라고 불립니다.청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청동분마(靑銅奔馬)'라고도 하는데, 이 동마용에 대한 최초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둘째, '마답비연(馬踏飛燕)'설입니다.동분마(銅奔馬)라는 명칭은 비교적 직관적이지만, 왕이(王毅) 동지는 이 동마용의 정묘함을 후발굽에 밟혀 날아가는 제비(燕马)라는 명칭만으로는 낭만주의적인 경지를 표현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 이를 '마답비연(馬踏飛燕)'이라고 불렀으며, 이는 궈모뤄(郭沫若) 선생의 동의를 얻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답비연(馬踏飛燕)이라는 설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동마용(銅馬俑)이 비조(飛鳥)를 밟은 새가 제비가 아닌 용새로 보여 '마답용작(馬踏龍雀)' 또는 '마초용작(馬超龍雀)'이라고 말했고, 넷째, '비연류류류(飛燕類)'는 앞의 몇 가지 명칭이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현대 중국어 조사의 특징이 뚜렷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옌류류'라는 이름은 엄밀한 단어 구성이나 정확한 의미 모두에서 한나라의 특성과 일치하지 않습니다.구리 말 발밑에 새가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말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빠르게 질주하는 것을 떠올리고, 제비의 속도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역대 왕조에는 대부분 연유로 좋은 말을 비유한 시문이 있는데, 예를 들어 남조 선약의 시에는 '자연광륙리'라는 구절이 있는데, '자연은 좋은 말입니다.

"양나라 간문제시운: "자연은 무예를 뛰어넘고, 적토끼는 하늘을 넘습니다."두 구절에서 적면(赤免)은 좋은 말을 뜻하고, 쯔옌(紫燕)은 좋은 말을 뜻합니다.이선주는 "문제는 대대로 돌아와 양마 아홉 필과 비연류 한 마리를 가졌습니다."고대에 동마발 아래의 제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은 말의 속도를 비유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모양은 한눈에 그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동마는 '자연유류' 또는 '비연유류'라고 명명해야 합니다. 이 이름은 옛 뜻에 부합하며 가장 우아하고 적절합니다. 다섯 번째는 '천마'입니다.이 설을 가진 사람들은 용작은 바람의 신, 즉 비렴(飛廉)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신조인데, 어찌 달리는 말이 밟는 물건일 수 있겠습니까?

동한 장형의 동경부에 동작 번곡, 천마 반한.궁궐 안의 용작, 천마 두 점에 해당하는 동제 진열품이라고 해서 이 동마용이 천마라는 뜻입니다.'한·예악지'의 '서극천마의 노래'에는 '하늘의 말이 뜬구름을 밟으면 하늘로 날아갈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말을 타고 제비를 밟으면 하늘을 나는 '천마'의 형상입니다. 여섯째, '마신-천사'설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천마설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천마는 한나라 때 대완의 한혈마와 이와 관련된 궁내 전시품을 지칭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동한 명제는 비렴(동제 용작), 동마(동제 대마)를 낙양에 두기 위해 친히 시안으로 마중 나갔고, 심지어는 종실 여자에게 시집가거나 대군을 시켜 한혈마를 구한 것을 '천마'라고 하며, 이를 위해 '서극천마의 노래'를 지어 제왕의 제천예악의 하나로 삼고 한나라 천자의 공덕을 기렸습니다.

천마는 진마든 동마든 황실의 위의를 상징하는 것일 뿐 신하가 누릴 수 없고, 무위동한묘는 성이 장군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따라서 이 동마용은 '마신-천사(天驷)'여야 합니다.천순'은 천상 28성수 동방창룡칠수 중 네 번째 별을 말하며, '방', 즉 '천사'라고도 하며 '마조신'이라고도 합니다.

진한과 한나라의 사람들은 모두 '천사'를 '마신'으로 삼았습니다. 상주와 주나라 이후로 전쟁에서 준마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한 무제는 말 사육을 더욱 중시하여 마조의 신에 대한 숭배와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무위한 무덤의 주인인 장씨 성 장군은 생전에 말을 타고 변방을 지키며 마신을 모셨고, 죽은 후에 동으로 만든 마신을 순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먼지가 가라앉은 이 동마용의 명칭에 대해서는 위의 설도 일리가 있지만, 다양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공인된 결론은 없으며, 여전히 구리 달리는 말이나 습관적인 말 답비연이라고 부릅니다.

▲ 동분마(마답비연) 동분마는 문화재 표본학의 정명으로 국가문화재청의 소장품 정명에 관한 통일된 기준에 따르면 역사 유물의 정명은 일반적으로 시대, 스타일, 저자, 특징, 장식 또는 색상, 유형, 기형 또는 용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유기의 경우 명문이 있는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비문이 없는 사람은 주로 생산 특성, 출토 지점 또는 무늬로 장식합니다.

1970년대 성보(省博)가 출토 유물을 베이징 고궁에 전시할 때 당시 전시 준비에 참여했던 직원 초사빈(初士宾, 1984~1999년 성보 관장)은 고고학적 명명 기준에 따라 기물의 질감, 형태, 말이 쏜살같이 질주하는 형태적 특성에 따라 베이징 문화재 기록 보관소에 이 유물을 '동벤마'로 등록했습니다.

베이징 전시 때부터 문화재계에서는 동분마(銅奔馬)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동분마의 명칭은 국가문물국의 역사적 유물 결정 기준에 부합하며, 앞으로 간쑤성 박물관의 보관 등록 카드, 소장품 기록 보관소 및 소장품 일반 등록부의 명칭은 모두 '동분마'입니다.1996년 국가문화재국 문화재감정반이 1급 문화재 소장품을 확인했을 때도 이 명칭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재의 명칭도 학술적인 문제로, 일단 문화재 등록 시 명칭이 결정되면 명백한 오류가 없는 한 일반적으로 변경되지 않습니다.50년 가까이 사용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받아들여진 동분마라는 이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스타가 되었습니다.물론 '동분마'는 간단명료하지만 제비가 없어 만족스럽지 못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동분마의 명칭은 사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탐구와 연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민간에서 어떻게 부르든 허용되며, 사회 각계각층이 연구에 참여하여 각자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 수집단위의 정확한 명칭에 귀중한 참고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파고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답비연은 원래 이름으로 시적인 정취와 낭만주의적 색채가 가득하며, 그 조형이 대중의 시야에 들어오면서 이미 선입관하여 약속된 속성이 된 지 오래고, 후에 학자들이 정명이 정확하지 않다고 여겨 여러 가지 새로운 명칭을 제시했지만 불리지 않고, 다만 마답비연이라는 이름만이 당시 전파와 영향력이 매우 커서 이미 한 세대의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지금까지도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어떤 명칭을 사용하든, 이 동마용은 결국 '중국 고대 예술 작품의 최고봉'이 될 것이며, 그 대담한 상상력과 천재적인 주조 기술은 세계에 보기 드문 예술 작품을 남겼습니다. 동분마는 1983년 국가 관광국에 의해 중국 관광 마크로 지정되었습니다.

1996년 국가문화재국 전문가단에 의해 국보급 문화재로 인정받았습니다.2002년 국가문화재청에 의해 해외 전시가 금지된 최초의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이 비상하는 말은 고대 장인의 걸작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많은 문물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고대 중국 문명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기사의 원제는 '국보문서-동분마'입니다.)

분류:고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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