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흘간 지내면서
기아 전기차 Ev6를 렌트했어요.
완전자차 넣어서 487,000원에 렌트했는데
차도 완전 새거였고 충전비(엔진차면 주유비)가 무료더라구여. 제공된 카드로 맘껏 충전하면 되는 거!!
모르고 렌트했다가 제주도착해서 차 받으면서 알게되서 얼마나 좋던지😍(공짜좋아함)
근데 전비가 좋아서 몇번 충전 안해도 됐다는 거~
타고 다니는 동안엔
자동주행 전 단계인 오토크루즈(속도를 정해주면 알아서 앞차 간격에 맞춰 섰다가 멈췄다가 하면서 가는 것)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주가 구간단속이 많아서 아주 유용했어요.
서울로 오면서 반납하려니 아쉬운 맘이 들었던 렌트카!!
제주엔 충전시설도 많아서(특히 관광지마다)
관광하거나 상점들어갈때 충전기 물려 놓고 일보면
따로 충전 안해도 되니 편했어요.
여행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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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저도요!! ev6 타보고싶다는 차좋아하는 작은애땜에 빌렸는데 타보고는 전기차 호호에요ㅎㅎ조용하고 부드럽고~ 근데 차에 너무크게 업체명이 써있어서 내릴때 초콤 부끄러워 빠르게!!ㅋ
같은 분 계셔서 반갑네여^^
특히나 제주에선 전기차가 좋은 거 같아요
제주 머무는 동안
한번 타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