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엽혹진의 활동량 감소 이유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글입니다.
이와 상관없는 댓글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카페 내에서 회원분들 사이의 크고 작은 분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엽혹진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많은 커뮤니티들의 공통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엽혹진은 여러분의 자정능력을 통해 발전해온 카페라는 카부심(카페에 대한 자부심)을 믿습니다!^ㅡ^
여러 분란을 겪으며 느낀점이라면 회원분들 사이의 소통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라서 본 게시판에 [토론]말머리를 추가합니다.
다만, 본 게시판에서 허용되는 [토론]게시글은
엽혹진 내의 자성의 목소리, 반성의 목소리, 함께 고쳐가야할 점, 회원들간의 반응에서 오는 문제점 등
우리가 함께 맞춰가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부분허용됩니다.
*토론은 댓글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정치, 역사, 연예 등 타 주제는 모두 금지됩니다.-무통보삭제 및 강등)
예)
요즘 카페 내에서 조회수와 댓글수의 차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시글 댓글의 수와 스크랩수의 차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에 지적성 댓글과 그에 대한 삐딱성 댓글, 보기 어떠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토론]말머리는 '싸우자!' 성의 게시글이 절대 아닙니다!
함께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하고 더 나은 커뮤티니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바람입니다^ㅡ
현재 엽혹진의 등급이 198단계입니다.
2011년 9월 엽혹진 사상 최초로 100단계대인 199단계로 떨어졌고
이번 달 엽혹진 사상, 최저 등급인 198단계로 떨어진 것이죠.
단계뿐만 아니라, 활동회원수와 페이지뷰를 보아도 확실히 활동수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엽혹진의 활동량이 줄어든 이유가 뭘까요?
우선 엽혹진의 활동량을 작년과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2010년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비교해볼 때 203~203단계를 유지하며
활동회원수는 거의 20만명에 육박하고 페이지뷰는 300만 안팎이네요.
▲2011년 11월부터 12월 11일까지 202단계까지 올라가다 198단계로 급감했습니다.
활동회원수는 작년 동월대비 7~8만명이 줄어들었고 페이지뷰도 대략 100만건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작년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죠.
이제는 같은 기간 다른 카페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소울드레서입니다. 회원수 16만명이지만 활동회원수는 6만명이나 되는군요.
그러나 페이지뷰는 엽혹진보다 300만건이상 많고 점수도 4만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네요.
▲알싸입니다. 활동회원수는 엽혹진보다 약 4만명이 많고 페이지뷰는 400만건 차이나는군요.
점수는 30~40만점차이네요.
▲쭉빵입니다. 활동회원수는 10만명, 페이지뷰는 700만건 차이가 나네요.
점수도 100만점이상 차입니다.
이렇게 가입회원수가 약 200만명 차이나는 타 카페와 비교해
활동이 저조한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엽혹진의 문제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피력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반박할 때는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세요.
*논의와 상관없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규제가 심하다고요? 저는 한번도 그런느낌 받아본적없어요. 다른사이트들도 규제 심한곳많은데 활동력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규제를 느슨하게 하게된다면 그거 나름대로 또 논란이 나게돼요. 다른차원에서 생각해봐야할 문제같네요 일단 활성화의 주축을 10대로 보고 10대에 맞추기위해서 영상방+엔터방 통합하면 좋겠구요(솔직히 영상방 왜 따로있는지 모르겠어요 엔터방이랑 성질이 다른게 없잖아요) 엔터방 조회 권한을 정회원이아닌 준회원부터 시작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너무 한꺼번에 바꾸려하지마세요지금까지 정들었고 익숙한 엽혹진이 갑자기 다른분위기가 된다면 슬플것같아요
게시판이 너무 나누어져서?
보기싫은놈이 떠나는거다 라는 생각 갖고계신분들은 다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람. 고인물은 썩게 되어있어요,
하긴 제가 작년에 처음 가입해서 나름 열심히 활동을 했었는데 솔직히 활동이 줄어든것 같아요 확실히 게시물도 줄어들고요..저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는데 ㅠ 다른분들도 느낄정도가 되버리다니...무튼 진짜 왜이렇게 됬을까요..제 생각에도 댓글민감 이런문제가 있긴있는것 같아요 ㄷ
가식적인느낌나는 댓글 그런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다는 아니지만)댓글들 보면 아닐 수도 있지만 너무 가식적이게 느껴진게 한 두 개가 아니거든요.그런 댓글같은거 보면 여기 사람들은 왜이러지,.. 아니면 오프라인에서도 착하신분들만 여기 모인걸까 내가 생각이 틀려먹었나.. 그런생각 많이 하거든요. 엽혹진 특유의 그 '착한'분위기를 너무 따라가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좀만 더 자기에게 솔직한 분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매번 그런것들을 많이 보니까 왠지 제가 이 카페에서 겉도는 느낌이 나고 해서 댓글도 잘 못쓰겠고, 글도 못올리겠거든요. 제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모르지만 저는 그래요.
규제보다는 일부 혹진님들의 더 까칠한 규제때문에 댓글쓰기도 글 올리기도 꺼려져요. 말 한번 잘못하면 다른 카페보다 더 비난받을때도 있고요. 글이나 댓글 수가 줄어든 건 일부 혹진님들의 비꼬는 댓글, 까칠한 규제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운영진님들이 좀 회원님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엽혹진 8년차 다 되어가구요, 예전부터 꾸준히 혹진이를 해왔어요. 특히 요즘에 회원분들이 유쾌방에 감동 게시물 같은 거 올리지 말자 라고 하면 다락방이 생겨서 분산되고, 고질방에 사담글 많이 올라온다고 하면 신세계방 생기고...그러다가 운영진님들 잠깐 떠나서 수험생 차단도 안되던 때 있잖아요. 이때는 카페 분위기도 우울해서 들어오기 싫을 때도 있었어요. 그렇게 가장 사람 많았던 유쾌방이나 고질방이 분산되어버리니까 창작 인기 게시물도 글 성격 때문에 사람들이 그닥 많이 들어오지 않는 다락방으로 가서 조회수가 떨어지고..
예를 들면 [가슴에 내려앉는 시 모음]이라는 시리즈 게시물이 유쾌방에 꾸준히 올라왔었는데 올라올때마다 댓글이 100개에서 최고 300개까지 맴돌았는데 다락방이 생겨 글 성격때문에 다락방에 올라오기 시작한 이후로 댓글이 10개 내외가 달리더군요.결국 그 시리즈는 중단됐어요. 다락방은 생겼다가 없어졌잖아요. 그렇게 회원들 의견 따라서 생겼다가 없앴다가 하면 혼란만 주니까 운영진 님들도 결정하기 전에 많이 고민하고 회원들 의견 잘 들은뒤, 선택하시고 나서는 그냥 쭉 선택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유쾌방도 연예인 글 안되다가, 되다가, 또 어떤 경우는 되다가 이런식으로 공지도 바뀌고 하니까 헷갈리고 글 올리기도 주저되거든요
반면 [비밀을 털어놓아보세요.]라는 글은 예전에 댓글 유도성이라는 이유로 댓글이 몇백개씩 달렸던 인기 게시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삭제되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허용되어서 글이 다시 올라왔는데 예전 못지 않게 반응이 좋았거든요. 이렇게 공지에서도 융통성있게 운영진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엊그제도 질문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고질방이랑 신세계방이랑 어디 올릴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각 게시판 올라오는 글을 보고 올리자고 생각했는데 두 게시판 올라오는 글 성격이 상당히 비슷했어요. 이렇게 고질방이랑 신세계방이랑 성격이 겹치고, 또 신세계방이랑 사담방이랑 성격이 겹치고. 회원분들이 말하는 것에 일일히 세세하게 다 들어줬다가는 이도저도 안되는 것 같아요. 이쪽 의견 듣고 만들었다가 저쪽 의견듣고 없앴다가 하지 말고 운영진님들이 회원분들의 수많은 요구와 의견 속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엽혹진에 관심 많고 자주들리는회원들은 대부분준회원..... 솔직히 대부분의 회원들이 유쾌방만을 이용하는 현시점에서 까다로운 등업문제를 낼 필요가 있는지 의문. 죽어가는 카페에서 강한 활동성이 있는 준회원 일부가 등업에 지쳐 엽혹진을 떠날 때까지 등업을 시켜주지 않는(문제가 어려운.2달만에 한 번 치루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생각. 게다가 유쾌방의 대부분 글이 회원작성이 아닌 펌글인 현재상황이 지속될 경우 댓글도 못 다는 답답함 등을 견디면서까지 엽혹진에 올 필요성 상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입니다. 정치색을 없애댜 된다고 봅니다. 여기에 어린 학생들도 많이 오는 걸로 아는데 극단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어린 학생들을 선동하는듯 보입니다. 정치적 문제에 대해 진실된 정보만을 전하는 게시물을 기대하는 것은 엽혹진이 워낙 회원수가 많다보니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차라리 그 게시판을 없애는게 좋을것 같군요. 예전에 신선하고 유쾌한 컨텐츠가 많았던 엽혹진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웃자고 던지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요즘의 댓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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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이말에서 10년 활동하다가 폐쇄된 후 엽혹진으로 갈아탔는데 제가 엽혹진에 정착을 하지 못한 이유가 '불편함' 떄문이었습니다. 깨끗한 건 좋은데 너무 경직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다음에서 까페 예시 좋은 예에 있을 법한 그런 분위기. 그렇다고 디씨가 다른 모 까페들처럼 규제가 풀리는 건 싫은데 뭔가 변화가 필요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연이말 서서히 망해 갈 때 딱 그 징조랑 똑같다고 해야하나...암튼 다음 까페 좋아하고 엽혹진도 좋아하는 회원 입장에선 너무 안타깝습니다.
댓글 조금 읽어봤는데 다들 말 잘하시네요 ㅋㅋㅋ 저는 일목요연하게 말 하는 건 못하겠어요ㅠㅠ 하지만 대부분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공감되었던 댓글은 101번째님 댓글.. 제가 느꼈던 게 다 써있었어요. 특히 고질방이랑 신세계방 사담방 이건 원래 체제로 가는 게 좋다고 봐요 전..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재밌는 분위기를 더 살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 년 전만 해도 카페 전체의 분위기라던지 글을 보면 유머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다른 색을 띤 글들이 더 많아진 느낌?? 물론 그런 글이 싫지는 않지만 이 카페의 목적은 즐기는 것, 재미라고 생각하기에 유머는 항상 최우선으로 둬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몰아가기는 최근에는 좀 사라진 것 같은데 서로 다른 성질의 회원님들이 자잘하게 부딪히는 일은 아직도 적지 않은 것 같고.. 아 그리고 아까 제가 자유로운 분위기 라는 말을 썼는데 이건 타카페처럼 해보자는 건 아니고 엽혹진의 그것을 지키면서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자는 뜻이었어요 ㅋㅋ 저도 제가 뭘 원하는지 불확실하네요..ㅠㅠ 그리고 회원들도 자중합시다ㅠ 운영진분들이 우리 투정 받아주는 분들은 아니잖아요
운영진분들. 운영진분들도 너무 회원들한테 휘둘리는거아닙니까? 물론 회원들 의견 적극수렴하는건 좋은데 어느정도 그 선을 운영진이 잡아줘야죠. 전 읽어주세요도 읽어봤는데 다른분들 댓글로 다 그저 운영진들한테 미안하다고 찬양만하던데 전 오히려 그글보고 운영진 진짜 무책임하다고 느꼇어요. 뭔가 그글들 대부분이 다 회원들한테 떠넘기는 느낌들었는데요. 운영진들도 좀 더 열심히좀 하길바라네요. 아니면 직장다니고 짬짬이 시간내서 하느라 힘들면 운영진 할수있는사람한테 양도하는것도 생각해보구요. 예전 아뵤님이 간지님한테 넘기고갔던거처럼. 그리고 운영진도 좀 회원들이 징징댄다고 그거 다 받아주고 그러지않았으면하네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을 두서없이 걍 칼처럼 썼는데 무슨뜻인지는 대충 이해하실거같으니깐... 아무튼 대충 결론은 운영진분들도 너무 회원들한테 휘둘리기만하지않았으면해요.
솔직히 예전에비해 엽혹진의카페색깔이없어요 카페의 주제도없는거같고. . 다른카페는 그주제가있고 그것으로 모여들고 그걸로떠들고놀고 그러는데 엽혹진은 초기엔 유쾌방이랑 연예인과거사진이나 연예인엽사같은거올리면서 놀고그랫는데 이제는 유쾌방도 다어디서보던거 퍼온것들이고 예전에는 몇퍼만 퍼오는것들이었는데. . 정말솔직히 얘기하자면 엽혹진에서 놀이유기없어요 놀것도없고 단순히 친목카페도아닌데 우리끼리 웃긴거올리고 대화나하면서 카페를 유지할순없잖아요
저도 느낀게 있어요! 생정방에 음식 얘기 알바 얘기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주제가 옛날만큼 다양하지 않은거 같아요ㅠㅠ 너무 저런것만 있다 보니까 흥미가 점점 떨어지고 생정방에도 발길이 조금씩 끊기더라구요..
뒤늦게 발견하고 댓글 올립니다. 엽혹진만큼 대단한 카페는 아니지만 나름 카페운영을 해본 적이 있고, 운영에 대한 고심이 이해가 갑니다. 지금 운영자분들 엽혹진 침체와 랭킹하락때문에 많이 괴로울거에요.
그런 운영진분들에게 이런말씀 드리기 참 죄송하지만, 저는 주커뮤니티를 엽혹진에서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침체되는 첫 번째 원인은 엽혹진만의 색깔을 잃어가는것같아요. 예전 엽혹진의 엽혹진은 유쾌방, 연예인으로 모여서 잘 놀았죠. 지금은 유쾌방에 뭘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연예인 관련 글이 주가되는것도 아닌것같구요. 전 엽혹진을 유머카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엽혹진을 유쾌방 보세요... 유머카페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한것같아요. 타 카페에 비해 금지되는게 너무 많아서 유머방인데 웃지 못하는 상황같아요.
두 번쨰 원인은 게시판이 너무 세분화가 된 것. 이건 앞에분들이 잘 설명해준것같아요.
세 번쨰 원인은 엽혹진 운영진분들이 회원말을 너무 잘 들어주는것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너무 착한 운영자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무리한부탁은 잘라 낼줄 알아야 합니다. 어려운 일인거 알지만 중심 잘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읽어주세요 글을 읽고 댓글 달았습니다만. 어쨰 작년보다 상황이 더 나빠진것같네요.
엽혹진 01년도부터 회원이였지만, 이런 침체기는 처음 겪어봅니다. 엽혹진... 여기서 큰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더 침체될것같아요. 운영진분들이 총대 메고 회원들이랑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든가, 문제를 회원들이랑 찾아서 같이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엽혹진이 더 이상 크게 변하지 않으면 신규회원 유입은 없을것이고, 그나마 남아있던 회원분들도 다른곳으로 옮길것같아요. 운영진분들... 카페운영하면서 힘든일 많은거 잘 알아요. 하지만 엽혹진에 남아있는 회원분들들을 위해 이제는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도 같이 노력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둥글게 둥글게. 규칙 잘 지켜주세요. 질서 안지켜지면 카페 운영하는 관리자 입장으로썬 규제를 할 수 밖에 없어요. 불미스러운 일로 공지 추가하고 회원들 강등, 강퇴시키면 운영자 입장도 가슴아파요.
참고로 공지 막무가내로 추가하는거 아니에요 ㅠㅠ 규칙 만들때마다 운영진분들끼리 토론/회의하고 회원분들에게 투표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의견충돌도 만만치않아요. 그러니 공지 빡세다고 불평하기전에 회원들도 노력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