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난 또 무슨 얘기라고..
호호호..누나도 엄연히 취업한거 안닌가~~
히히히...
예전에 호적을 파면 군댈 안간단 얘기가 있었는데. -_ㅡ;
먼소리노..
--------------------- [원본 메세지] ---------------------
오늘 오전에 자취하고 있는 광주집 근처 동사무소 가서 주민등록이전
하구 왔어요... 12월에 광주에서 시험이 있는데.. 주소지가 광주이어야
시험이 가능해서..^^;; 암튼..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동안 울집 식구들과 같이 있다가.. 혼자 떨어져 나와..세대주가 되니.
제친구랑 같이 자취하는데.. 친구는 제 동거인으로 주민등록에 올라가는
사태가...-.-
흠... 시험만 보구..도로..목포로 옮겨가려구..하지만...
암튼.기분이 이상야릇..하군요.. 등본에 딸랑 2줄...내가 세대주..-.-
일은 여전히... 따분하구요... 빨리 끝냈음 좋겠네요..
11월에 시험이 2개.. 12월에 1개.. 공부는 전혀 안하구 있구...ㅠ.ㅠ
첩첩산중... 제 친한 친구는 결혼해서..남편과 같이 일본으로 유학간데요
오늘 비행기 타구..일본간다구 하더군요..ㅠ,ㅠ
남자친구는 벌써.. 취업이 되어서.. 다음주에 경기도로 떠납니다..
자연스레 안녕이 되겠지요..ㅋㅋ
괜히..가슴이 허해 지네요..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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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Re:오늘 광주시민이 되었네요..-.-
주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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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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