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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산행/앨범♧ 스크랩 남파랑길1코스(부산구간),오륙도공원~신선대~유엔공원~부산포개항가도~증산공원~이바구길~초량~부산역(21.4.28.수)..(1/3)
宜山(의산) 추천 0 조회 762 21.04.30 20:0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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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30 20:41

    첫댓글 의산님! 남파랑길 시작하셨네요. 해파랑길 보다 거의 두배의 길인 1,463km. 끝까지 완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5.01 14:02

    완주가 목표가 아니기에
    목적달성도 크게 개의하지 않고

    시간나는 대로, 갈 만한 산이 없을 때
    대타 대체 산행프로그램으로 진행할려고 합니다.
    당일 산행지 추천해 주시면 산행이 우선입니다.

    세월아 네월아 그냥그냥 가다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파이팅, 감사드려요.

  • 21.04.30 20:58

    대단하십니다 체력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05.01 14:05

    이젠 한 번 다녀오면 며칠 씩 쉬어야 하니 옛 같지 않습니다.
    수시 자주 산행가시는 무상님의 기록들을 접하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마땅한 당일 산행지를 추천해주시면 산행을 해야지요. 둘레길보다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21.04.30 21:24

    마음 먹으면 바로 행동으로 들어가는 추진력이 존경 서럽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뒤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5.01 14:21

    접근 용이성
    우천일 피하기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
    원점회귀
    기 산행지 회피
    중거리 산행지 등등의

    산행기준에 따라
    진행일정을 잡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둘레길도 산행계획에 포함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21.05.01 13:17

    와~~이제는 남파랑길 ㅎㅎㅎ할말업습니다

  • 작성자 21.05.01 14:14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당장 배낭메고 떠나고 싶은
    갈 만한 산이 없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둘레길이라도 그 마음을 달래보려고..

  • 21.05.07 10:35

    늘 새로운 도전을 하심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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