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칼럼(Colum)76
사랑의 편지13. “첫사랑의 신실한 약속”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소망을 두고, 주의 오심을 사모하며 그의 말씀을 따르는 신실한 믿음의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님과의 첫 만남을 생각하시며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세요.
지금은, 참사랑과 참 희망이 매우 희소한 끝의 시대입니다.
동물적 본성을 참가치의 인권으로 변조하고 주장하며 따르는 시대입니다. 교회들도,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교육과 시험과 고난과 형벌을, 외면하고, 축복 일변도의 시대로 포장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의 용서와 이해로 혼합하며 인도합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삶의 질서와 예의범절을 때리면서까지 인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의식이 학교에서도 당연하게 인정됐지만, 지금은 종아리 손바닥은 물론, 툭 치는 것까지도 폭행이고, 나무라는 것까지도 모욕죄로 고발당하며, 청소년은 물론, 초등학생들 속에서 일어나는 범죄까지도, 이해와 관용을 주장하고, 아무도 그책임을 지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교회도, 세세토록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라면서도, 한 폭의 그림처럼 교회나 신학교나 가정에 걸어놓고, 한절 한절 뜯어 헤집으며 진리를 논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논하며, 다음 세대로 나아갑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묵묵하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노가 어떠한 것인지 성경에 기록하신대로 차근차근 준비하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속 까지도 하나님의 심판의 진노를 피할수 없음을, 성경 말씀대로 나타내실 것이고,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은 미리 불러내어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그 은혜를 감사하며 사모하고, 그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모든 것을 참으며, 신실하게 사셔야 합니다. 주님의 고통과 피와, 하나님의 인고로 받은 구원의 은혜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비교 불가한 가장 소중한 축복이고 감사입니다.
세상 안에서 수고해서 버는 것을 감사하며, 적은 것일지라도 욕심없이 알뜰하게 사는 마음가짐이면 그 인생, 그 삶은 행복하고 안전하며 보호받습니다.
세상 지혜와 좋은 정보를 가장하여, 거저, 쉽게 버는 것이 있다고 여러 가지 미혹에 빠져, 많은 사람들이 평생 모은 돈을 떼이고, 눈물과 후회로 자신의 욕심을 한탄하며 원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들마저도 믿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사탄의 교묘한 파탄의 미혹은 가짜와 공짜로부터 시작됩니다.
값없이 거저 받았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구원도, 하나님의 말 못 할 고통과 예수님의 인고와 피로 받는 것이고, 우리가 숨 쉬는 공기도 하나님의 창조의 수고로 누리는 것입니다. 세상에 거저는(공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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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 몇 명이 모여서, 백신 미접종자들에 대한 처리와, 강권에 대한 미래의 심각한 논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법적 제도로 강제함을 걱정하며 어떻게 피해야 하나... 잠이 깨고....
하나님의 경고와, 형벌의 혼란과 요란한 날들이 가까이 왔음에도, 세상으로 완전히 가려져 있어서, 눈이 있어도 못보고 귀가 있어도 못듣기에 알지도, 믿지도 못합니다. 세상에 오신 당시의 주님을 무시했던 것처럼, 다시 오심도 무시 받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하는 님들은 끝까지 인내하시고 믿음을 놓지 마셔야 합니다.
성경안의 모든 내용은 이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증거이고 은혜이며 경고임에도,
계시록의 마지막 종결의 당부를 대개가 등한히 합니다.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계22:20-21)
2024. 2.15. 사랑의 편지 발송인 권혁은 목사. hp; 010-6456-9132
첫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착한체 하며 사는것이 무엇입니까. 자기 의 입니다. 이런분들은 고고하게 살다갑니다.그러나 그렇기에 자기 죄를 알지도 못 하고 회개하지도 않고 착하게 살다가 죄를 품은체 죽으면 원치않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니 공자왈 맹자왈 하시던 분이 천국가기가 강도가 천국 가는것 보다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