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 : 2023. 11. 28. 화요일 10시~
▶모인 이 : 고은희, 김효숙, 이수미, 이정미, 최형례, 조정아, 조지은, 최명심(8명)
▶모인 곳 : 갈산도서관 2층
▶읽은 책 : 꿈꾸는 책들의 도시 1/발터 뫼르스/들녘
<공지사항>
▶ 읽을 책 안내
1. 12월 05일 : 꿈꾸는 책들의 도시 2/발터 뫼르스/들녘
2. 12월 12일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어크로스
1주차 : 1부 새벽
2주차 : 2부 정오
3주차 : 3부 황혼
▶ 12월 서기 - 이정미
▶ 12월 5일까지 연말 선물 받고 싶은 책 추천하기
<나눈 이야기>
.책에 미쳐 본 사람은 좋아할 만하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익숙하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황금목록의 책들이 모두 허구라니 놀랍다
.책 제목도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나름 판타지 책을 많이 읽어 봤는데, 그림책에서는 고어의 문자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았는데, 책에서는 그만큼 표현이 아니어서 실망했다
.이상한 문자 같은게 가득차 있을 줄 알았다
.주인공의 정체가 궁금
.공룡인지 악어인지
.스승이 죽고 나서 원고를 읽고 감격하는 부분,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 된다’
.대화체가 없어서 재미가 없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싫다
.등장인물의 이름이 익숙하지 않다
.이 책을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다
.영화로도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제목이 마음에 든다, 또는 제목이 마음에 안 든다
.읽다 보니 조사 등이 틀린 부분이 많다
.오펜하이머, 핵, 인류에게 미칠 영향만큼, 챗봇 즉 AI가 그만큼의 영향력을 미칠 듯
.지하에 들어갈 때, 옛날 기계, 책 만드는 기계를 보여주면서 우스운 생각이라고 표현 한 부분
.가상세계인 차모니아에 대한 다양한 책을 썼다는 저자
.오름, 친숙한 표현
.들어가는 부분만 어렵게 느껴지고, 읽을수록 재미있다
.유령 부분에서는 칼 마르크스, 정원이야기에서는 헤르만 헤세가 떠올랐다
.부흐하임, 책마을이라는 뜻
.작가가 의도해 놓은, 빗대어 놓은 말들이 참으로 많다
.그림 삽화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흐하임의 지하묘지의 그림, 아르침볼도의 '사서' 그림이 연상되었다
.발광 해파리
.살아있는 신문들, 외치면서 낭송을 하는 건지, 펼치면서 눈앞에서 던지는 지 궁금
.오름이 궁금하다, 어떻게 묘사할지 기대가 된다
.오름, 예술가의 최고의 경지가 아닐까
.예술가의 경지, 콘서트, 음악에 몰입하면 광신도가 될 수도 있겠다
.‘블루밍선테이’ 그 음악의 영향으로 자살한 사람들이 많다
.책 사냥꾼의 그림은, 사무라이 갑옷이 연상되었다
.일러스트도 잘 그리는 작가
.그래픽노블, 만화
.우리나라 성우산업, 우리나라 게임산업 때문에 성업 중
.우주는 폭발했다, 빅뱅이 생각이 났다
.놀라운 원고, 오르한 파묵의 '새로운 인생'이 생각
.독일의 철학, 어쩌면 저자가 철학부분을 생각하고 썼을 수도
.뜨거운 커피와 꿀벌 빵, 커피를 좋아하는 독일인
.공간에 대한 묘사,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
.이 책을 읽고 책을 다시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판타지의 세계관이 대단하다는 생각
.작가들의 위대성을 판타지에서 느낌
.권력의 세 가지는, 권력, 권력, 권력
.당신은 방금 독살되었습니다, 이상의 시, ‘오감도’가 생각났다
.문자 중독자도 있을 것 같다
.이름이 스핑크스, 그런데 왜 거미일까?
.책이 노려보는 부분에서는 조금 무서웠다
.부흐하임의 지도를 보고, 제주도나 베네치아가 생각났다
.원고, 그 원고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
.키비처 고서점에서 원고를 읽고 감동하면서 쫓아내는 부분에서, 스마이크의 존재를 알고 있지는 않을까
.레겐샤인, 머리도 좋고, 모든 지식을 다 알고 있고, 모든 가능성을 섭렵하는 대단함
.현자의 돌, 마법사의 돌
.수탉이 제 시간에 맞춰서 식당에 오를 때 그곳에 행복이 있네
.공간이동 능력
.난쟁이 족, 부흐링족, 진정한 문학을 하는 종족
.살아있는 책들, 좀벌레가 책을 먹는다는 부분
.어렸을 때 책을 창고에 두면, 쥐가 갉아먹었던 기억이 남
.괴물 중에서 책사냥꾼 롱콩 코마, 홍콩이 생각이 났다
.단첼로트, 그 이름에서는 단테가 생각이 남
.부흐하임, 작품을 선전하는 작가들, 후원자나 출판사, 문학에이전트, 살아있는 신문들, 책사냥꾼들이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자본주의의 성격이 나옴
.스마이크, 출판업계의 큰손
.유명한 작가들의 책을 선정하는 작가들
.황금 목록, 다이아몬드 목록
.유령의 풀밭 부분에서는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이 생각이 났다
.그림이나 판타지 세계가 혼합되어 있는 듯
.삼원, 권력, 권력, 권력
.권력을 좇다가 권력이 되어가는 사람들
.자본주의와 문화, 자동차가 골목까지 점령한 부분에서 느끼기도 하다
.부흐하임의 역사, 도시의 생성과정이 체계적이라는 생각, 종교탄압을 받았던 것도 생각남
.연출과 구성이 뛰어남
첫댓글 읽고 갑니다~
퇴근 후 집 가서 못 읽은 뒷부분 마저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