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과 건축창작 작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2009 부산다운 건축상' 전국 공모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건축상'은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주최하고 부산시건축사회, 부산건축가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부문은 제한이 없으나 공모대상 건축물은 지난 7월 31일 이전에 사용 승인된 부산시역 내 건축물로 제한되고, 출품건축물의 대표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가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신청자가 강조하는 디자인 야간경관 친환경 등 특징부문을 분류해 심사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로 사진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