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세아이텍 AI플렛폼 와이즈프로핏 TTA시험 통과 안정성 입증
2. 위세아이텍이 10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
3. 위세아이텍, AI 사업 급성장에 올해 최고실적 전망… 7%대↑
4. 제목 : [특징주] 위세아이텍, AI 사업 급성장에 올해 최고실적 전망… 7%대↑
5. 위세아이텍(065370)(대표 김종현 이제동)은 김종현 대표가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에 선출
6.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제동)이 자율성을 높인 메타버스 개발 엔진 신제품 '와이즈메타엔진'을 출시
7.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인 378억 9200만 원, 영업이익 13억 460만 원을 기록, 투자로 영업이익은 77.6% 감소
8. 위세아이텍 정적 분석 분야 업계 1위업체 아카이브테크놀로지를 인수 정적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 선보일 계획, 강세
9. 위세아이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 '메타버스'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
9. 위세아이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 '메타버스'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 위세아이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AI 사업이 최근 3년 간 연평균 23.5%의 성장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 중인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 '메타버스'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이동민 위세아이텍 기술전략부 상무는 지난 2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회사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인 AI 관련 부분에서 매출이 굉장히 가파르게 성장을 하면서 실적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AI 관련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약 12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그 이상의 결과들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사는 2021년 하반기에 (메타버스 분야로) 진출해 지난해 집중적으로 R&D를 해서 시제품을 출시한 상황이다. 시제품을 기반으로 회사가 올해 상반기 내에 상용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회사의 제품 개발 센터에서 챗GPT뿐만 아니라 GPT 자체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어떻게 하면 좀 더 자동화된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와 결과들을 제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제품으로 녹여낼지에 대해 연구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동민 상무는 이밖에 인터뷰를 통해 ▲ 공공행정 분야에서의 AI 관련 사업 수혜 ▲ 메타버스 사업 계획 ▲ 아카이브테크놀로지 인수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계획 등도 공유했다.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로 사상 최대치인 37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AI 사업 부문의 선방을 통해 4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IR 전문 유튜브채널 <IR핌>에서 볼 수 있다.
8. 위세아이텍 정적 분석 분야 업계 1위업체 아카이브테크놀로지를 인수 정적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 선보일 계획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위세아이텍이 강세다. 위세아이텍은 정적 분석 분야 업계 1위업체 아카이브테크놀로지를 인수해 정적 분석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정적분석 도구는 미리 정의된 규칙에 의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이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자동화하고 지능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주목받는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와 같이 품질담당자와 개발자에게 적합한 소스코드를 큐레이션하거나 보안 위험이 감지되면 이를 경고하는 등 정적분석 도구의 성능향상과 동시에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오전 9시 48분 위세아이텍은 전날보다 4.31% 오른 1만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32년 업력을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국내 최초의 AI 개발 플랫폼인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을 개발했다. AI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코딩 없이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학습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입력하면 다양한 알고리즘 중 가장 적합한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예측 결과를 시각화한다. 확장성과 범용성을 보유하고 있어 제조, 에너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 매출액이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급증했다"며 "전체 매출이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관련 업체 가운데 흑자 지속 업체로 차별성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개발 플랫폼도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산업별 레퍼런스 확보 및 주요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으로 실적 성장 견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AI 사업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품질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확장 가속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적분석 업체인 아카이브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 정적 분석 분야 업계 1위인 아카이브테크놀로지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M&A를 통해 기술 내재화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이해된다.
아카이브테크놀로지는 소스코드 진단과 개선을 위한 정적분석 도구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업체다.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 데이터베이스 등을 분석해 변경 영향도를 측정하고 품질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분산된 인프라를 통합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개발 및 유지보수 생산성을 향상한다.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은행, NH농협은행, 하나카드, 카카오페이 등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금융권에서 영향분석시스템 최다 구축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는 "다양한 신기술의 접목으로 시스템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AI 기반의 코드 분석·생성 시스템이 구현되면 개발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가 보다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카이브테크놀로지와 위세아이텍의 기술력을 접목하고 탄탄한 영업망을 활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아 AI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AI 기반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교과서 발행사 단독 또는 에듀테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다. 교육부는 오는 8월까지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 상반기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를 진행한다.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교과서가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도입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위세아이텍은 교육 시장의 개인화 학습의 초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20년 9월 이투스교육과 교육 AI 전문회사인 에듀에이아이를 설립했다. 2021년 6월 AI 기반 강좌 추천 서비스를 입시교육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학습자 학습 현황과 수준, 모의고사 성적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 학습과 강의를 추천하는 개인화 맞춤 교육 ‘이투스 AI’를 이투스교육 수강생 14만명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에듀에이아이만의 교육기반 인공지능 상품인 'AiDO'도 출시했다. 영재 수학 마이크로 러닝 개인화 진단 및 추천, 성인 학습 개인화 추천, 내신 입시 컨설팅 분석 등 에듀테크 분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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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인 378억 9200만 원, 영업이익 13억 460만 원을 기록, 투자로 영업이익은 77.6% 감소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인 378억 9200만 원, 영업이익 13억 46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위세아이텍은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2% 증가해 회사 설립 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77.6% 감소했다.
위세아이텍은 ▲메타버스 등 연구개발(R&D)에 대규모 비용 투입 ▲IT 산업의 인건비 상승과 제조원가 증가 ▲전략적인 투자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위세아이텍 관계자는 "당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는 R&D와 영업 파이프라인의 확대, 클라우드(SaaS) 전환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사업에 대비해 많은 비용을 투자에 투입해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올해 투자의 성과가 점차 드러나며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위세아이텍은 올해 주력 사업인 AI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메타버스 부문도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대표는 "당사는 지난해 신사업 확대와 제품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위해 40여 명의 임직원이 소속된 대규모의 제품개발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센터를 통한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위세아이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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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제동)이 자율성을 높인 메타버스 개발 엔진 신제품 '와이즈메타엔진'을 출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제동)이 자율성을 높인 메타버스 개발 엔진 신제품 '와이즈메타엔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이즈메타엔진'은 특정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폐쇄적인 메타버스 공간이 아닌, 기업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엔진이다. 모듈화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조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활용해 공간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모듈화된 메타버스 에셋 △국내 최초 웹 기반 노코드 메타버스 콘텐츠 관리 △다중 사용자 간 의사소통과 자료 공유 △로우코드 기반의 3D 아바타 행동 이벤트 대응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메타버스 UI·UX(사용자 경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특수시각효과(VFX) 및 확장현실(XR) 전문기업 딥엑스알랩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기반으로 나만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정해진 아바타만을 선택할 수 있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와이즈메타엔진에서는 사진을 입력해 사용자의 얼굴을 닮은 캐리커쳐 아바타 생성이 가능하다.
고운산 위세아이텍 제품개발센터장은 "일반 기업에서는 디자인과 구현 단계에서 발생하는 고비용·저생산성 때문에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와이즈메타엔진은 자산의 재사용과 조합만으로도 메타버스가 가능한 장점을 지닌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위세아이텍은 와이즈메타엔진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2'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딥엑스알랩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시현과 참가자 대상 아바타 생성, 메타버스 세계관 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지난 3월 메타버스 분석 도구 '메타애널리틱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와이즈메타엔진 출시로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 위세아이텍(065370)(대표 김종현 이제동)은 김종현 대표가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에 선출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위세아이텍(065370)(대표 김종현 이제동)은 김종현 대표가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말까지 3년이다.
김 대표는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IT정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IT분야 전문가다. 지난 1991년 위세아이텍을 설립해 국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해 오고 있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에 취임해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2018년부터는 한국연구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한국연구산업협회는 지난달 기준 1055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산업 전문인력 양성, 연구산업 국제 협력과 해외진출 지원, 통계 작성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산학협력 연구산업 청년 인재양성 사업 등의 기획과 연구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의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산업 육성을 위해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연구산업 시장 규모 40조 원으로 확대 △1000억 원 이상 전문기업 수 10개 △국산 연구장비 비중 20% 등을 목표로 한 발전 로드맵을 설정한 바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연구산업 시장의 부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협회의 비전인 국내 연구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혁신체제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연구개발 산업 정책 개발, 관련 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 제목 : [특징주] 위세아이텍, AI 사업 급성장에 올해 최고실적 전망… 7%대↑ [머니S 강수지 기자]
위세아이텍이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59분 위세아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7.73%)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위세아이텍에 대해 빅데이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사업 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세아이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428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예상한다"며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빅데이터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 2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위세아이텍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출시하면서 고객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에서 빅데이터 품질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나라장터 쇼핑몰 구매 기준 시장점유율 56%를 기록,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개발 플랫폼도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AI 사업에 진출한 위세아이텍은 2019년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보였다. 2019년 14억원을 기록한 매출액은 지난해 72억원으로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산업별 레퍼런스 확보, 주요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3. 제목 : [특징주] 위세아이텍, AI 사업 급성장에 올해 최고실적 전망… 7%대↑ [머니S 강수지 기자]
위세아이텍이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59분 위세아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7.73%)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위세아이텍에 대해 빅데이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사업 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세아이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428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예상한다"며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빅데이터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 2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위세아이텍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출시하면서 고객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에서 빅데이터 품질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나라장터 쇼핑몰 구매 기준 시장점유율 56%를 기록,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개발 플랫폼도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AI 사업에 진출한 위세아이텍은 2019년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보였다. 2019년 14억원을 기록한 매출액은 지난해 72억원으로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산업별 레퍼런스 확보, 주요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 위세아이텍이 10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10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위세아이텍은 지난 2분기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3억5800만원, 순이익 27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해 창립 후 역대 최대 2분기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지난 2020년 2월 코스닥 상장 후 10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회사는 채용·연구개발 등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인 메타버스 사업 분야 광고비 지출 증가 등의 판관비와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순이익은 지난 1분기와 같이 금융상품 처분 이익 등의 수익이 발생해 309% 늘어났다.
위세아이텍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일시적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면서 "AI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폭발적이고 빅데이터 사업 부문도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실적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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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세아이텍 AI플렛폼 와이즈프로핏 TTA시험 통과 안정성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