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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신장암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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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진단 4기 (환자/가족) 미국병원 vs 한국병원
행복은내옆에 추천 0 조회 726 23.11.15 00: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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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5 08:05

    첫댓글 검색하기ㅡ 세컨라이프 ㅡ 글작성자 검색해보세요.
    양산에 있는 부친한테 왔다가 신장암 진단받아서 한국 아산병원서 몇달 치료후 미국 시애틀 갔는데(2023.1.2).
    약 한달값이 천만원까지...글이 올라온 이후로 소식없어요.
    (2023. 1.12)
    아산병원에서는 종양내과 이재련교수님 진료받았어요.

    또 백진영대표님께 카톡 010 4747 5519 문의ㆍ조언 구해보세요.


    그분글. 그분하고 연락되면 좋지만...아예 요즘 댓글도 없어요. https://m.cafe.daum.net/kidneycancer/6M8G/3492?svc=cafeapp

  • 작성자 23.11.15 08:25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시애틀로 전원하신 분이군요. 연락드릴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종양내과 진료 봤더니 암 4기라고 하더군요.. 바로 아산병원 종양내과에서 진료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15 09:16

    @행복은내옆에 아산 종양내과 이재련교수님입니다.
    무조건 백대표님의 조언과 도움을 꼭 요청하세요. 꼭꼭. 그분 연락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 작성자 23.11.15 10:25

    @민들레1 넵넵 감사합니다 방금 백진영 대표님께 연락드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23.11.15 11:40

    @행복은내옆에 다행이어요. 쌍큼은진님도 미국거주하시면서 항암하세요.

    신장암환우회는 타 환우회랑 차별성이 좀더 전문적인 백대표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고, 환우들도 적극적으로 댓글 달고 있어요.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23.11.15 11:53

    @행복은내옆에 쪽지로 연락처 드렸습니다. 전화주세요. 화이팅

  • 23.11.15 08:16

    캘리포니아 사신다면 미국에 의료 보험은 있으신가요? 디덕터블이랑 캡은 어느정도 이신가요? 미국은 항암제를 써야 할때 적응증과 관계없이 의사재량으로 처방이 가능하구요. 굉장히 비싸지만 보험만 좋은게 있다면 한국보단 제한없이 약을 써볼수가 있는거 같아요. 의료보험만 잘 가입이 되있다면 전 미국 추천해요. 엄마치료받을때 한국은 비보험 약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미국보험이 좋지 않다면 한국에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한국은 한국분이라면 일단 국민보험을 사용하실수 있지 않나요? 이게… 장기전이 될수가 있어서… 계획이 필요할거 같아요.

  • 작성자 23.11.15 11:57

    조언 감사드립니다. 미국에는 직장에서 가입한 보험이 있습니다. 디덕터블은 2000불정도고 out of pocket maximum 이 3600불 정도 되는데 항암제에도 이게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애틀로 전원하신분께 여쭤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암보험과 실비보험 그리고 국민건강보험이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 항암제도 보험으로 커버가 된다면 비용측면에서 미국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3.11.15 11:52

    @행복은내옆에 물론 보험 약정을 확인해보셔야겠지만 (그 긴 약정서를 직접보시는것 보단 커스토머 서비스 직원과 통화를 추천합니다), 항암제가 거기서 제외될 것 같진 않습니다. 그 전제로 말씀 드리면, 쌍큼은진님 말씀처럼 미국이 비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out of pocket max까지만 내고 다른건 모두 100% 보험 커버됐어요. 이게 꼭 직접적인 항암 치료 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 예를 들어 마사지, 침, 이런것들까지 다 커버가 되서 이래저래 비용적인 측면에 advantage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의 보험 약정서 확인이 필수입니다.

  • 23.11.15 09:53

    미국 의료시스템은 한국과 매우 달라서
    우선 한국 진료로 귀국하시면 제게 연락주세요.
    그 전에 카카오톡으로 통화나 줌 등을 이용해 대면통화 혹은 문자 주셔도 궁금한 사항 이야기드리겠습니다.
    필요시 아산 종양내과 교수님께 궁금사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3.11.15 11:44

    안녕하세요, 남편분이 많이 젊으신데... 참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무엇보다 남편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민들레님께서 간단히 제 소개를 해주셨지만, 저는 작년에 한국에 가족을 방문하던 중 신장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폐, 뇌, 척추뼈에 전이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11월 말까지 아산병원에서 이재련 교수님께 치료를 받았구요, 12월 미국 시애틀 병원으로 전원을 해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단점에 대해서 이것 저것 글을 쓰다가, 아무래도 전화로 말씀나누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쪽지 드렸습니다.

  • 23.11.15 11:49

    안그래도 연락처 문의하셨는데 개인정보라 제가 이야기드리기 어려웠답니다.

    두 분 진료 내용 잘 공유하시면 좋겠네요.
    간혹 미국의 진료상황도 이야기주시면 많은 도움 될듯 싶습니다.
    치료 잘 유지되기를 기원하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1.15 12:01

    안녕하세요!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먼저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 23.11.15 12:06

    @백진영 (대표) 대표님 안녕하시죠? 저는 언젠가부터 눈팅족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항상 근황이라도 올리려고 하다가 심경이 복잡(?)해서 그만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한국에서 받았던 도움에 대한 감사함 잊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님도 꼭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3.11.15 12:15

    두분이 이렇게 연락이 될 수 있으니.. 눈팅해주셨네요.

    요즘 건강은 당연히 괜찮으시리라 믿어요.
    한번씩 근황 올려주세요.

  • 23.11.15 12:36

    @민들레1 네 민들레님 감사합니다. 민들레님도 계속 건강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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