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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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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연예 김수현이 말하는 <부모님 전 상서> 의 캐스팅 이야기, 마지막 소감.
승복이에게 군복을!!!!!!! 추천 0 조회 8,367 05.05.28 23:4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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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9 00:02

    첫댓글 김수현씨가 드라마는 정말 잘 쓰시는거 같아요-부모님 전상서는 정말 배우들 캐스팅이 잘 된거 같기도 하구요

  • 05.05.29 00:05

    글쎄요,,,, 저는 무언가 현실성이 없어보였는데,,, 대사하나하나가 유치하고 자연스럽지 못하달까,,, 그리고자폐아를 꼭 하루이틀만 키우는 사람인양 늘 조곤조곤ㅡ 꼭 화를 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화한번안내는건,,, 인간답지 못한 모습이 한두가지가 아니엿는데 제가 예민한거였나요,,,

  • 05.05.29 14:46

    오히려; 허준호가 자기 아들을 그렇게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희애가 화도 잘 안내고 감싸주려고 햇떤건 아닐까요?^^

  • 05.05.29 21:06

    김희애도 참다참다 화 가끔 냈어요. 아이 상태를 알면서 화내기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05.06.01 18:32

    헐 이 드라마가 현실성이 없다는말 처음 들어본다는..솔직히 요즘 드라마는 다 선생과제자의사랑 다 어거지사랑이야기들뿐이니 .. 이런드라마가 저는 참 부담없이 볼수도있고 악역도 없으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 공감할수있던데요 ? 개인차이니깐 그렇다쳐도 현실성이 없단말은 이해가 좀 안되네요^^;

  • 05.05.29 00:06

    장현성씨라든지(큰아들) 송선미씨(아리) 이민영씨등 다 캐스팅 잘 한거 같더라구요 ㅋㅋ

  • 05.05.29 00:18

    근데 의외로 자폐아 키우는 분들 보면 화 잘 안내시던데요. 그래봤자 정말 소용 없고 더 떼 쓰고 우니까..아무리 속태우는 짓을 해도 무덤덤하게 대해지는 것 같았어요.

  • 05.05.29 01:04

    윗님, 김희애 화내는 장면 못 보셨나보네. 준이가 떼 쓰고 난리칠 때 김희애가 소리지르면서 화낸 적 있는데. 자폐아 엄마들은 참을성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화 내봐야 애가 알아듣는 것도 아니니까. 부모님 전상서 참 좋은 드라마이긴 한데 재미는 정말 없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5.05.29 14:47

    내사랑누굴까 정말 좋아했었는데!! 하하, 거기에 이태란이나, 지금 부모님전상에 송선미 같은 대담한 며느리 좋아해요 ㅋㅋ

  • 05.05.29 01:25

    내 안티들은 하루빨리 할매를 구덩이에 묻어버리고 싶어 몸이 다는데- 이부분에서 풉.

  • 05.05.29 02:19

    전 이 드라마 다른 어떤 드라마보다 매주 기다려지고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편을 꼭 봐야한다는 부담은 없었는데 안보면 무지 허전하더군요, 그리고 여성배우들 하나같이 너무 멋졌습니다. 연출도 잔잔하면서도 꽤 세련되게 뽑아져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05.05.29 07:21

    좀 쓸데없는 소리지만 김수현씨 안티들은 늙은여우라고 그녀를 부른다 하더군요.이전에 드라마 게시판에 처음 들어갔을때 자기를 늙은 여우라 칭하는 네티즌들이 많아 자신도 놀랬다고 하더군요. 늙은여우가 무슨의미인지..그리고 제가 알기론 이동욱씨가 하는 역 원래는 조현재인가.. 다음주부터 한채영

  • 05.05.29 07:24

    나오는 드라마에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그 사람을 김수현씨가 마음에 들어했다고 하는데 몸도 피곤하고 또 비중도 작고 해서 정중히 거절했다 들었습니다.글고 김수현씨 안티들은 젊은 사람보다는 이 시대의 며느리들이 많죠.김수현씨의 드라마에는 대부분 며느리들이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비유를 맞추기 위해

  • 05.05.29 07:26

    애교를 떨고 아무리 잘나가던 지위의 여자라도 앞치마가 유니폼으로 나오니깐요. 게다가 얼마나 만능 슈퍼우먼인지 시댁식구들이 딱 원할만큼의 며느리상으로 나오잖아요..며느리 전상서 보면서 흐뭇해하고 자기 며느리들이 저렇게 같이 평생 합가하면서 그렇게 잘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는 시부모님땜시롱

  • 05.05.29 14:49

    비유를 맞추기 위해 애교 떠는것처럼 보이진 않는데요. 오히려 버릇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었는데~ 그리고 그런 며느리들 귀엽지 않나요? 송선미 같은 스타일요. 너무 심심한 드라마가 될 수 있었는데, 송선미땜에 덜해진 느낌^^;

  • 05.05.29 16:55

    저도 김수현 작가의 보수적인 며느리관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 중 하나에요. 하나같이 시부모님 잘 모시고, 항상 대사가.. 식사 요리 만들면서 어머니 뭐 할까요? 며느리들은 밥차리고 먹는게 하루 일과임..

  • 05.06.01 11:59

    저도 김수현씨의 가정적인 내용은 참 좋아하지만,하나같이 살림만 열심히 착실하게 하는 며느리들만 나오더라구요.자기일하던 여자도 결혼하면 꼭 살림만 하는걸로.그게다 나쁜건 아니지만 며느리상을 너무 하나로 묶어놓는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 05.05.29 07:28

    며느리의 위치에 있는 여자들이 김수현씨 드라마를 좀 많이 거부감을 드러내죠..드라마에서 가부장적이고 시부모님께 무조건 순종하는 구시대 방식을 은근히 강요하니깐요.또 그 대사방식이나 고리타분함도 그렇고..인터뷰에도 보면 성격도 보통이 넘으신것 같고..안티는 그래서 생긴것이지만 글실력은 좋으신 분이니깐요..

  • 05.05.29 07:33

    김수현씨를 만나거나 잘 알진 못하지만 인터뷰나 말하는걸 보면 한성격 넘으시는것 처럼 보여서 그리고 구시대적인 며느리상(무조건 시부모님께 순종하고 며느리들은 하루세끼 꼭 밥차리는...)그런것 때문에 솔직히 저도 안티에 가깝지만 김수현씨 만한 작가는 드물고 또 재능있는 사람인것만은 확실하죠..

  • 전 김수현씨 드라마 좋게 보고있습니다.. 대사대사한마디가 보통 여느드라마와는 달리 정말 내 마음같은대사를 써주시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 05.05.29 08:45

    너무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왜 인터뷰에 이효리를 끌여당겼을까 -_-

  • 05.05.29 10:09

    다음주에 끝나서 아쉽다는...

  • 05.05.29 11:21

    인터뷰에서 효리 연기자질 있다고 칭찬하더니..연기하는거 보고 맘이 찡했다고...둘이 드라마하는거 아냐

  • 05.05.29 11:22

    탄탄한 드라마가 뭔지를 보여주시는 분

  • 05.05.29 11:22

    김수현씨 드라마가 제 취향이 아닌것만은 확실하지만, 어쨌든 대단한 작가이심.

  • 05.05.29 11:22

    소이현 지가 지 복을 차버렸군 ~~

  • 부모님 전 상서 보면서 김수현씨 정말 대단하다고 매 회때마다 느낌.. 진짜 어떻게 저런 탄탄한 스토리가 나올수 있을까.. 정말 감탄에 또 감탄...

  • 05.05.29 13:42

    뭐 맘에 않드는 부분이 약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김수현 드라마 좋아합니다.대사가 귀에 박혀들어오니까요.대단한거 같습니다.며느리들이 잘났다는 설정이 많은데 눈을 돌리면 어른들이 참 좋으신 분들이 많이 나와요.이해심도 많고 푸근하고..그런 어른들만 있어도 세상은 살만할꺼 같습니다.ㅋㅋㅋㅋ

  • 05.05.29 13:49

    부모님 전 상서를 보면서 아직 김수현은 건제하다, 그리고 대단하다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물론 김수현의 말투를 싫어하지만 김수현의 드라마는 좋아해요. 언제 이런 작가가 나오나 생각도 들고..

  • 05.05.29 14:44

    오히려 소이현이 안하고 이유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듯^^ 이성미 역에 딱인거 같아요 ㅋ 정말 부모님 전상서~ 너무너무 잘봤는데, 벌써 다음주에 끝나는군요;

  • 05.05.29 15:44

    태클은 아니지만 안성미 입니다.^^안재호선생님 막내딸 안성미라고 어제 드라마에서 강조를 무쟈게 하드라고요..

  • 05.05.29 15:24

    저는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는데...별로 지루하지도 않구요^^ 근데 며느리상이 좀 마음에 안 들기는 했어요. 아리는 하는 일이 없었으니 그냥 집에 들어와서 살림 한다고 쳐도, 둘째 며느리까지 만능 살림꾼으로 둔갑해서 며느리 둘 다 집안일 잘 한다~ 어떻게 요즘 세상에 이런 식의 설정을....-_-;

  • 05.05.29 17:29

    둘째며느리 집에서 하는가계가 보리밥집아닌가요-_-??

  • 05.05.29 17:42

    닭발에서 보리밥으로~

  • 05.05.29 17:44

    처음에 닭발집 하다 중반 이후에 보리밥집으루 바꿔써여~^^

  • 전 완전한 사랑때도 느낀건데 부모님전상서도 예외는 아니더라구요-_- 전 김수현드라마 말투가 왜이렇게 싫은지. 스토리라인과 캐스팅은 정말 굿잡인데, 말투때문에 심하게 깨더라구요-_-이것저것 조곤조곤. 너무 따지는게 임성한드라마랑 말투가 거의 다를게 없는-_-;;;;;;;;;;;;;;;;;;;;;;;;;;;

  • 05.05.29 23:31

    저두 말투가 별루..할말 다 하면서 화 안내며 따지면서 조근조근 말하는 그 어투. 참 얄밉던데 등장인물들이 다들 그런말을 쓰더군요. 좀 웃겼답니다. 이 드라마 등장인물은 다 같은 어투네...하는 생각에. ㅡㅡ;

  • 05.05.30 02:37

    언제 또 드라마 쓰실지...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

  • 05.05.30 02:56

    토요일 방영분에서 "피고름" 얘기 듣고 기절할 정도로 웃었습닏. 브라보!!

  • 05.05.30 12:04

    ㅋㅋㅋ 맞아.. 그 말투.. "~ 하는것같어" (아 가아닌 언제나 어) 점심메뉴 생각하다 이건어때? 하니까 "너무짙어~" ㅡ.ㅡ 그림공부하시나.. -_- 그 말투만 아님.. 좋은뎁.. 말투 너무 거슬려요!!!

  • 05.05.30 12:38

    전 김수현씨 자체가 별로에요. 드라마 좋은건 백배 인정하지만, 요즘 너무 입김 세신 것을 드러내시는듯.

  • 저도 김수현씨 인간성은 둘째치고 드라마 자체가 너무 싫어요. 정말 다른 분 말씀하셨듯이 말이 왜 이리 많고, 또 왜 그렇게 잘 하는지.. 말투는 톡톡 쏘면서 정말 듣기 싫은~~ 어휴 그래서 정말 싫어하는데, 항상 시청률은 높더라구요..-_-;

  • 개인적으로는 모래시계 작가인 송지나씨와 꽃보다..의 높희경 작가님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음..^^

  • 05.05.30 19:51

    배역 자체가 모두 똑부러짐. 말투들이 하나같이 딱딱 부러지고... 말투가 참 맘에듬.ㅋㅋㅋㅋㅋㅋ

  • 05.05.30 21:20

    근데 이 방에는 안맞는 게시물인듯... 전 김수현 너무 싫어요 드라마도 싫구... 너무 잘난 작가에 잘난 캐릭터들... 그러면서 척척박사 며느리같이 남성우월같으면서도 여성우월주의같기도 한... 아 복잡~

  • 05.05.31 11:32

    소이현보다는 이유리가 훨씬 낫죠.. 성격하고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방민서씨 대역... 너무... 기대에 못미친거같에요.. 제생각에는요.. 그런데 다음주에 끝내기에는 스토리가영.... 끝날거같지가 않던데... (아닌가??)

  • 05.05.31 14:46

    조안도 제의받았었는데 토지때문에 거절했다고

  • 05.05.31 17:57

    김수현씨 드라마는 어떤 건 재미있게 보고 어떤 건 보기 싫고 그런. 캐릭터들이 따지고 드는 말투라 피곤하다 싶기도 하더군요.

  • 05.06.01 20:38

    내눈에서 흐르는건 눈물이아니라 그냥 물이야 ..성미가햇던말이 다음주에끝나요?이런 이제 주말은 무슨낙으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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