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 오월🌸 스무번째날🌸월요일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80을 살면
26년 잠자고,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이랍니다.
밝은 웃음이 곧 기쁨이요
기쁨이 곧 행복입니다!
주말이 얼마남지 않은 목요일!
오늘하루도 항상 미소와 기쁨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 행복한 사람 💖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문자를 주고 받는
맘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행복은
아주 머나먼 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 주위에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행복은 큰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내 곁에 다가오는 행복을
받아들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것 입니다.
💜이세상 혼자는 외롭습니다
당신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있어야 할 그 곳에
당신이 그 자리에 있어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주변 시야에 보이는 것들은
당신이 있으므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당신이 걸어온 발자취가
비록 아름다운 것들이 없어 보이고
휼륭한 것들이 없어 보여도
지금
당신이 그 자리에 있으므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없어 한숨을 쉬어도
당신이 머물고 있는 그자채는
그것이 당신의 아름다움입니다
그보다 더 아름다움은
지금
당신이 무엇인가 하고 싶어서
절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희망의 꽃망울를 터뜨리며
늧깍기 눈을뜨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있어야 할 그곳에
당신이 있다는 그것이
진정 아름다움 입니다.
🩷국밥 한 그릇의 행복🩷
어떤 동네에 번창하는 국밥집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지나 손님들이 거의 사라진
한가한 시간에
주인 아저씨가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있는데
웬 초라한 할머니가 꼬질꼬질 땟국이 흐르는
꼬마녀석을 데리고 들어와 국밥 한그릇을 시켰습니다.
“나는 밥 먹었으니까 너 먹어라."
“정말?”
꼬마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국밥 한그릇을 게눈 감추듯 비웠고
할머니는꼬마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깍두기 하나 집어 먹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할머니에게
국밥 한그릇을 들고 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오늘 정말 운이 좋으시군요
할머니가 오늘 우리 식당의 백번째손님입니다.
100번째 손님에게는 국밥 한그릇을
공짜로 드리거든요"
그로부터 며칠 후 국밥집 주인 아저씨는 창밖을 내다
보다가
우연히 식당 근처에서 어정거리고 있는
그때 그 꼬마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뭘 하나 궁금해서 나가보니
이 녀석이 땅바닥에 동그랗게 원을 그려놓고
손님이 한 명 올 때마다 돌멩이 하나를 그 원 안에 넣어가며
식당으로 들어가는 손님들의 수를 세고 있었습니다.
`이크!!` 국밥집 주인 아저씨 등에
식은땀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날은 웬지 손님이 적어 점심시간이 다 끝나 가도록
손님이 수가 100명은 커녕 50명도 안되었거든요
아저씨는 급히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지문이 닳도록 전화를 걸었습니다
"창식아, 너 점심 먹었냐?
오늘 우리집 국밥 공짜다
밥 안먹은 사람 있으면 다 데리고 와라"
주인 아저씨는 창틈으로 몰래 꼬마를 지켜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들때마다 돌멩이를 세는 녀석의 얼굴이 슬슬
밝아지기 시작 하더니 90명째를 넘어서자
믿을 수 없을 만큼 환하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흔다섯, 아흔 여섯, 아흔 일곱...
꼬마는 돌멩이를 집어던지고
후닥닥 달려가 근처에서 콩나물을 팔고 있던
할머니의 소매를 잡아 끌었습니다
식당에 들어온 할머니와 꼬마녀석은 의기양양하게
국밥 한그릇을 주문하고 할머니 앞으로 국밥 그릇을 밀었습니다
“할머니 오늘은 내가 사는 거야“
"너는?"
”저는 배 안 고파요”
꼬마는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깍두기만 한개 집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할머니가
국밥을 비우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애처로운 장면에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던
국밥집 주인 아주머니가 남편에게 꼬마에게도
국밥 한 그릇을 공짜로 주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니야. 오늘은 그냥 둡시다.
저 녀석 저렇게 행복해하고 있잖아.”
감동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