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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투자조언 CJ CGV 대유 이야기
유증곰 추천 10 조회 2,047 23.09.27 23: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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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7 23:47

    첫댓글 굿. 돈은냉정하고요 시간이지나고나면 알지요. 나 또한 많이당하봐서 공감합니다

  • 23.09.27 23:49

    쌩초보인 저에게도 cj의 느낌이 안좋네요.
    저는 싹 다 팔았지만
    제 판단이 틀렸길 바래 봅니다.

  • 23.09.28 00:07

    역시 좋은 글 감사합니다. 투자자분들은 여러의견 참고하셔서 투자 최종결정은 본인책임하에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면 됩니다

  • 23.09.28 00:21

    발행단위 1조 가까운데 치고 좋았던 곳이 없었네요. 1군데 두산중공업만 제대로 상환됬는데, 그조차도 중간에 이벤트가 한번 있었지요.

  • 23.09.28 11:52

    대한항공 인프라코어 조선 메이져(한화오션 제외) 생존자도 상당합니다. 보통 그룹사가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 23.09.28 07:22

    저는 어떤 주식이든 매수되었으면 자동주문으로 손절선을 정하여 미리 자동매도를 걸어놓고 보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좋은 주식은 없습니다. 기관 외인이 프로그램매도하듯 하는것입니다. 물론 손절매도하고 다시 오르는 경우도 있으나 큰 짱돌은 피할수 있습니다.

  • 23.09.28 13:13

    정답입니다 ^^

  • 23.09.28 08:05

    긍정적 편향에 빠지지 마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늘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23.09.28 09:44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 23.09.28 11:22

    제일 이상한 게 에이텍 문제 없다.. 상환 자금 마련하려면 채권 발행이나 유상증자 은행 추가 대출 받아야 하는데 상환 임박해 봐야....이미 전자 상환임박 법정관리.. 플러스 상환임박 법정관리.. 돈 안 갚겠다고 했지만 뉴스기사는 회생을 통해 상환하겠다? 완전 헛소리 법원에서 회생을 받으면 판사 맘대로 아니면 나가리 되는데 회사 사장(?)이 상환 안 하겠다 회생신청, 회생을 통해 상환 완전 구라쟁이.. CGV A- (안정적) 채권은 몇 년간 문제 없을 것입니다.

  • 23.09.28 17:34

    이미 시장가격은 에이텍 법관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오너가 돈 내놓기 전에는 돈없습니다. cj랑은 급이 다르네요

  • 23.09.28 10:16

    투자에 도움되는 진솔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5년치 이상 재무재표와 증자내역 전환사채 발행 추이
    경영진의 보유수 변동등 여러가지 지표만 참조해도
    단기 장기 투자의 맥이 짚힌다고 생각됩니다.

  • 23.09.28 11:08

    감사합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23.09.28 11:19

    cgv 는 매출이 1.5-2조인 작은 회사입니다. 현금흐름표 분석이 가능하시다면,(리스, 배당 등) 실질적 영업현금흐름은 지금도 괜찮고 자본의 문제 입니다. 편향도 여러가지 편향이 있습니다. behavior finance 관점에서 말이죠. cgv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은 자산분류를 적정히 하시고 말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을 말씀하시는겁니까, 채권을 말씀하시는겁니까 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증권입니다.

  • 23.09.28 11:26

    하이일드로 참여한 cgv 공모주식의 경우 수취이자보단 더 나쁘지 않게 cgv주식은 마무리 지었습니다. 많은거 바라는게 아닙니다. 이자소득절세하고 손해 안보면 이득이죠. cj그룹의 연결기준매출은 50조 정도 입니다. 올리브네트웍스 출자끝나고 미 작가파업 영향이 끝나면 자본적정성 문제도 많이 줄어들 것 입니다. cgv의 매출은 아파트 큰 현장 1-2개 정도죠.(해외포함) 구멍가게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참고로 매출은 호황기 시절 400-500조 입니다. 걱정을 하시려면 숫자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건 편향이 적겠죠. 물론 최근 자료에 대한 편향 등이 존재할 수 있으나 채권은 후행적 입니다.

  • 23.09.28 11:47

    참고로 저는 운좋게도 stx사태 저축은행사태 때 채권투자 중이었지만 두채권 모두 건드린적이 없습니다. 숫자가 나빠서요...

  • 23.09.28 13:56

    투자는 모두 본인책임입니다 의견은 각자 다를수 있지요 스스로 판단해야지요 부실기업 투자는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 23.09.28 16:04

    주식은 잘 모르겠고
    채권은 오로지 수익률로 판단
    금리벨류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은 결제(만기/상환)까지 연환산 15%~20%.. 이걸 지키면 되는데...
    아스트는 기습 미지급이라 ..
    사실 답이 없음
    요즘은 진짜 부실채권은 안하는게...

  • 23.09.28 16:36

    아스트, 대유그룹은 일반인은 잘 모르는 회사여서 사회적 파장이 매우 적지요. 정무적인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지만 확실한 건 없겠지요. 하지만 롯데건설 케이스를 보면 알 수 있듯, 대기업에 대한 잣대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 23.09.28 16:46

    @난태1 이틀 전 기사보니
    태영건설,롯데건설인가.. 아무튼 pf대출 또 이야기나오니 정부 90조 돈풀어 부도 방지대책하던데요

  • 23.09.28 16:47

    @대구토박이 롯데건설은 아닙니다..

  • 23.09.28 16:48

    @난태1 신용등급이 a+ 부정적이고 대책 발표 전 발행금리도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 23.09.28 16:49

    @난태1 https://naver.me/xBs6jfFW

  • 23.09.28 16:50

    @대구토박이 40조네요
    태영건설, 롯데건설 아닌가.. 롯데건설인건 몰라요

  • 23.09.28 16:51

    @대구토박이 대책 발표한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의 해당 건설사는 롯데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 23.09.28 16:53

    @난태1 국민일보 기사를 보시면 신용등급을 a-로 명기해놓았습니다.

  • 23.09.28 16:53

    @난태1 저는 뭐 채권하는 사람이라
    산업은행에서 건설사 채권발행때 또 지원사격 많겠네... 정도만 체크 ~

  • 23.09.29 18:39

    @난태1 롯데가 아닌닙다 ‥이미 찾아보면 답이 있습니다 ·

  • 작성자 23.09.29 00:46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6% 를 넘었습니다. 이에 달러원 환율은 1350원이 넘었지요.작년 11월의 자산가격 급락 및 환율 급등이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요즘 미디어의 알고리즘화로 보고 싶은 정보만 보게되어 확증 편향은 위험합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23.09.29 18:55

    현재 금리는 4.6 미만 입니다. 장기채가 한때는 주요 특기였지만, 인플레경로는 기저효과를 연초부터 알았기에 사지 않았죠. 그런데 말입니다. cj cgv 만 붙잡는 이유는 뭡니까 지금 입찰참여해서 잘 안팔리고 재무적으로 10배는 위험한 sxx 중x 계열은 이야길 안하구요. 장기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미국에 위험합니다. 한국에는 좋을 건 없지만 크게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환율은 사실상 무역수지, 경상수지 구성상 받아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거래되는 정크본드 중에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것이 있나요? 전 모두 부정적으로 봅니다만, 업황개선 되는 것과 자본이 확충되는 껀은 버틴다고 봅니다.

    그래서 매크로 이야기하면서, 굳이 디폴트 채권과 함께 묶은 저의는 무엇인지요? 어제 극장가 수는 확인해보셨나요? 아니면 느낌적인 느낌인가요

  • 23.09.29 18:56

    confirmation bias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본인께서 스스로 바라보시고 행태재무학을 학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쉽게 분류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 23.09.29 18:58

    @난태1 위 채권계열은 솔직하게 cgv 계열의 열위버전에 발행금리도 높고 실질부채비율도 훨씬높지요. 비빌 계열사도 없구요. 왜 자꾸 이 회사만 뭐라하실까요.

  • 23.09.29 14:30

    선택은 각 자의 몫이며, 각 자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수익도 달라집니다.

  • 23.09.29 19:03

    저는 소인배이지만 stx 및 저축은행 사태 때 숫자가 참담해서 매수 할 생각을 전혀하지 못했습니다. rg 계약서를 실물을 보긴 했는데.. 그걸 믿고 법정관리 안간다는 논리도 솔직히 찝찝했구요. 결국 stx조선해양 채권만 생존시켜준 것은 산은의 해석실수였다고 봅니다. 그게 나중에 다른 rg 건을 더 크게 키웠지요. 슬픈 일 입니다.

  • 작성자 23.10.01 13:33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전 CGV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익도 잘내고 유상증자 걱정안해도 되는 달러 벌어오는 글로벌한 기업들이 한국증시에도 있으니(예를 들면 삼성전자, 현대차 등)
    가격이 싸다고 부실한 기업투자 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삼성전자도 연초보다 30% 가 올랐지요. 혹시 물려서 강제 장기 보유한 종목이 올해 30% 이상 오른게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보유자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물타기만은 재고하는게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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