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의자 (한국 김정명 작). ▼동반자 (에티오피아의 미카엘 배태세라씨 작)
▲시각에 대한 비밀 (한구기 김도형). ▼꿈꾸는 의자 (한국 박상호)
▲통일을 위한 분투 (안토니스 미로디아즈 작). ▼틈사이 (룩셈부르크의 베트발드 놀여 작)
유엔기념공원. 평화공원은 시 운영이지만 이곳은 UN소유. 뒷문으로 들어간다. 과거 중학교 동기가 대사직을 퇴직하고
유엔본부로부터 여기 공원대표로 채용, 부임하여 중고교 동기생들의 행사일환으로 부부동반 초청 방문한 적 있다.
절대절명의 시간에 세계16개국을 비롯, 호주의 17세 소년도 우리나라를 구하려고 참전하여 목숨을 바쳤거늘,
구해준 은혜도 모르고 반대하면서 이 나라를 침공한 중국과 북한에 사죽을 못쓰고 있으니.
이젠 우리가 세계각국에 갚아야 할 것이다. 그 것이 바로 천리이고 글로벌 경영이다.
명품 건축물인 ▲추모관과 ▼정문
▲부산문화회관과 역사관의내부는 코로나 제한조치로 들어가지 않고 외경만
문회회관 정원의 조각품들. ▲야릇한 연상은 의산이 아직도 젊다는 뜻인지 기질이 야하다는 것인지.
우암체육시설 운동장을 올랐다가 내려간다. 시내길만 걷다가 제대로 산행하는 기분.
문현파출소 지나 문현교차로 굴다리 밑과 수로육교 위로
육교를 건너면서 좌우 조망
미싱골목. 각종 온갖 미싱들 수리 판매상점이 운집. 공업용 미싱에서 옛날 싱거미싱도 보인다.
정규코스는 우측으로 지나가지만 자성대공원 위로 올라가 본다. 진남대 2층 누각.
범일2동주민센터앞. 갈맷길3-1 종착점이자 3-2출발점. 인증대가 보인다. 일부 산악회에선 여기까지 당일일정으로 하기도.
서울남대문시장과 대구서문시장과 함께 전국3대시장리며 혼수&원단특화전문시장이라는 데 내부구경은 살짝만 하고.
본 (2/3)편에 이어 다음 편 (3/3완)에서 계속됩니다.
첫댓글 갱산 제 아는사람은 마산 창원까지 갔다하네요 공무원이라 일주일에 1~2번
한다고 하네요 의산님은 준족이라 따라잡을수 있겠네요 이왕 시작하신길
힘내시고 홧팅 하십시요
산행을 제일 우선으로 하고
갈 만한 산이 없을 경우
둘레길을 진행하고자 하니
그리 급하지도 또한 빨리 갈 필요도 없겠지요.
고맙습니다.
남파랑길을 기존의 둘레길과 연계하므로 더욱 볼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