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Alan Ayckbourn 작가 알랜 에이크본(Alan Ayckbourn) 1997년에는 테렌스 라티간 이후 처음으로 영국에서「Sir」의 지위를 받을 만큼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세계적인 명성과 성공을 얻고 있는 희곡작가이자 디렉터이다. 50년대부터 지금까지 매년 한 작품 이상씩 발표하며 총 65편이 넘는 왕성한 작품 활동과 각 작품들의 뛰어난 작품성으로 영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39년 런던에서 출생한 그는 17살부터 연극계에 입문하여 무대 감독, 음향, 조명등 여러 분야의 무대 관련활동을 거쳐 극작과 연출활동을 하였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오늘날에도 그는 그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인 스티븐 조셉의 작은 레퍼토리 극장에서 매 작품의 초연을 올리고, 또 대부분의 시간을 그 곳에서 보내고 있다.
그의 희곡 상당수는 영국 중류 계급의 일상적인 생활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그의 신작들은 매번 많은 영국인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작품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로열국립극장에서 올려지고 있다.
주요 성공 작품은 ‘Absurd Person Singular’, ‘The Norman Conquests’ ‘Bedroom Farce’, ‘Just between ourselves’, ‘A chorus of disapproval’, ‘woman in mind’, ‘a small family business’, ‘man of the moment’가 있으며 그의 작품은 seven london evening standars awards를 비롯해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그의 작품 중 4개는 브로드웨이에서도 공연되었고, 1991년에는 토니상에 2개의 작품이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의 작품 hencefoeward로 dramalogue비평가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현재 그의 작품을 영구히 수집하고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 도쿄의 니혼 대학의 교육과정에도 들어있다.
또한 30여개국어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공연장과 텔레비전에서 공연되었고, 프랑스와 영국에서는 영화화되기도 한 그의 작품은 언제나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독특한 상황과 숨은 재미를 끌어내는 그 만의 센스는 늘 객석을 폭소 뒤의 서늘함으로 긴장 시킨다
연출/ 박광정
빅 파크스/ 이남희 (객원 출연) 연극 <오구-죽음의 형식><남자충동><미친키스><차이다>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아트> 영화 <서울 에비타><7인의 새벽><사람과 사람> 수상 <1998 연극협회 남자연기상 수상>
더글러스 비이치/ 김신기 서울시극단 단원 연극 <아버지><안티고네><민중의 적><안중근><벚꽃 동산><세일즈맨의 죽음> <베니스의 상인><사천의 착한사람><길 떠나는 가족><크루서블> <헨리4세><오셀로><희한한구둣방집 마누라><로물루스 대제><침묵의 해협>
질 릴링턴/ 박미현(오디션 객원 출연) 연극 <즐거운 인생.<이><환><오월의 신부><키스><매혹><패밀리 바케트><뮈토스 삼부작>
트루디/ 최 슬 서울시극단 단원 연극 <아버지><안티고네><민중의 적><안중근><벚꽃 동산><세일즈맨의 죽음> <베니스의 상인><사천의 착한사람><길 떠나는 가족><크루서블> <헨리4세><오셀로><희한한구둣방집 마누라><로물루스 대제><침묵의 해협>
샤론 기핀/ 하재숙(오디션 객원 출연) 연극 <투란도트><송산야화><빠담빠담빠담><터널><과거를 묻지마세요>
루이/ 문경태 서울시극단 연수단원 연극<침묵의 해협>
마르타/ 권미형(오디션 객원 출연) 연극 <행복한 가족><양덕원 이야기><날 보러와요><청혼><벚꽃동산><사천의 선인>
케니 컬린스/ 주성환 서울시극단 단원 연극 <아버지><안티고네><민중의 적><안중근><벚꽃 동산><세일즈맨의 죽음> <베니스의 상인><사천의 착한사람><길 떠나는 가족><크루서블> <헨리4세><오셀로><희한한구둣방집 마누라><로물루스 대제><침묵의 해협>
애슐리 반즈/ 배우 7명 (6명 무대사)/ 김범석, 공노윤, 송혜선, 문선정, 양윤희, 조경주 외
스 태 프 무대디자인 윤정섭/ 조명 디자인 구윤영/ 의상디자인 박정원 음악감독 한재권/ 분장 디자인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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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연은 보지 못하고 떠나야하는... 흑흑~ 왠지 끌리는 공연이네요^^
늘 멋진 오빠의 모습에서 어떤 독설과 야유가 쏟아져 나올지...ㅎㅎㅎ. 기대됩니다.
연선몫까지 봐줄겡
공연 날짜가 빠졌어요....ㅎㅎ 공연기한이 그다지 길지 않았던 것 같은데.. 벌써 마음이 조급해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