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상6현 김용현입니다. 가족여러분 잘들 지내시지요. 저는 지금
평택에 출장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출장오니 약간 여유가 있네요^^
이번 정모때 번개를 수원 근교에 있는 곳으로 벗꽃 or 산책을 가려고 했는데,
천상6현에 일꾼인 은규동생네 집에서 못자리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천상6현 가족 여러분들(남자,여자회원모두 가능)중 시간이 되시면 함께 못자리
체험을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오시면 제가 미칠때까지 웃겨 드리지요.
함께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정말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은규가 살고 있는 곳은 사진에서 보셨듯이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도 매우 맑은
곳이랍니다. 못자리가 힘들어서 참석을 못하시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도 솔직히 한번도 않해봤어요. (곱게 자랐거든요)
그러나 이러한 체험은 돈주고도 못하고, 이러한 추억을 천상6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함께 신성한 땀을 흘리며 서로 닥아주고, 위로 해주면서 이쁜 추억 만들었으면 합니다. 오시는 분 명단이 확정되면, 수원에 살고 있는 지원 or 경주가 함께 모여 출발할 예정입니다. 모두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날 모내기를 하면서도 저에 통기타 강습은 계속됩니다. 참석 않하시면 후회할 실 거예용^^
또한 못자리가 끝난 후 시원한 맥주와 삽겹살 파티 미친듯이 놀아 봅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찜질방... 찜질방에서 제가 아이스크림과 떡복이 쏠께요.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일시 : 2004년 4월 15일 오전7시부터~ (선거일)
■일정 : 일 마치고 저녁식사후 찜방가기(찜방이용은 무료입니당)
■장소 : 미달이네 집
■인원 : 5명내외(男)---힘 센분 환영합니당^^*
■특혜 : 좋은 경치와 맑은 공기를 마음껏 보시고 마실수 있습니다.
※중식(미정-메뉴 신청받아여~ㅋㅋ) 석식(삼겹살파티) 제공됩니다.
아직 한번도 논일에 대한 경험이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함께 땀흘리며 일도 하고 막걸리도 한잔씩 마시고...
님들께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깜찍한 생각이 드내여^^
참여해주실수 있는 님들은 리플 또는 핸펀으로 연락주세여..
011-9753-7644(미달이)
용현아!! 갈거면 혼자만 가지 왜 다른 품행이 방정맞은 사람까지 갈등하게 만드니? 응? 일단 약도 그려서 올리바....으아! 머리 쥐난다 나 어떡해 너 갑자기 벙개치면.......... 내가 내린 결론은.... 용현이는 미달이에게 꽉 잡힌것 같애...애헤애헤 에헤헤헤헤헤헤....
첫댓글 우와~~용현오빠...저 지금 미칠것만 같아여^^&(오빠버젼ㅋㅋ) 오빠에 이런 이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감동에 물결이군여`~헤헤
피~~ 나 없을때만.. 이렇게 좋은 번개 때리고. 넘무행~~~~ 시험만 아니면... 달려 갔을텐데.........아~~ 그냥 땡땡이 칠까? ^^; 잼있겠땅~~~
와~ 멋진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많이많이 참석합시다 ^^
모내기야,, 못자리야? ,,지금은 못자리 할때지 모내기가 아냐!,,이거원 날로 먹어도 분수가있지..ㅊㅊ 못자리에서 모가 커야 모내기하는거란당!..ㅋㅋ알겠냐!....ㅍㅍ
용현아!! 갈거면 혼자만 가지 왜 다른 품행이 방정맞은 사람까지 갈등하게 만드니? 응? 일단 약도 그려서 올리바....으아! 머리 쥐난다 나 어떡해 너 갑자기 벙개치면.......... 내가 내린 결론은.... 용현이는 미달이에게 꽉 잡힌것 같애...애헤애헤 에헤헤헤헤헤헤....
미달이 꼬리 보니 걍 죽어 넘어가는구만 ㅊㅊㅊ ㅇ!ㅇ
또복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내기가 아니라 못자리입니다. 힘들지는 않겠군. 많이 참석해주세요. 그리고 영철이형 이상한 말씀마시고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형 사랑해요~~
영철형은 가족님들 모두 데리고 놀러 오는건 어때요? ㅋㅋ;
동물농장 만들일 있나? ㄲ ㄲ ㄲ
센다이에서 벙개치면 뱅기타고 올사람 손들엇
덕호오빠.. 좀더 오래 머물고 계신다면 제가 신혼여행을 그쪽으로.ㅋㅋ
ㅋ...오빠 나도 가도 되요? 나도 할수 있는 일인가요?
그럼 미선아! 와라 너는 와서 먹고 & 즐기기만 해라 오빠가 일 다하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햄 나 웃었으욤.. 나를 웃겼답 ^-^ ㅋ ㅑ ㅋ ㅑ
가고싶은뎅...저 낼 일직근무라...ㅎ...누가 나좀 일찍 빼조여~~~ㅋ
앗...장소가 미달언니네 집이구나아....근데 나 어딘지 몰라요...ㅠ.ㅠ
어케 가야 하는지 계획좀 올리도~~ 새복밥 묵고... 투표 질 먼저 해야구~~ 담에 미달네? 누가 태워가? 가만 있음 지가 그냥 가나? 뽁잡하데이... 낼 나 보자는 사람 천지이구... 할일은 태산이구.... 점점..의지가 약해진다.. 빨리 약먹어야쥐~~
오늘 나온 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저는 중간에 떠나서 미안했네요~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