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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행 후기&추억 스크랩 천성장마 3구간 (전 구간 완결)
샤롯 추천 1 조회 1,159 12.06.08 00:1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천.성.장.마.

 

 

대전둘레산길잇기 테마산행/첫째주 일요일

 

 

 천.성.장.마(천태산,대성산,장용산,마성산)는

영동의 천태산(天台山. 714. 7m)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능선 따라 - 대성산(大聖山. 705m) - 장용산(將龍山. 655m) - 마성산(馬城山. 497m)과

옥천군의 용봉(437m) - 삼성산(일명 재건산 303m)까지 6개의 산과 봉을 연결한 도상거리 약 25Km로 서쪽으로는

서대산(904m)을 바라보고 동쪽 으로는 월이산(551m)~마니산(640m)능선과 어깨를 나란이 하며 걷는

아름다운 능선 종주길을 말한다.

 

 

1구간--13키로    7시간 30분    46명 산행

2구간--13.5키로  7시간10분    38명 산행

3구간--13키로     6시간           47명 산행

 

1구간:천태산~06봉-709봉-철탑~개심저수지

2구간:개심저수지(대성산기도원)~장화골~꼬부랑재~꼬부랑재삼거리~대성산~581봉~매봉~지내제~금산고개~장용산~전망대~왕관,거북바위~용암사

3구간 :용암사~474봉~사목재~마성산497봉~동평산성~용봉437봉~재건산(삼성산)303봉~관산성지~옥쳔철교

 

 

6월 첫째주 일요일 (4일) 천성장마 3구간 코스 산행이 있었다

대전 시청역에서 8시30분에 출발하여 목적지인 용암사 입구에 9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다.

이번 3구간 코스는 약 13키로로  용암사를 출발하여 4개의 산성을 지나 옥천철교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총 47명이 참석했고 약 6시간이 소요 되었다

 

아침부터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1시간을 달려 용암사에 도착했다.

진산 안내팀장의 안내에 따라 원으로 모여 각자 닉네임도 소개하고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근육도 풀어 주었다.

오늘은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 산행은 마지막 구간이라 마음도 가볍고 새로운 회원들과의 교감도 나누며 행복한 산행이 될것 같다.

 

용암사를 출발하자 마자 처음 나온 모나님

어지럽증을 호소하다 결국은 용암사에사 사목재로 향하는 삼거리에서 하산했다

오르막길은 적당히 경사도 있고 심심치 않게 밧줄 타기도 있어 산행의 묘미를 더해 주었다.

 

여름에 산에서 맞는 바람은  돈 주고도 못산다

누가 산 왜 오르느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정상에서 맞는 바람의 유혹에 못이겨 오르고 또 오른다 대답하리라.

바람의 빛깔,바람의 색,바람이 터치 해주는 그 부드러움에 매혹 당하고 만다.

마지막 구간을 쉬엄쉬엄 벡제의 성왕을 생각하며 걸어 보리라.

 

 

 

천성장마

                                               

                                                       -- 샤롯 --

 

천년의 시간을 구비구비 돌아

억겹의 세월을 가슴에 품은 영국사의 은행나무

공민왕이 건넌 칡넝쿨 다리 누리교를 바라보니

백제의 한을 품고 영국사의 종소리는 말이 없구나

천태산의 천태동천이 훤하게 비칠때

천태산 대성산 장용산 마성산이 용트림하며

민족의 아픔,역사의 뼈저린 통곡 마저도 들리는듯 하구나

비통하도다

신라의 노비에게 죽음당한 성왕의 통곡이

동평,삼성,용봉,마성산성이  함께 울부짖노라.

바람소리,나뭇가지 흔들림 조차도 아픔을 노래하노라.

 

 

 

 

 

 

 

 

 

 

 

 

 

 

 

 

 

 

 

 

 

 

천성장마 고도표

 

 

 

 

 

 

 

 

1구간 참석 회원

 

 

 

2구간 참석 회원

 

 

 

 

 

 

 

 

 

 

 

 

 

 

 

3구간 참석회원 

 

 

 

버스에서 내려 용암사로 올라가는 길이다

 

 

 

 

 

가볍게 채조도 하고

 

 

닉네임도  적고

 

 

 

 

 

김선건 대표님의 인사 말씀이 있고..

 

 

 

 

 

 

충북 유형문화재 제3호인 용암사 쌍3층석탑

 

 

2002년 3월 12일 보물 제1338호로 지정되었다.

용암사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준다는

고려시대의 산천비보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탑은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이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상륜부()를 갖추고 있다.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 [沃川龍岩寺雙三層石塔 ] |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doopedia 두산백과 

 

 

 

 

 

여기까지  왔으니 단비님 인승샷^

다음에 꼭 나오겠다고 연락이 왔다

 

 

 

                        힘겹게 올라온 단비님........힘들어 보인다

 

 

 

올라오니 가히 풍경이 환상적이다.

 

 

 

 

 

 

 

 

 

아우라지 자문위원님 존경합니다

 

 

 

 

 

 

                                                                                                   

첫번째 휴식지

 

 

 

 

 

 

 

사목재 이다.

 

 

 

 

 

 

 

 

 

 

 

사목재 오른쪽(좌측은 장룡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표지기가 달려있는 작은 아카시아 나무 옆으로 마성산 남릉 능선길이 시작된다.

가파른 능선으로 발길을 옮겨 15분 올라가면 330m 봉인 헬기장에 닿는다.

헬기장 정면으로 정상이 말안장을 닮은 모습으로 마주보인다.

 헬기장을 뒤로하고 5분 거리인 무덤을 지나 25분 더 오르면 사방으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전망바위에 닿는다.
북서쪽 아래로는 옥천읍 번화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동쪽 아래로 고속철길이 가로지르는 소정리 분지가 샅샅이 조망되고, 남동으로는 백화산(포성봉)과 남으로는 장룡산과 서대산이 살짝 고개를 내민 대성산과 함께 마주보인다.
전망바위를 뒤로하고 서쪽으로 휘도는 능선길로 약 5분 가면  산성 흔적이 역력한 마성산 정상이다.

 

 북서쪽 군서면 분지 위로 식장산이 마주보이고,

 그 왼쪽 멀리로는 계룡산도 보인다.

북으로는 북릉 너머로 고리산이 조망된다.
정상에서 북릉을 타고 45분 거리에 이르면 사거리 안부인 망지미고개에 닿는다.

망지미고개에서 계속 북릉을 타고 10분 거리인 헬기장을 지나 20분 거리에 이르면 동평성지에 닿는다.
동평성지를 뒤로하고 20분 가면 공터에 삼각점(보은 24)이 있는 용봉 정상에 닿는다.

용봉을 뒤로하고 계속 북릉을 타고 15분 내려서면 삼거리 닿는다.

 

좌측 능선 끝자락이 관산성으로 추정되는 삼성산성이며, 옥천읍 지나 사진 중앙의 산이 옥천의 진산 마성산(409m)이다.

마성산 아래 교동리에는 육영수 생가터가 있다. 마성산 기운을 받아 재물이 모인다는 명당터로

어쨌든 교동리 일대가 명당터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마성산을 내려서면서부턴 전혀 다른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르마처럼 쭉 내리뻗은 능선, 하늘금으로 병풍을 친 식장산자락,

옥천읍내의 도시풍경, 낙락장송 오솔길 동쪽의 절벽지대..

선경 거닐 듯 하산길은 온순하게 이어진다. 헬기장 거쳐 동평성터 지나쳐서 용봉 올라서면 [보은24]삼각점과 정상석 반기고,

지나온 산하 끝자락길게 늘어져 서대산 품속으로 꼬리 감췄다.

 

 

언제나 기다려 지고 즐거운 이른 점심 시간이다.

학창시절이나 나이 먹은 지금이나 점심시간이 즐거운건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고리산이 멀리 보인다.

 

 

들뫼거부기님은 백두대간을 두번이나 뛰었지만

아직도 먼산을 보면서 낮잠 자느라 오지 않는 토끼를 기다린다.

 

 

 

티빅스님 쭈꾸미 10월달에 회원들 먹일거죠? 기대가 된다. 너무 맛있으니까.

 

 

 

 

 

 

 

 

취옹정님  사진 찍느라 본인 사진은 한장도 없어 인승샷 해 드렸다.

 

 

 

 

 

 

마지막 오르막 길

 

 

동편산성 남벽이다.

 

 

 

군서면 소재지 들판 일대에는 성티산성, 계현산성,

곤륜산 보루가 트라이앵글을 이루며 이 일대 식장지맥을 방어하고 있다.

성왕은 이 일대에서 신라군을 관망하다가 태자 여창이 이끄는 고리산성 일대가 위태

(신주의 김무력 군대가 고리산성 후방을 공격한다는 정보를 들은 것 같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전 회의를 하고자 지름길로 구진베루를 지나다가 포로가 되어

노비출신인 무장한태 목을베어 죽임을 당하고 신라왕이 다니는 계단밑에

묻혔다 한다.

참으로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추억의 별사탕 건빵으로 안주를 하고..........

 

 

 

 

 

 

 

 

 

재건산으로 불리는 삼성산성터엔

체육시설 빈 의자가 쉬어가길 청한다.

그 장소엔 한국내전때 북으로 잡혀간 정지용 시인(1905~50)의 시비 세워져있어, 신라시대와 근대사 흔적들 혼재된 모습 볼 수 있다.

 

 

 

 

 

6시간의 산행 마지막 기점인 옥천 가화 현대 아파트로 내려 온다.

이 곳 옥천에는 정지용 시인의 고향으로  초가로 지어진 생가가 있다.

1988년 정지용이 해금된 뒤 시인을 기리는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다른 이가 살고 있던

옥천읍 하계리 옛 생가 부지를 매입, 지난 97년 4월 문을 열었다.

지난 4월 시인의 큰아들 구관씨가 작고하기 전 그의 고증을 거쳐 건립됐다.

 

단장된 집옆에는 시인의 동상이 서 있고 물레방아도 만들어 놓았다. 대표시 ‘향수’에 나오듯 생가 앞에는 개천이 있다.

마을 주민이나 어린이들은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로 시작하는

이 싯구처럼 개천을 모두 ‘실개천’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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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구간에서 만난 아름다운 꽃들

 

 

 

 

 

 

 

 

 

 

 

 

 

 

 

 

 

 

 

강가에서 발도 담그고...............

 

 

 

 

 

 

 

 

 

 

 

 

 

 

 

 

 

 

천성정마 마지막 구간 산행을 마치면서 특별한 뒤풀이를 준비했다

호탄다리 밑에서 삽겹살에 소주 그리고 막걸리와 수박

지글지글 삽겹살 익는 소리에 군침이 돌고 신선한 야채와 파절이에

고기와 마늘을 넣고 쌈을 싸서 한 입 넣으니 세상이 부럽지 않다.

오고 가는 술 잔 속에 산 사람들의  삶이 녹아 있고  건강미 넘치는 대화 속에 하루 해가 짧기만 했다.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고

개똥님의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지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굴 삽시다"

김선건 대표님의"앞산의 딱따구리는 없는 구멍도  찾는데 우리 집의 멍텅구리는 있는 구멍도 못찾네"~~~~~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바람~~~ 여기저기서 동요를 부르고 어깨 동무를 하고 강가의 뒤풀이 장소는 우리들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  올랐다.

대전시경계카페 회원들이 우정으로 사 온  잘 익은 수박을 시원하게 먹으며 산사람들이 의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느낀다,

 

백제 성왕의 가슴 아픈 역사를 뒤로 한채

버스에 올랐다

오늘의 소감을 한마디씩 나누는 시간.........

소나무님 "소중한 행복의 무한 나눔"을 하고파 닉네임을 지었노라고..

가효님은 "좋은 안주"의 뜻으로 닉네임을 만들었고 버스안에서 " 커피팔이 소년" 보셨냐 하면서 회원들에게

커피 봉사를 해 주셨다.

몽토님이 낭송한  정지용님의 "향수" 시 낭송은 우리를 서정이 늪에 잠시 푹 빠지게 만든 감성의 시간이었다

산마실님의 "물레방아" 노래 또한 잠시 예술의 전당 음악회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고

오돌계님의 "동백아가씨" 또한 트롯의 묘미에 흥를 돋구워 주웠다.

 

천성장마 구간을 무사히 즐겁고 행복하게 마칠수 있게  준비한 운영진께 감사드린다.

대전둘레산길잇기 테마산행은 매월 첫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앞으로 금남정맥 구간을 20회 정도 나누어 무리없는  종주를 할 예정이다

 

 

7월 첫째주 일요일  금남정맥 종주라는 장거리 산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목적산행은 준비로도 철저하게 해야하고  체력관리도 해야하고 함께 구간을 시작하면 마칠때 까지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나 하나쯤 빠지면 어때??

이런 생각은 운영진을 어렵게 만든다

한번 가보자,,,,,,,,,,,,............................

우리를 부르는 산이  거기 있기에 그 매력에 또 새로운 산의 세계로 도전을 해본다.

초록의 향연이 아름다운 7월에 금남정맥을 밟아보고 차례차례 산의 신비한  세계로 탐험을 해보자

호남정맥,낙동정맥,백두대간...................

신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에 묻여 건강도 찾고  산 동지들과 한잔 술 나누며 인생도 논하고

인생 ~

뭐 있겠는가?

어우러저 어우렁 더우렁  한 세상 잘 놀다 가면 그 뿐 인걸.....................................................

 

 

 

대전둘레산길잇기 테마산행 팀장--진산

                         안내-상수리

                         총무-휘양새

 

글--샤롯

사진 촬영--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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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8 04:25

    첫댓글 산행보다 더 기쁨을 주는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6.09 21:05

    산아님 오랫만에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다음 산행에서도 함께해요

  • 12.06.08 07:37

    산행기가 감동적이네요.
    우리의 산하는 산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수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역사가 스며든 정말 멋진 곳들입니다.

  • 작성자 12.06.09 21:06

    감동적이라니 감사합니다
    그날의 기분을 되살려 쓰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취옹정님 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12.06.08 09:03

    아! 이 좋은글에 댓글을 뭐라고 쓸수가 없네
    내 재주론 표현할 방법이 없네...

  • 작성자 12.06.09 21:07

    진산님 재미있게 읽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테마산행 진행 하시느라 늘 수고 많으 십니다

  • 12.06.08 10:52

    부득이 참석을 못했던 3구간, 샤롯님의 산행기를 보며 추후 산행을 다짐해 봅니다.
    간결하고도 상세하게 정리된 천성장마 종주 산행기를 보며 1, 2구간은 그리가볍지만은 않았던 산행이었던 것 같네요.

  • 작성자 12.06.09 21:08

    느티나무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시간내서 꼭 3구간 다녀 오세요

  • 작성자 12.06.09 21:09

    느티나무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시간내서 꼭 3구간 다녀 오세요

  • 12.06.08 11:38

    역시 샤롯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 올리 ㄴ산행후기..잘보고 갑니다 그 열정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

  • 작성자 12.06.09 21:10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실거죠?
    좋은 분들 한분 한분이 모여서 대단한 대둘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산에서 뵈요

  • 12.06.08 11:45

    천성장마 3개구간을 총 망라한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어쩜 글을 이리 맛깔나게 쓰시는지 부럽습니다...
    한가지 시정할 것은 호탄교에 수박 사들고 오신 이들이 대전시경계 카페가 아니고,
    대.충.산.사 카페회원님들 이십니다~

  • 작성자 12.06.10 09:07

    블로그에서 퍼온 것이라 수정도 불가하고 우짜지요??
    대충산사 회원님 감사합니다,
    상수리님 수정 지적해 주어 감사해요
    몇번을 수정해도 오류가 나오네요

  • 12.06.08 12:58

    한 폭의 수채화처럼 후기를 담담히 그려 내셨습니다.

  • 작성자 12.06.09 21:11

    한 폭의 수묵화도 멋질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둘에서 자주 뵐수 있겠지요?

  • 12.06.08 14:37

    샤롯님~~~완전 짱^^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09 21:11

    비탈감자님 언제나 열심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6.08 23:21

    사진.글잘보았습니다
    7월에금남정맥종주
    특별한일없으면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6.09 21:13

    꽃돌이님 대들 첫 산행 좋으셨는지요?
    네 금남정맥에서 뵙지요

  • 12.06.08 23:34

    !! 맞습니다 맞고요
    인생 뭐 있습니까 ?
    어우렁 더우렁 한 새상 잘 놀다가면 되는것을 ...
    샤롯님 덕분에
    남은인생의 잔을 풍요롭게 채워야 겠다고
    생각하는 밤 입니다
    ``

  • 작성자 12.06.09 21:13

    그렇치요? 소나무님~
    내 말이 맞지요
    첫주엔 꼭 함께해요

  • 12.06.09 05:08

    ‘신라의 노비에게 죽음당한 성왕의 통곡이 동평 삼성 용봉 마성산성이 울부짓노라’
    중국이 동북공정에나서서 만리장성의 길이를 2009년 8851.8km에서 2만1196.18km라고발표했습니다 고구려역사까지 편입하는 저들에게 천.성.장.마의 봉우리들이 다시한번울어 중국이 무릎꿇어 우리의 통곡이 위로받을수있기를 간절히 원하며..
    참여하지못한2 구간 시간될때 완주할것을 스스로다짐하며. .감사한마음으로 보고갑니다

  • 작성자 12.06.09 21:14

    요산수가 오니 분위기도 좋고
    앞으론 빠지지말고 자주 보자고요ㅡ,

  • 12.06.09 12:11

    천성장마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전 6일 현충일에 거꾸로 옥천 철교에서 시작하여 용암사로 하산했는데
    샤롯님의 산행기를 미리 보고 갔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고
    좀 더 의미있는 산행을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 버스로 삼양리삼거리에서 내려 옥천의 척화비를 보고
    경부선 철로 터널 바로 위에 있는 삼거리토성에 들러
    고리산과 마성산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일국의 왕이 노비의 손에 죽임을 당했으니 얼마나 한스러웠겠습니까?
    샤롯님의 산행기를 참고로 하여 다음에 다시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6.09 21:15

    그려셨군요
    혼자 다니지 마시고 공지보고 함께 다녀요

  • 12.06.26 20:33

    같이한 산행즐거워고요.멋진산행기에 흠뿍빠저
    그때의 걸어본길 회상하며 잘보고가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15 09:17

    개운해님 오랫만에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서 좋은 정보 많이 들려 주세요

  • 12.06.15 13:04

    작년에 7주년 전구간 아어걷기를 마무리하였 듯, 마무리는 역시 샤롯, 천성장마 우리가 흘린 땀이 헛되지 않으리 !

  • 작성자 12.06.15 13:31

    의미있는 천성정마 구간 이었어요. 대표님^^
    앞으로도 쭈욱 의미있는 산행이 이어 지겠지요

  • 12.06.15 17:14

    물 흐르듯 조용하면서도 멋진 글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깔끔한 정리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6.15 21:59

    휘앙새님이야 말로 늘 뒤에서 수고하는 그 모습 멋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성스런 손길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산행을 한답니다

  • 12.06.27 09:28

    그곳에 내가 걷고 있는듯한 영상을 봅니다
    글 하나하나가 스크린화 되어 아름다운 산길을 걷게 합니다
    멋진 산행기 도움 받고 나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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