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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후기 금강 따라 걷기29(강경 황산대교- 성당포구- 웅포 곰개나루)
시인마뇽 추천 0 조회 296 23.05.12 0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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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3 08:30

    첫댓글 시인마뇽님의 금강 따라걷기 그 29편에서는 충남 江景 모습을 잘 그려 주셨네요.
    예전에 韓銀 본점 재직 중(한일은행 입사했던 동문들도 자기네 은행을 줄여서 韓銀이라 하더니 IMF 이후에는 아예 '우리은행'이라고. ㅋㅋ 예전 저의 첫 직장이었던 한국은행을 우리은행 Our Bank이라고 불러 자부심이 대단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한국은행 업무수첩을 매년 사용 중이랍니다)..
    휴직하고 馬山 월포국민학교에 집결 입영열차 타고 논산훈련소에 軍 입대했을 때 연무대 근처에 강경역이 있었지요.
    고교 + 한은 입행 동기 鄭用煥 변호사 사무실이 강경지원/지청 맞은편에 있어서 가끔 다녀오곤 합니다.
    이제 시인마뇽님의 금강 따라걷기가 딱 한 편 남았네요. 올해 立春날 혼자 다녀 오신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4 22:30

    금강을 따라 걸으며 새롭게 알게된 도시가 충북의 부강과 충남의 강경입니다. 두 도시 금강 물류의 거점 내항으로 역할했었는데 호남선의 개통으로 쇠락한 도시입니다. 부강은 조금 큰 시골역에 불과하지만 강경은 생각보다 도시가 크고, 젓갈시장의 기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6 23:01

    젓갈하면 강경이라고들 하시죠~~전 젓갈하면 인천소래포구먀 생각나더라구여~~
    시간대별 일정과 추가 설명들까지 열심히 읽었습니다.경칩인데도 강은 얼어있네요.사진도 잘보고 글도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5.19 01:25

    소래포구는 30여년 전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젓갈로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강경이나 소래나 두 곳 모두 포구로 옛 삶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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