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말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리(事理)에 맞지 않아서 말 같지 않은 이야기라는 뜻의 만불성설(萬不成說)과 말이 도무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의 어불근리(語不近理)와 같은 말로 줄여서 불성설(不成說)이라고도 한다. 말이 하나의 일관된 논의로 되지 못하여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안 되는 것을 가리킨다. 하는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아서 말이 되지 않을 경우에 쓰이는 성어(成語)로 말이 사리와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불성설 [語不成說]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한 때 모 카페에서 8진도와 모리 다메조 보고서 얘기를 할 때에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말막음을
하던 자들이 있다.
그들은 지금도 흑구 불가론을 펼치면서 회원이신 곽원명님을 떼거리로 공격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진돗개에 대한 무슨 수호자인 것처럼 행동을 하지만, 실상을 인정하지 못하는
겁쟁이들일 뿐이며, 세가지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다.
첫 번째 그들은 8진도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어한다. 8진도의 존재가 알려지고 인정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두 번째 그들은 모리 다메조 교수의 보고서를 부정하고 싶어한다. 그 보고서에는 1938년 당시의
진돗개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담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하고 있다.
세 번째 그들은 철지난 1967년 모색 단일화를 수호하려고 한다. 흑구, 호구, 재구, 바둑이 등 다른
모색이 존재했다는 모리 다메조 보고서의 기록을 부정하고, 지금도 엄연히 나오고 있는 모색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은 물론 다른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다른 모색의 개에 대해서 잡종이라면서
공격하고 있다. 진돗개 모색의 다양성을 굳이 없애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진돗개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3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진돗개의 조상인 8진도의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면,
기득권에 안주하면서 근시안적 사고를 가지고 마치 자신들이 진돗개를 바로 알고, 가장 우수한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고 있는 그들에 대해서 진돗개의 조상도 몰라보는 지극히 한심한 무리라고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주장 가운데 하나를 빌어서 그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입증을 할 수
있다. 즉, '키우고 있는 개를 보고서 말을 하라'는 것이다. 8진도에 비해서 그들이 키우고 있는 개들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털이 얼마나 짧아졌는가?
기백이 얼마나 약해졌는가?
수컷다운 형상이 얼마나 없어졌는가?
얼굴이 얼마나 변했는가?
체형과 자세가 얼마나 변했는가?
다양성이 얼마나 줄어 들었는가?
다른 모색의 개들이 얼마나 사라졌는가?
근본을 모르면 시비선악을 판단할 수 없으며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