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Jjk7vbVaOY?si=BGAwSdreHnqkGUra
안토닌 드보르작은 체코의 국민 음악가입니다
음악가중 유일하게 가업인 도축업에 종사도 했고 도축 면허도 가지고 있지요
그의나라 체코를 사랑하는 음악인이고 브람스의 추천을 받아 승승장구하게 되면서
뉴욕의 내셔날 음악원의 원장으로 49의 나이에 취임을 하게 됩니다
이당시 드보르작은 미국곳곳을 여행하면서 원주민의 민속 음악,흑인연가를 바탕으로 작곡을 합니다
그리고 고향을 무척이나 그리워 합니다 그는 민족주의자였지요
당시 국립음악원 원장 연봉이 15,000불, 19세기말이였으니 어마어마한 돈이였지요
한번 감상해보시죠^^
첫댓글 저 중학교때 즐겨 들었어요 특히 3악장이 너무 좋았어요 베토벤 전원 교향곡 , 합창
그시절은 클래식을 너무 좋아했던 감수성이 예민했던 나의 사춘기 시절이었죠
어린시절에는 대작들을 일요일 아침에 아버지께서 틀어 놓으면
이해도 안되고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클래식연주회
이런것 너무 신나요 케이츠님처럼 전공을 하지 않았지만 취미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예술에 진심이고 전공자들을 알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