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저 세월은
벌써 5월의 마지막
아쉬움 속에 황금 같은 시간들이
열대야 찜통 속으로 달려가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새벽 4시 58분
창 너머 주변 무등의 아침과
금성산을 바라다보며
그 옆 나주 혁신도시와
영암 월출산까지
가시거리가 좋은
새 아침을 사랑하고
존경하신
동호인 당신과 함께 맞이합니다.
나주 금성산 다보사 산사의 새 아침 풍경소리가 들어오네요
사진 중앙 뒤쪽 쪼쪽한 희미한 산이 영암 월출산
힘차게 떠오르는 새 아침의 태양은 오늘의 희망입니다.
동호인 모두 가정의 화목 속에 건강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만년산 수만리 생태 숲 공원
어제는
맑은 공기 마시려
수만리 생태 숲 속
녹음방초 우거진 만년산 계곡풍은
초록빛 향기
한아름 않고 내 곁으로 다가와
살며시 얘기하네요
숨쉬기 운동이 어 짜야 고 물어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레드비라고
이뿐 글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 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 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 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복 짓는 일로
가정의 화목속에 건강으로 복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푸른 하늘 편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무등산에 여명이
넘 아름답네요
하루라는 귀한 선물
멋지게 열어주신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아니 버얼써
5월도 다 갔나....
5월도 몇시간
않 남았네요
세월 참 빨리도
갑니다
파공에 즐기다보니
더 빨리 깁니다
이제부터는
날짜 계산하지 않구
그져 하루하루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는게
제일 큰 축복이지
않을까요....
이쁜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