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억기, "양주시 민선6기 시장은 세일즈, 도시 인프라 전문가인 내가 적합" | |||||||
공식 출마선언 "양주시 재정자립도 도내 31개 시군중 26위 하위권 이것이 현실"…39번 국지도, 3번국도, 덕정~도봉산역 BRT, 우이령 터널 개통 등 공약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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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양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공직에 40여년 근무하면서 각종 도국정 사업까지 수행한 경험으로 양주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6기 양주시장은 인프라 전문가이어야 한다. 구호만 나열하며 '전시성, 이벤트 행정'을 펼치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 행정 세일즈 행정을 펼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공약도 일부 공개했다. 그는 지하철7호선 옥정지구 연장과 관련해 "7호선 연장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단순 수익 비용의 계산이 아닌 인센티브제도를 운용해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며 "교외선 복선을 통해 양주의 동~서 철도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최근 시의 현안 문제가 되고 있는 39번 국지도 착공과 3번 국도 우회도로 관련해 "조속한 착공을 통해 홍죽산업단지와 광석지구의 활성화를 이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3번국도 우회도로를 이용해 덕정~옥정~고읍~민락~도봉산역 BRT(급행버스)를 도입해 전철 7호선 연장에 앞서 양주~도봉산역을 10분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억기 예비후보는 "현재 양주시는 재정자립도가 2014년 기준 30.8%, 경기도 31개 시군중 26위 하위권으로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양주시의 현실"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당내 경선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반드시 내가 된다. 자신있다. 두고보라"고 장담해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통합에 대해서 찬성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이 통합되어야 도시계획을 잘 할 수 있다. 의정부 녹양역 도시개발사업이 승인을 득해 진행중이다. 여기서 한개 정거장을 지나면 양주역 도시개발사업이 따로 추진되면서 난항을 겪는 것"이라고 통합의 실효성을 주장했다. 이어 개인의견을 전제로 "통합에 찬성한다. 그러나 통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양주시 도시건설국장, 경기도 도로철도과장과 교통건설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 24일 명예퇴직했다. 양주시 출생으로 백석초와 조양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했으며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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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법의 차별적 구체성은 없네요. 그저 나는 잘할수 있다는주장만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의 7호선연장유치과정에서 이분은 직간접적으로 어떤 기여나 참여, 관련도 없었습니다. 혹시 있으셨는지..?
이분도 누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사람 !!!!!
이것이 현재 양주시의 문제입니다 !!!! 차선책이 대안이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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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행몽입니다. 댓글만 획기적입니다. 1. 양주-도봉산 구간을 10분대 목표로 하겠다는 기사입니다. 2. 그 쉬운 '말로만 떠들고 다니'는 사소한 참여도 없었습니다. 3. 황정민은 진실한 겸손을 표현한것이지, '근자감'이 아닙니다. 엉뚱한 인용입니다.
양주신도시 광역교통계획에 BRT 계획은 처음부터 잡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신도시 게시판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NewYangju/2ZiC/421
그리고 손도균님이 올린 3.19일자 도면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계획은 처음부터 빠져 있어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는 것입니다.
BRT 확정적으로 들어 오도록 되어 있는데 신도시가 분양이 되지 않아 늦을뿐입니다.
우리카페에서 BRT를 검색하면 줄줄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3,19 추가 확대 확정의결 하였습니다.
먼저 저는 김억기 예비후보 사무실 관계자임을 말씀드립니다.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도 BRT(간선급행버스)의 경우 국토부 광역교통계획에 2020년까지 추진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7호선 연장은 고읍, 옥정지구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김억기 후보는 7호선 연장도 추진하면서 7호선 연장전에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양주시 도시건설국장,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당선이 된다면 임기내에 양주~도봉산역 BRT(간선급행버스)를 우선 개통하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했습니다.또 인터뷰에서 만약 임기내에 개통하지 못한다면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양주 시민들과의 약속도 했습니다.
성실한 답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BRT와 도봉산-덕정간 출퇴근 및 야간 취약시간대 전철증편운행 양방안에 대한 비교검토 부탁드립니다. 경제성과 편의성 등 제측면에서 말입니다.
자세한 답변은 정확 내용 검토 후 다시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략적인 답변을 드리면 전철 운행 횟수 증편의 경우 코레일측에 요청을 해야하는데 전철의 경우 수도권 전체와 관계가 있어 저희가 원하는 답변을 빨리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코레일측과 협의를 통해 저희가 원하는 증편 결정을 얻도록 노력할 것입니다.하지만 BRT(간선급행버스)의 경우 저희가 주도한다면 전철의 경우보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보다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보고해 드리겠습니다.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억기 예비후보님도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을 한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이같은 경험이 매우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