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화) 신문에 난 이야기들
* 청탁금지법 '3ㆍ5ㆍ10' 개정 급제동?전원위, 개정안 부결 -- 박은정 위원장 불참?참석위원 12명 중 반대 더 많아
1. "낙태죄 존폐 묻는 공론화委 검토"?민주당 지도부 밝혀 *낙태죄 죄? 권리??공론화 움직임에 논란 불붙여 ㆍ한국 등 130개국, 낙태 부분허용?59개국, 전면허용?6개국, 금지
2. 천주교 주교회의, 曺수석 '교황발언'에 반발 -- "낙태 허용 시샤 발언 한 적 없다"
3. 저소득 54만명에게 月11만원씩 주거비 준다 --120兆 들여 65만가구 등 5년간 서민주택 100만가구 공급 -- 黨政 주거복지 로드맵?신혼부부에 아파트 20~30% 우선분양
4. 현대車 노조, 쇠사슬로 생산라인 묶었다 -- 울산1공장 돌발 파업 "코나 생산 동의 안받았다" 반발 -- 사측이 생산 늘릴려하자 반발
5. 文정부 역점 사업인데?환경부, 신재생에너지 제동 -- "대규모 산림 훼손, 환경 해친다 영양 양구리 공사 중단 명령 강릉ㆍ청송서도 보완 대책 요구" -- 與, 산자부ㆍ환경부 엇박자 '당혹' -- 野 "무늬만 친환경, 예산 깍아야"
6.與野 예산전쟁 시작 '6대 쟁점' 줄다리기 -- 일자리 ㆍ공무원 증원 예산 등 與 "내달 2일 시한 지키자" 野 "여당부터 성의 보여야"
7. 年 60억 국정원장 특활비,반토막 수준 삭감 -- 국정원 전체 예산도 깍아
8. 후원금 두풍경?與는 대놓고 걷는데, 野는 계좌도 못 열어 -- 與, 홍보영상까지 만들어 독려 -- 한국당, 이제 중앙후원회장 인선
8. "DJㆍ盧정부도 수사하라" -- 한국당, 특활비 특검법 발의
9. 회원 430명 法大교수회 "김관진 석방한 판사 공격 멈춰라" -- 與는 연일 "흔들림 없이 수사해야"?野 "수사 지침 제시하나"
10. 韓ㆍ中 정상회담서 'FTA 서비스 협상' 개시 -- 2년前엔 제조업 위주로 체결?유통ㆍ관광업 등 큰 피해 봤는데 '사드 보복' 재발 막는게 급선무 -- 전문가 "추가 시장 개방보다는 우리기업ㆍ투자자 보호 장치를"
11. 한반도 위기론 목청 높이더니?일본, 한국에 직접투자 올해 2배로 -- 日기업 "전기세 반값에 불과" 중국의 한국 투자는 63% 줄
12.ㆍ홍준표 "암덩어리 도려내야 ?구체제 잔재들이 갈등 부추겨" -- "비빔밥식 회식 안 돼?친박 인적청산 거듭 피력" -- 박대출 "네이버는 무허가 '뉴스토랑' "?홍준표 "난 '다음'만 본다" -- 한국당 "네이버, 국감 때 개선 약속을 한달 되도록 이행 안해" * 차기 원내대표 놓고 다시 충돌 ㆍ친박선 "洪이 계파 갈등 유발" 정우택 내달 16일로 임기 끝나 ㆍ洪측 김성태 vs 친박 홍문종 될 듯
13. 靑 "여경 강사 초청?성폭력 예방교육" 宋국방은 "치마 짧을수록 좋다" 발언 논란 -- 宋, JSA 장병 격려오찬 발언 사과
14. 참사로 정신없던 2014년, 사라진 세월호 장례비 -- 교육청, 중간업체에 장의차량 비용 건당 66만원 지급?하도급 기사들이 받은 돈은 30만원 -- 단원고 희생자 250여명 운구에 1억5000만원 집행했지만 하청업체들 손실 커 일 중단 -- 중간업체 "장례식장 수수료 지급" 장례식장은 "그런 돈 안받아"
15. 좌파단체, 이석기 석방 '크리스마스 대공세' -- "李ㆍ한상균 성탄절 특별사면 하라" 서명운동?촞불집회도 계획
16. 4남매가 보낸 '안마 용돈' ?포항 지진 성금 나비 효과 -- 포항 초등학교 2학년생 26명 "나 같으면 장난감을 샀을텐데 이웃위해 내다니 고맙다" 답장 -- 1만원씩 걷어 성금 릴레이3 경찰ㆍ소방관에 감사편지도
17. '진박 여론조사' 김재원 피의자 소환?최경환 불출석 통보 -- 최경환, 검찰에 불출석 입장 공식 전달?檢 "법에 정해진대로 할 것"
18.이번엔 '불법사찰' 의혹 ?우병우 29일 피의자 소환 -- 이석수 前특별감찰관 등 불법사찰 지시 블랙리스트 실행 관여 등 혐의
19.한국당 "네이버는 무허가 '뉴스토랑' "?홍준표 "난 '다음'만 본다" -- 한국당 "네이버, 국감 때 개선 약속을 한달 되도록 이행 안해"
20. 野 "공무원증원ㆍ최저임금 예산 반대"?여야, 내년 예산안 신경전 '팽팽' -- 여야3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참여하는 '2+2+2' 협상
21. 모습 드러낸 朴 국선변호인 5명 ?판사ㆍ검사 출신 없어 -- 법조경력 6~31년 다양 대형사건 경험 부족 평가
22. '목사 목회비'는 비과세?정부, 종교활동비엔 과세 안 한다 -- 내년 종교인과세 앞두고 시행령 개정키로 -- 세무조사는 종교인 소득으로만 한정
23. 中, 美스텔스기 탐지위성 개발중?게임체인저 되나 -- 양자과학 '고스트 이미징' 적용?"성공시 군사기술 역사 바꿀 것"
24.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 논의 테이블에 오릅니다. 당초 공수처 설치 후로 예상됐으나 최근 검찰의 사정 칼날이 정치권을 향하면서 검찰에 대한 견제 목소리가 커져 검경 수사권 조정의 타임 테이블이 당겨지는 분위기임.
25.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아파트 경비원들이 대량해고 위협에 직면하는 일이 해마다 반복하고 있음. 전문가들은 아파트 경비원 근무환경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입주자대표 회의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음.
26. 재판장에서 한 판사가 ‘술 마시면 블랙아웃 되는 게 이해가 간다’며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을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음. 이 외에도 이 판사는 피고 측에게 유리한 증거서류가 무엇인지 입증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줬다고 함
27. 법원이 노점상으로부터 성 접대 등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구청 일용근로자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92만 원을 추징. 또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노점상에게는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음.
28. 미국 정부가 모기 퇴치용 모기의 자연계 방사를 허가했음. 세균에 감염된 모기는 교미를 하더라도 알이 부화하지 않기 때문에 번식하지 못하고 이런 모기를 반복해서 자연계에 방사하면 모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함.
ㆍ文대통령 500만원, 李총리 300만원?與 중앙당 후원회에 후원금
ㆍ감경화 외무 "中, '1限' 요구 안해?사드 운용, 제한 생각없다"
ㆍJSA 귀순 현장 직접 가 보니?환기통에 총탄 자국 선명 '팽팽한 긴장감'
ㆍ이석수 "우병우가 감찰 못하게 압박?경찰은 아들 '꽃보직' 청탁 뱓아"?우병우는 애써 외면
ㆍ단둥 '수리중' 써붙인 5층짜리 北식당?"종업원 비자연장 막힌 탓" ㆍ김정숙 여사 곶감에 '쇼 한다'던 류여해?"영상도 공개하라" ㆍ"올림픽 티켓은 샀는데?숙박료 비싸 방 못구해" 외국인들 불만 쏟아져 -- 강원도, 숙박료와 전쟁?객실 1만5000개 미리푼다
ㆍ청와대 점심 메뉴에 오른 '포항 과메기'?"일반 손님처럼 몰랴 구매해가" 후담도
ㆍ의정부ㆍ창동ㆍ청량리역에서도 SRT탄다 ?2024년까지 노선 연장
ㆍ옅어진 올가을 미세먼지?북서풍이 자주 불어 밀어낸 덕?
ㆍSBS 최장수 앵커 신동욱 TV조선 메인 뉴스 맡는다
ㆍ"담배는 나쁩니다" 美 담배회사들 11년 버티다 광고
ㆍ'삼바 자원' 노리는 中 南美횡단철도 뚫는다
ㆍ'탑승자 추락' 인천 월미도 놀이기구 운영 중단
ㆍ세월호 가족 ‘은폐 유감 악의적이란 생각 안 해' ㆍ방통위, 'MBN' 조건부 재승인 2020년까지
* 오늘의 社說
ㆍ조선 -- 대법원장이 與의 법원 집단 공격에 경고해야 -- 공무원 17만명 증원 예산안 철회돼야 한다 -- 대북 확성기 탄 '귀순병 탈출' 진실이 통일 부른다
ㆍ경향 -- 검찰 간부가 우병우의 '내부 조력자' 노릇 했다니 -- 현대모비스의 '밀어내기', 재벌개혁에 속도내야 할 이유 -- 고교학점제 시범운영,.부작용 최소화 방안 마련해야 ㆍ한국 -- 닷새 남은 예산국회, 법정시한 반드시 지켜라 -- 교육체계 뒤흔들 고교학점제, 혼란 피할 철저한 준비를 -- 임신중절 문제, 여성 건강권ㆍ육아권 논의로 확장해야 오늘은 볼일이 있어 새벽에 버스 안에서 뉴스를 편집하느라 눈이 좀 아픕니다.
창밖에는 물 안개가 피어오르고 날씨는 생각보다 따뜻합니다. 홧팅? 고맙습니다.
첫댓글 금주의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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