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케냐의 달동내 한국 교회을 가다
사주 추천 1 조회 271 22.12.25 11: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25 12:18

    첫댓글 귀한 글 과 뜻깊은 여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도 수많은 선교사를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오지 등으로 보내서 도움니다.교회도 지어서 선교도 하지만 학교도 지어서 교육시키고 그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걸 돕기위해 헌금을 합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수고가 사명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즐거운 성탄 되시길요.

  • 작성자 22.12.25 12:44

    케냐 선교사분은 부부가 같이
    선교하는 작은 교회이고
    선교사을 돕는 몆몆의 케냐
    사람들도 교회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정말 순수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선교사 부부을 보면서 노후대책도
    전혀없이 나중에 나이들면??
    하는 걱정도 들더군요

  • 22.12.25 13:15

    @사주 대부분 선교사들은 부부가 같이 합니다. 사모님도 같은 사명감으로 한답니다.
    혹여라도 선교사님이 돌아가시면 사모님이 연이어서 계속 봉사하기도 하지요. 대부분 한국 교회에 적을 두고 있기에 교회에서 그분들을 돕고 후원합니다.
    더러 어려운 분들도 있겠지만,기본적으로 한국 교회나교단에서 파견을 합니다. 노후까지 보장하는건 각 적을 둔 교회의 몫일 겁니다.
    그냥 그분들은 모든 걸 하나님께 맏기고 노후도 하나님께 맏깁니다.
    아무나 못하지요.

  • 작성자 22.12.25 13:30

    @리진 신앙에 몰두하고
    오로지 신앙을 위하여
    자기 삶을 남을 위하여 살아가는것이 보통 사람들은 할수 없는
    희생을 보람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같아습니다
    오래전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이 운영하는곳에
    아주 조금 도움을 준적이 있는데
    오웅진 신부님이 친필 편지을
    보내주셔서 오히려 제가 너무
    송구한 적이 있어습니다

  • 22.12.25 13:31

    @사주 사주님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줄 아시는 인품이세요.^^

  • 작성자 22.12.25 13:49

    @리진 성장하면서
    아버님으로 부터
    동냥은 못주어도
    쪽방은 깨지 말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과찬의 말씀에
    오히려 제가 부끄럽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