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테 콰르텟 제3회 정기연주회
2024. 2. 2 (FRI),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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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_ 2024년 2월 2일(금) 오후7시30분
장소_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예매_ 예술의전당, 인터파트티켓
상세페이지 링크_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1697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0006?app_tapbar_state=h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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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
슈만의 생애와 내밀한 음악세계를 담은
'슈만 현악사중주 전곡연주'를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통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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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 1위,
2022년 ARD국제콩쿠르 특별상, 2023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3년 연속 쾌거를 이룬 젊은 현악사중주단, 아르테 콰르텟
지난 해 호평 속 성료한 제2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이후 더욱 완벽한 호흡으로 돌아온 아레테 콰르텟은 이번 무대에서는 난도 높은 슈만의 현악사중주 전곡을 준비해 관객들을 만난다.
2월 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아레테 콰르텟 제3회 정기연주회>로 찾아온다.
아레테 콰르텟과 함께 하는 슈만 현악사중주의 감성적인 여정과 음악적 경험을 만끽해보자.
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 1위,
2022년 ARD국제콩쿠르 특별상, 2023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3년 연속 쾌거를 이룬 젊은 현악사중주단, 아르테 콰르텟
지난 해 호평 속 성료한 제2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이후 더욱 완벽한 호흡으로 돌아온 아레테 콰르텟은 이번 무대에서는 난도 높은 슈만의 현악사중주 전곡을 준비해 관객들을 만난다.
2월 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아레테 콰르텟 제3회 정기연주회>로 찾아온다.
아레테 콰르텟과 함께 하는 슈만 현악사중주의 감성적인 여정과 음악적 경험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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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 R O G R A M
R. Schumann String Quartet No. 2 in F Major, Op. 41 No. 2 (약 23분)
슈만– 현악사중주2번 바장조, Op. 41 No. 2
R. Schumann String Quartet No. 1 in a minor, Op. 41 No. 1(약 27분)
슈만– 현악사중주1번 라단조, Op. 41 No. 1
----------INTERMISSION----------
R. Schumann String Quartet No. 3 in A Major, Op. 41 No. 3 (약 30분)
슈만– 현악사중주3번 라장조, Op. 41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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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R T I S T P R O F I L E
ARETE QUARTET 아레테 콰르텟
Chaeann Jeon, Eunjoong Park, VIOLIN
Yoonsun Jang, VIOLA
Seonghyeon Park, CELLO
2023년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1위 및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최고해석상 수상.
2021년 5월 프라하의봄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최초 1위수상, 심사위원상, 청중상을 포함 5개의 특별상을 모두 석권. 이는 2위 없는 압도적인 1위 수상인 동시에 그간 어느 팀도 이뤄내지 못한 유례없는 실내악단 우승기록이며, 2019년 9월 결성하여 처음 출전한 콩쿠르에서 이뤄낸 성과란 점에서 이들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든다.
바이올린 전채안, 박은중, 비올라 장윤선, 첼로 박성현으로 구성된 아레테 콰르텟은 평균 연령 25세의 젊은 현악사중주단으로 ‘아레테’의 의미가 고대 그리스어로 ‘참된 목적’이나 ‘개인의 잠재된 가능성의 실현과 관계된 최상의 우수함’을 일컫는 것처럼 음악의 본질을 갈고닦아 최선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9월에 결성한 아레테 콰르텟은 같은 해 금호아트홀 영체임버콘서트오디션에 만장일치로 합격하여 2020년 9월 금호아트홀연세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이례적으로 데뷔무대의 실황연주가 KBS 음악실에 소개되기도 했다.
프라하의봄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 이후, 제12회 프레미오 파올로보르치아니(Premio Paolo Borciani)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에서 작곡가 토시오 호소카와의 현악 사중주 위촉곡 ‘UTA-ORI’ 최고 연주상과 독일 쥬네스 무지칼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예후디 메뉴인 라이브 뮤직 나우 e.V.(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e.V) 장학금을 수혜받고 있다.
이들은 현재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김재영과 크리스토프 포펜 교수를 사사하며 뮌헨국립음대 실내악과정에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