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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자유 광장 스크랩 [~스크랩] 혼다 골드윙 GL1800 과 BMW K1200LT 비교시승기
배트맨(송기준) 추천 0 조회 1,868 08.07.11 22: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혼다 골드윙1.8 vs BMW K1200 LT

(부제)장거리 여행으로의 멋진 여행.By the Motorcycle Online Staff
www.motorcycle.com

모토사이클 온라인이 생긴 이래 지난 5년간, 혼다의 GL1500(골드윙 1.5)는 투어러로서 최정상의 자리를 확실히 지키고 있었고, 장거리 주행을 위한 투어러로서 이 모토바이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으로 인해 그 어떤 경쟁차종의 모토바이크도 GL1500의 아성을 넘볼 수 는 없었습니다.

 

 

(1988년 출시후 신형 골드윙이 나오기전 까지 투어러의 지존을 지켜온 구형 골드윙 GL1500) 


그러나 드디어1999년에 들어서면서 난공불락일 듯 ?었던 GL1500의 독주가 비엠의 스타급 모토바이크 K1200LT의 등장으로 절대절명의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되며, 급기야는 비엠의 K1200LT가 모토사이클 온라인 2000년 올해의 베스트 바이크로 선정 되면서, GL1500은 이세상에 그 모습을 보인 이래 처음으로 투어링 바이크의 지존 자리를 비엠 K1200LT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골드윙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BMW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투어러 K1200LT) 


혼다 모토사이클 중 best of bestseller 이며, 혼다의 기술적 자존심을 대변하던 GL1500이었던 것을 감안 할 때, 비엠 K1200LT의 화려한 등장은 혼다의 자존심을 여지 없이 무너뜨리기에 충분 하였고, 과연 혼다가 굴욕의 2위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새로운 카드를 준비 할 것인가가 궁금하여 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975년 처음 등장한 이래(당시에서 페어링이 없는 모델 이었으나 매우 편안한 장거리 라이딩을 가능케 한 최초 모델임), 골드윙은 여러차례 사양변경을 통해 항상 경쟁차종 보다 한수 위의 성능을 지켜 왔던 것이 사실 입니다만 비엠 K1200LT만큼 강력한 맛수를 경험하여 보지는 못 하였던 것 도 사실 입니다.

강력한 라이벌 K1200LT의 등장에 따라, 그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독주하던 기술력의 혼다는 투어링 바이크 제조 역사상 전무후무한 엄청난 대 변신을 시도 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혼다는 기존의 투어링 전문제작팀 대신 세계 최강 혼다 레이싱팀의 모든 엔지니어들을 총 소집하여, 투어러의 왕좌 자리를 탈환 하기 위한 특급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되고, 드디어 2001년 기존의 GL1500(골드윙 1.5)과는 전혀 다른, 2000년도 올해의 베스트 모토사이클로 선정 되면서 GL1500의 아성을 무너뜨린 비엠의 K1200LT를 타도 하기 위한, 모든 기능 과 주행성능을 대폭 향상 시킨 새로운 모토 바이크 GL1800(골드윙1.8)을 출시 하게 됩니다.

비엠 K1200LT는 GL1500의 모든 장점만을 벤치마킹 모든 기능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투어러 로 디자인 되었으며, 기본 도면 플랫폼은 그동안 혼다로 하여금 투어러 매니아를 형성 하게끔 한 투어링 바이크가 갗추어야 할 기능을 하나도 빼지 않고 적용 하는 것이 었고, 비엠의 기술력은 이러한 목적을 아주 훌룡하게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기술자들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좀더 새롭고 아주 잘 조합된 방식으로 K1200LT에 적용 함으로서 GL1500의 아성을 한순간에 무너 트릴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신형 골드윙 GL1800과 비엠 K1200LT의 세밀한 상호비교를 통해 최상의 투어러로서 자리 메김 하고 있는 2대의 대단히 잘 만든 투어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아 보기로 합니다. 각 라이더의 성향 과 필요성에 따라 각 모델의 장점 과 단점이 다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참으로 쉽지 않지만...(It was constant banter among staffers as to which bike they preferred. As each bike's strengths and weaknesses varied, so did each rider's wants and needs.)

GL1800은 기존의 골드윙이 갗추고 있는 투어링 바이크로서의 모든 훌룡한 기능을 그대로 이어 받았지만, 열선 그립과 몇군데 크롬파트가 너무 많이(???)제외 되어 아쉬운 감이 듭니다.

GL 1800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처럼 럭셔리한 모토사이클에 왜 열선 그립 같은 필수불가결한 기능이 기본품목에서 제외 되었나 하는 것 입니다. GL1800의 경우 히팅그립은 옵션품목으로 장착이 가능 하게 되어있으나, 열선그립을 기본품목으로 장착한 비엠 K1200LT의 세심한 배려가 더욱 돋보입니다. (본인 참고들 : 2006년형 골드윙 부터는 열선그립이 기본품목으로 장착 되었음)

 

(2001년 출시후 단숨에 투어러의 지존자리를 되?은 신형 골드윙 GL1800) 

(거대한 차체와 세련된 스타일링)

(충분한 트렁크 적재량으로 대륙간 투어링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골드윙 이나 비엠 1200LT 모두 편의 옵션 장비들을 추가장착 할 수 있어 앞으로는 다시는 자동차를 타지 않고 빠르고 편안하고 자동차의 장점 과 모토사이클의 장점을 잘 조합하여 만들어 놓은 듯 한 이 특징적인 투어러만을 사용하기 위해 투자하려 한다면 상당한 추가 금액을 더 추가로 넣어야 될 듯....

GL1800의 “항상 앞서 가는 골드윙” 이라는 판매 광고 문구 처럼, 첨단장비의 적절한 적용을 통해 파워를 높였으며, 완전 새롭게 변형된 서스펜션 과 거대한 트윈스파 타입 알루미늄 차대의 적용을 통해 핸들링이 크게 향상 되었습니다.

향후 새로운 세대를 대비 한듯 GL1800의 외형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골드윙 과 K1200LT를 함께 세워 놓고 볼 때 1200LT가 좀더 둥글둥글....마치 고래(돌고래)와 같이 잘 빠진 모습인 반면.. 골드윙은 역시 골드윙의 GL1500보다 곡선처리가 소프트 하지만 골드윙의 특징적인 웅장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습니다. (GL1800의 앞 모습은 일일연속극의 잘생긴 주인공을 닮은듯 하고 뒷모습은 깔끔한 자동차 혼다 아코드의 디자인 컨셉과 닮은 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에서 양쪽 사이드 백 이 차체에 골드윙보다 좀 더 세밀히 밀착된 K1200LT의 모습이 단단하고 다부져 보이고 뒷트렁크도 양 사이드백 위에 안정적으로 도킹되어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두 모토사이클의 트렁크 용량은 모두 충분 그 이상 입니다만, 골드윙이 K1200LT보다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도록 적재용량이 큽니다. 이것은 대륙간 투어링 모토사이클로서 골드윙의 장점 중 하나 입니다.

편의장비(ingress & egress)면에 있어서는 골드윙의 시스템에 찬사를 보냅니다. 뒷 트렁크 밑에 잘 위치 되어진 레바는 간단히 한손 으로도 편안하게 양 사이드백 과 뒷 트렁크를 열 수 있게 하며,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하여 무선으로 트렁크의 개폐장치를 작동 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은 나름대로 매우 스마트한 생각 입니다.

다만, 골드윙의 경우 양사이드 백 을 확실히 닫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잘 닫은 것 같은데도 인포메이션 패널에 트렁크 열림 경고가 켜져 있곤 하여 당황 스러운 경우가 자주 발생 합니다. 큰 단정은 아니지만 아무튼 좀 거북 합니다.

반면에 K1200LT의 백을 여닫아 보면 그 원활한 작동이 인상적 입니다. 모든 트렁크의 개폐작동이 골드윙에 비해 안정적이고 원활 합니다. 그러나 K1200LT의 CD 체인저가 오른쪽 사이드 백내에 설비 되어 상당히 많은 공간을 차지해 버리는 것은 단점입니다. 비상용 라이딩 기어를 더 실을 수 도 있을 만큼의 공간을 희생 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점을 종합하여 볼 때 적재성에 있어서는 골드윙의 한 수 위인듯 합니다.

 

(BMW K1200LT가 출시 되면서 그동안 아무도 넘볼수 없었떤 구형 골드윙 GL1500의 왕좌를 단숨에 뺏어가 버렸지만, 혼다의 신형 골드윙 GL1800이 등장하여 결국 왕좌를 다시 내어주게 된 모토바이크. 다시금 왕좌를 빼앗아오기 위한 BMW의 야심찬 후속모델이 기다려 집니다.) 



윈드 스크린의 높낮이를 전동장치로 작동 할 수 있는 K1200LT의 장치는 투어링 주행 중 매우 유용 합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윈드스크린이 전동으로 작동 되어 높아져 주행풍의 간섭을 간단히 차단 시켜 줍니다. 반면 골드윙의 윈드스크린 높낮이를 조절 하는 것은 수동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옆 쪽에 위치한 레바를 먼저 풀고 원드스크린을 직접 손으로 올려야 됩니다. 윈드스크린을 내려야 할 경우 또 다시 레바를 풀고 윈드스크린을 끝까지 다 올린 다음 원하는 위치까지 다시 내려줘야 하는 불편을 감내 하여야 하는데 상당히 불편 합니다.

그러나 프리로드(뒷쇼바)의 조절 장치에 있어 골드윙의 경우 전동으로 14단계로 조절이 가능 하도록 왼쪽 조종패널에 전동 스위치가 달려있어 간단한 조작으로 프리로드(뒷 쇼바)의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고, 2개의 별도 메모리 버튼을 사용 아주 간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프리로드의 위치를 기억시킬 수 도 있습니다. 반면 K1200LT는 시트밑에 위치한 손잡이를 수동으로 돌려서 프리로드를 변경 시킬 수 있으나 골드윙의 전동장치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실제 여러 주행상황에 따라 , 골드윙 과 K1200LT의 특성이 많이 다릅니다. 골드윙의 경우 저속 주행 매너에서 K1200LT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며, 고속주행감은 K200LT가 골드윙의 주행매너에 비해 좀 더 경쾌 하게 느껴 집니다만 두 모델 모두 최상의 주행성능 입니다.

저속으로 진입 골드윙을 주차시키는 일 은 상대적으로 K1200LT를 주차시키는 것에 비해 매우 수월 한데, 그만큼 골드윙의 균형감이 탁월 합니다.

앞뒤연동 브레이크 장치를 두 모델 모두 장착 하였지만 K1200LT의 탁월한 앞뒤 적정 비율 브레이킹을 사용 U 턴을 하는 것이 골드윙에 비해 한층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두 모델의 엔진은 똑같은 투어러 임에도 불구 그 특성(기본적인 엔진 디자인, 출력강도 및 전달방식)이 깜짝 놀랄만큼 다릅니다. 골드윙의 플랫식스방식의 6기통 엔진은 파워면에서 인라인포 방식의 4기통 K1200LT 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골드윙의 엔진의 가장 낮은 최저점 토크가 오히려 K1200LT의 가장 높은 상사점 토크 보다 더 큰 토크를 낸다는 사실이 이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력면에 있어서도 골드윙이 K1200LT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마력칫수로 인해, 오래된 아이리쉬 바의 맥주통에서 맥주가 흘러 나오듯 부드럽게 주행 해 나갈수 있습니다. 엔진의 출력면에서는 골드윙이 K1200LT를 압도 하고 있으며, GL1500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성능을 과시 합니다.

엔진의 컨셉트 차이로 인해 K1200LT가 골드윙에 비해 더 좋은 주행연비 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프 갈론 정도 더 큰 연료통을 가지고 있는 골드윙 이지만 K1200LT의 경우 탱크를 가득채우고 정속 주행 할 경우 300마일 정도를 거뜬히 카바 할 수 있으며, GL1500의 연비에 비해 향상 된 GL1800 이지만 K1200LT의 연비 효율성보다는 부족 합니다.

투어러의 장르에서 인체공학적인 효율성에 있어 골드윙 과 K1200LT를 평가 할 때 골드윙의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텐덤 주행 시 골드윙의 안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운전자의 조정 편의 기능 역시 두 모델 모두 최상입니다. 넓고 편안한 시트 는 운전자의 허리를 편안하게 잘 받쳐 주며 운전자의 조정공간 또한 충분히 넓고 잘 배치 되어 있습니다. 텐덤시트의 경우 사실 골드윙의 경우 너무 편안하여 텐덤자가 잠이 들을 수 있는 문제검이 있긴 하지만...마치 편안한 자동차를 탄 것 과 거의 다른점이 없을 정도 입니다.

선회능력면에서(코너링) K1200LT의 성능이 빛을 발 하며 K1200LT의 신속한 코너링 능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상고가 골드윙에 비해 더 높고 무게가 가벼운 K1200LT 이기 때문에 는 더 좋은 코너링 크리어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브레이크 성능으로 인한 경쾌한 코너링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코너링면에서는 확실히 K1200LT가 골드윙 보다 한 수 위 입니다.(Thanks to more ground clearance and less weight, the BMW is still the champ in the twisties.)

그러나 코너를 탈출하는 싯점에 있어, 경이로운 출력파워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추월해 오는 골드윙을 재치기가 어렵습니다. 강력한 파워의 골드윙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기어를 부지런히 바뀌어 주어야 할 듯 합니다.(기어 시프트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K1200LT 조정자는 습득 하여야 합니다.)

두 모델의 오디오시스템 역시 매우 특성이 다릅니다. 두 모델 중 하나의 손을 들어주라 할 경우 좀 번잡스러운 듯 하지만 익숙하여 질 경우 라이딩 시 조작이 효율적인 골드윙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할 듯 합니다.

음질면에 있어서 저속에서는 K1200LT가 좀 더 낳은 듯 하지만 속도가 증가 할 수록 골드윙의 음질은 향상 되는 반면 K1200LT의 음질은 저하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골드윙의 오디오 시스템 중 불만을 말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은 뒷자리 스피커 입니다. 성능은 만족 할 만 하지만 기본 장착 품목으로 설정 하지 않고(K1200LT는 기본 품목으로 장착 되어 있음) 옵션품목으로 하여 구매자의 부담을 가중 시키는 데 있습니다.

길게 쭉 뻣은 직선도로를 질주 하는 것은 무한정 계속 달리고 싶은(Mileage Eating) 자유를 라이더로 하여금 만끽 하게 하여 줍니다.

직진주행성에 있어서는 골드윙이 K1200LT에 비해 한 수 위 임이 확실 합니다. K1200LT의 오우너 입장에서 너무 서운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K1200LT의 주행성 역시 최상의 바이크 이기 때문 입니다. 향후 투어러의 최상을 탈환하기위한 비엠의 또다른 도전을 기대 하여 봅니다.

두 모델중 어떤 모델이 더 좋고 더 나쁘다 단정적으로 판결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단지 GL1800의 경우 어떠한 운전자가 어떠한 상황에서 조정을 하던 운전하기가 좀 더 쉽다고 표현 하는 것이 옳은 표현 일 듯.....GL1800의 경우 높은 토크로 타운 라이딩 시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성을 확보 하고 있어며 장거리 투어링에 있어서도 운전자나 텐덤자의 편안함의 면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라이딩의 편안함....이것이야 말로 투어링 모토바이크가 추구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 입니다.

미국의 여러 주를 거쳐 밤 늦은 시간 목적지에 도착 하였을 때 아무리 라이딩으 그 자체가 재미있는 일 일지라도...하루종일 라이딩으로 인한 거부할 수 없는 피곤에 쌓여 호델에 도착하자 마자 침대에 골아 떨어 지는 것 보다...여유롭게 샤워를 하고 호텔에서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고 그 날의 라이딩을 정리 하고 내일의 라이딩을 계획 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는 모토바이크 장르가 바로 투어러 입니다.

하루의 라이딩을 최대로 즐기는 것...라이딩 하느라 온 몸에 진땀을 내고 죽자고 땡기는 일 보다....그저 라이딩의 여유로움...그것이 라이딩의 목적이라 할 때 GL1800은 그러한 기쁨을 최대로 보장 하여 주는 듯 합니다.
2001 Gold Wing Press Intro
1999 BMW K1200LT Press Intro

 

주: 이글은 본인이 2005년 미국 모토데이리의 기사를 그대로 번역 한 것 입니다. 혼다 골드윙 GL1800과 BMW K1200LT에 대한 비교에서 현재 유독 한국에서는 골드윙보다 더 비싸게 판매 되고 있는 BMW K1200LT 이 한국을 제외한 그 어느나라에서 골드윙보다 비싸게 팔리는 곳 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골드윙에 비해 상당히 많이 저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일 BMW K1200LT와 골드윙 GL1800중 어떤 바이크를 살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간단명료 합니다. 골드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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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11 22:40

    첫댓글 번역자의 주관적 사고가 후반부에 전달되지만,,,선택하는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걍~투어링들의 좋은 비교글이라 사료되어 스크랩하였습니다~^^

  • 08.07.11 22:49

    좋은 글 잘 읽어봤습니다.^^ 아직 골드윙을 타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하지만....ㅎㅎㅎ

  • 08.07.12 09:45

    골딩 역쉬 투어러의 지존 답네요,,,,^^*

  • 08.07.12 13:44

    좋은 글 감솨합니다. ^^ 역시 골딩이군.....이참에 함 타볼까?....--a

  • 08.07.12 17:27

    글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08.07.12 20:2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8.07.13 11:26

    저도 이 담에 한번 크게 움직이면 고향 창원까지 가야 하므로 골드윙에 쏠리고 있습니다. 시작은 할리에 매력을 느껴 발을 들여놨는데...일제가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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