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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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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의 향기, 수행체험기 일지 29
이해영 추천 0 조회 25 24.03.20 10: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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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0 16:49

    첫댓글 위세계의 언어는 사경할 적에 어차피 모르는 언어니까 이해하려지 않고 경전 사경하듯 하는데요.... 하고 나면 마음은 좋고 머리에 남는 건 없고요^^ 그래서 선사님 연보 사경할 때도 이해하지 않고 그런 식으로 사경해도 되나 해서요. 근데 그렇게 한번 읽고 지나고 나면 정말 다음에 읽었을 때 아무 생각도 안나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아 이렇게 해서 이렇게 자등명군이 형성되어 있구나 ... 이쯤은 이해하고 지나쳐야 하는지..

    선사님: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알아차리니까요. 우리들은 누구인가요. 몸으로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라고 합니다.
    2024. 03.20.

  • 24.03.20 21:05

    확연하지는 않지만 다가오는 대로 받아들이면 어느덧 쑥 커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작성자 24.03.20 21:30

    네 감사드립니다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이 되어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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