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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 바다가 운다고 해 명량이라 이름되기도 하는 울돌목은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사이를 잇는 가장 협소한 해협으로 넓이가 325m,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20m, 유속이 11.5노트에 달해 굴곡이 심한 암초사이를 소용돌이 치는 급류가 흐른다.
이러한 빠른 물길이 암초에 부딪쳐 튕겨져 나오는 바다소리가 20리 밖까지도 들린다고 한다. 이러한 지형의 특징이 정유재란 당시 4백여척의 왜선들에게 손쓸 방도도 없이 참패를 안겨준 큰 요인이 됐던 것이다. 울음을 터트리는 울돌목 바다위로 지금은 아취형 진도대교가 허공을 가른다. 관광안내 울돌목의 물살
울돌목의 소용돌이 치는 급류를 보려면 바닷물이 들고 나는시간(물때)을 알아야 한다. 물때가 매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후 2시 ~ 4시 사이에 소용돌이 치는 울돌목의 급류를 볼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관리사무소 : 061-53204088) 교통/입장료 - 일단 해남까지 가서 우수영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 33Km정도이며 버스는 20분 간격 운행한다. 숙박 - 그랑프리모텔 (061-534-0806) - 우수영파크텔 (061-534-0030) - 대영장 (061-533-1666) - 신흥여관 (061-532-1146) - 88장 (061-534-8080) - 아름다운모텔 (061-534--0790) - 하남모텔 (061-535-1516) - 수영여관 (061-532-1135) - 제일여관 (061-532-1150)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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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과 인접해 있는 가계해수욕장은 3km의 넓은 모래사장과 3만평이 넘는 주차장이 있어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들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이용해 학생, 회사, 종교단체 등에서 수련회를 갖는다.
또한 손에 잡힐 것처럼 가까이에 보이는 금호도와 모도 등의 섬무리와 맑은 바닷물과 함께 아늑한 풍경을 지니고 있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주변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 신비의 바닷길, 진도대교, 운림산방, 진도읍성, 백조도래지, 녹진전망대, 조개잡이 체험 등
☆ 먹거리 및 특산품
- 간재미탕, 간재미회, 전복회, 바지락회, 전복장조림, 생선회, 매운탕, 다시마, 김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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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같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4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군에서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인기가수 덴도요시미씨가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한 "진도이야기(珍島物語)"노래를 불러 히트를 하면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沃田)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장을 바라보게 되어 있고, 바닷길 입구에는 2000년 4월 제작된 뽕할머니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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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상만리 오층 석탑(珍島 上萬里 五層 石塔) 이 석탑은 상만리 마을위 산자락에 상만사라 전해진 사지(寺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구암사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다. 상만리 오층석탑은 구암사 건물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래 제 위치인지는 알 수 없고 마을 사람들의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이웃 마을 탑림에 있던 사탑인데 절이 폐찰되면서 옮겨온 것이라고 하나 이곳 상만사터에서도 많은 기와 파편과 자기 파편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위치로 추정되며 이절의 역사가 오래됨을 알 수 있다.
탑의 형식을 보면 2중 기단인 5층탑으로 맨 밑에 지대를 보면 수매의 판석으로 깐 하대석에 그 위로 4매의 중석을 끼었는바 군데 군데 파손이 심하다. 하대갑석(下臺甲石)은 역시 4매의 판석(板石)으로 결구하였으나 중석(中石)의 결구 상태가 좋지 않아 균형을 잃고 있으며 상하(上下)에 별조식(別彫飾)이 보이지 않는다. 상대중석(上臺中石)은 4매 판석으로 짰는데 전후면은 판석으로 세우고 좌우면은 끼워넣었으며 각면에 모서리 기둥이 희미하게 모각되었다. 갑석은 1매 판석이며 하면은 부연이 각출되지 않았고, 상면은 경미한 경사를 이루다가 중앙으로 오르면서 각형 2단 괴임을 하여 몸체부를 받고 있다.
몸체부는 몸체와 지붕돌이 각 1석씩이며 각 몸체 4면에는 모서리기둥이 각출되었으나 희미하여 구별이 선명치 않을 정도이다. 지붕돌은 물 흐르는 면의 경사가 급격한 편이고 우동마루가 표출되었으며 처마의 단면이 두꺼운 편인데 전각의 반전은 경쾌하다. 지붕돌 층급 받침은 층단의 모서리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1층에서 4층까지는 3단이다가 5층에서는 2단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지붕돌 상면의 일단의 각형괴임이 각출되어 상층의 몸체를 받고 있다. 2층부터는 몸체와 지붕돌이 점차 좀아지고 있으나 지붕돌의 체감에 비해 몸체의 체감률이 감소되어 전체적인 규모에서 고준해 보인다. 상륜부는 노반과 보주가 있을 뿐이며 다른 부재는 없다.
이 탑은 기단부에 이중기단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상하층에서의 우주와 탱주가 선명... m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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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석성 남도석성은 고려 원종때 배중손이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1270~1273년)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으면서 쌓은 석성이라고 전한다. 그러나 진도에는 이미 백제 시대에 3개의 고을이 존재했었는데 그 중에 진도군에 딸린 것이 도산현 가흥과 매구리현인데 매구리현의 중심이 구도포가 아니었나 여겨진다. 이러한 고을들이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시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면 삼국 시대에 이미 성이 쌓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 고종(1214~1259) 이후 창궐하기 시작한 왜군의 침략은 연해지방을 노략질함으로서 충정왕 2년(1350)에는 진도의 관부와 백성들은 내륙지방(현재의 영암군 시종면 일원)으로 천도하여 조선시대 세종 초년까지 그곳에서 생활을 하다가 그 후 다시 귀향한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남도포에 수군 만호가 처음 생긴 것은 세종 20년(1438) 정월의 일인데, 이로 미뤄 보면 현존하는 성은 세종 20년 이후에 쌓은 것으로 보인다.
또 숙종 9년(1683) 6월에는 육군의 진관체제와 동일한 수군 진영을 위도와 가리포에 두었는데 남도진은 가리포 진관에 따린 수군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남도석성의 본래 규모는 둘레 1,233척, 높이 12척이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성터가 부분적으로 잔존하며 동문, 서문, 남문이 남아있다. 현재 이 성의 총 길이는 610m이며 높이는 5.1m이다. 이 성은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남도석성에 있는 쌍교와 홍교는 석성의 외곽을 건너 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것인데, 편마암의 자연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어 학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주변 관광지 벽파진, 이충무공진첩비, 상만리5층석탑과 비자나무, 용장산성, 진도대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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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망 해수욕장 서망 해수욕장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청청해역에다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바다낚시가 가능한 해수욕장이다.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백사장의 모래가 곱다.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피서객들이 붐비지 않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편의 시설 : 샤워장 1동, 화장실 1동, 음수대 1개소, 주차장 도로변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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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드라이브 시닉드라이브 코스인 가학에서 뱃길로 20여분이면 김대중 전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를 갈 수 있습니다."
진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230여개의 크고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참으로 좋은 곳이다.
그중 서부해안쪽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전망드라이브 코스이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하던 것이 다도해의 푸른 물결속으로 사라진다.
맑은 날 검푸른 바다에 떠있는 많은 섬들과 파란하늘의 흰구름은 이국적 정취를 자아내게 하고, 해질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하늘을 가을절정에 다다른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만들어서 이상세계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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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낙조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오죽하면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 보니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이 모두 다도해의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진다.
<세방낙조에서 보이는 섬들> -> 주지도, 양덕도 : 이 섬들은 소나무로 에워쌓여 있는데 정상에는 화강암이 뭉쳐 이루어진 형상이 손·발가락처럼 생겼다고 하여 손·발가락섬으로도 부르며 일몰때는 장관을 이룬다. -> 혈도 : 구멍뚫린 섬이라 하여 공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신비하고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 광대도 : 바다 가운데에 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앉아 있는 모양이 마치 적을 응시하고 있는 사자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사자섬이라고 부르며 숲과 기암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극치를 이루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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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방조제공원
고흥만 방조제 공원은 조성면적이 1ha로서 편백나무 등 조경수를 식재하여 주민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덕면 금호마을에서 두원면 풍류마을을 잇는 고흥지구간척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들어진 공원으로 고흥만 방조제 2.873m를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와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수변꽃 동산 18개소를 조성하여 봄이면 칸나와 페츄니아 그리고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으며 용동구간 3.5Km에 왕벗꽃나무 2500여주를 심어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제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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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원
이곳 월출산 기슭은 해마다 5월 초가 되면 눈이 시리도록 푸른색으로 채색된다. 5월의 강진 다원은 취미로 다도를 즐기는 이들뿐 아니라 일반 나들이객들에게도 관광 명소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단지 관광이나 사진촬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윽한 차 향기에 취하며 녹찻잎을 따보는 이색체험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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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지 |
업소명 |
분 류 |
연락처 |
[고흥군]고흥만 방조제공원 |
바닷가 식당 횟집 |
횟집 |
061-832-8942 |
[고흥군]고흥만 방조제공원 |
별천지식당 |
남도별미집 |
061-835-3468 |
[고흥군]고흥만 방조제공원 |
용추솔밭가든 횟집 |
횟집 |
061-832-2555, 833-3479 |
[고흥군]고흥만 방조제공원 |
하얀노을 |
양식 |
061-833-8311∼3 |
[진도군]세방낙조 |
다도해관광회센타 |
횟집 |
(061)543-7227 |
[진도군]세방낙조 |
등대횟집 |
횟집 |
(061)543-2247 |
[진도군]남도석성 |
묵은지 |
한식 |
(061)543-2242 |
[진도군]남도석성 |
미로식당 |
한식 |
(061)543-3115 |
[진도군]남도석성 |
오팔식당 |
한식 |
(061)543-5858 |
[목포시]조각공원 |
남강일식 |
횟집 |
061-282-9274 |
[목포시]조각공원 |
목포수협회센타 |
횟집 |
061-283-8092~4 |
[목포시]조각공원 |
청풍명월 |
횟집 |
061-285-1900 |
[해남군]울돌목 |
동산회관 |
횟집 |
061-532-3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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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지 |
업소명 |
분 류 |
연락처 |
[진도군]세방낙조 |
다도해민박 |
민박 |
061-543-7227 |
[진도군]세방낙조 |
자운토방 |
민박 |
061-544-4555 |
[진도군]세방낙조 |
주지도민박 |
민박 |
061-543-9001 |
[해남군]울돌목 |
거북선땅끝관광호텔 |
호텔 |
061)535-1000 |
[해남군]울돌목 |
서남펜션 |
민박 |
061)534-2996 |
[해남군]울돌목 |
엔터코리아땅끝콘도 |
콘도/펜션 |
061-534-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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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해수욕장 찾아가는길 (78km) 광주에서 출발하여 송정리쪽으로 빠져나와 목포방면으로 1번국도를따라가다 무안 TG를통해 서해안고속도로를타고 목포 TG를지나 목포IC로 나와 연산교를지나 연산동방면으로가면 찾을수가 있다.
▣ 유달해수욕장 -> 이훈동정원 (3km) ▣ 이훈동정원 -> 유달산노적봉 (2km) ▣ 유달산노적봉 -> 조각공원 (1km)
▣ 조각공원 -> 갓바위 (7km) ▣ 갓바위 -> 평화광장 (1km) ▣ 평화광장 -> 영산호 (18km) ▣ 영산호 -> 울돌목 (53km) ▣ 울돌목 -> 가계 해수욕장 (28km) ▣ 가계 해수욕장 -> 신비의 바닷길 (5km) ▣ 신비의 바닷길 -> 진도 상만리 오층석탑 (21km) ▣ 진도 상만리 오층석탑 -> 남도석성 (12km) ▣ 남도석성 -> 서망해수욕장 (5km) ▣ 서망해수욕장 -> 시닉드라이브 (12km) ▣ 시닉드라이브 -> 세방낙조 (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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