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 백련지

[아디]

무안의 백련축제를 다녀왔어요.

10만평의 저수지가 온통 백련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곳 이였어요.

아쉽게 초저녁이 되서야 도착을 해서 백련이 활짝 펴 있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딱 들어 서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는 곳이었지요...

[야책]

이 蓮 저 蓮 중에 그래도 백련이 젤이여...그런데 혼자 갔수? 아님? ....좋았겠습니다. 부러버라..

[운풍]

줄거운 여행이 되어겠네요~

[백풍]

눈이 젤루 즐거웠겠수~ 시원하네요.

[귤나라]

가고 싶어지네요.....

[블루 펭귄]

단체로 탐사가죠?...

[팽이]

앗..아랫사진 왼쪽 귀야지에 큰갓버섯 비스므리..싯져..

[토르]

난 언제쯤 아디만큼 실력이 좋아질지....., 덕택에 편안하게 앉아서 잘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