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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51강 – 3 – b
(3) 總結
復次佛子야 應知如來音聲이 有十種無量이니
何等이 爲十고
所謂如虛空界無量하야 至一切處故며
如法界無量하야 無所不遍故며
如衆生界無量하야 令一切心喜故며
如諸業無量하야 說其果報故며
如煩惱無量하야 悉令除滅故며
如衆生言音無量하야 隨解令聞故며
如衆生欲解無量하야 普觀救度故며
如三世無量하야 無有邊際故며
如智慧無量하야 分別一切故며
如佛境界無量하야 入佛法界故니라
佛子야 如來應正等覺音聲이
成就如是等阿僧祗無量이니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知니라
總結(총결)
復次佛子야 應知如來音聲이 有十種無量이니 何等이 爲十가
謂如虛空界無量하야 至一切處故며,
復次佛子야, 또한 불자여, 應知, 마땅히 알아라.
如來音聲이 有十種無量이니,
여래의 음성에는 열 가지의 한량 없음이 있다.
何等이 爲十가? 어떠한 것이 부처님의 무량한 음성이냐?
이제까지 열 가지를 1번 부터 다 얘기하고 여기 총결로 마지막으로 묶어서
회통시키는 겁니다.
謂如虛空界無量하야
至一切處故며, 일체 처에 이르는 연고며,
如法界無量하야,
허공계처럼 못가는 데가 없고, 또 법계가 무량한 것처럼
無所不遍故며, 두루 하지 않는 데가 없는 연고고,
如衆生界無量하야, 중생계가 끝도 없는 것처럼
令一切心喜故며, 일체 중생의 그런 마음을 다 기쁘게 하는 연고며,
무량한 그 중생들을 다 기쁘게 하는 연고며,
그래서 부처님을 “무진장이다. 여래장이다.” ←이러지 않습니까?
또 모든 업에
如諸業無量이라. 모든 업과 같이 한량이 없으니,
‘업이 얼마나 많으냐? 갖가지 업이 있다’
說其果報故며, 그 과보를 다 설하는 연고며,
如煩惱無量하야, 번뇌와 같이 한량이 없으니,
우리 흔히 얘기하는,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하는
것들을 총체적으로 풀어놓은 것이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悉令除滅故라. 모두 다 그 번뇌를 어떻게든지 다 없애는 연고며,
如衆生言音無量이라. 중생의 다양한 말과 생각이 한량이 없는데,
隨解, 그 이해하는 바를 따라서, “수해연별”이라. 그러지요.
“이해하는 폭과 인연이 다르다.” 하지 않습니까?
그것을 다 令聞, 알아듣게 설명한다.
한글 모르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림이라도 그려서 설명 해야지요.
如衆生欲解無量하야 普觀救度故며,
중생은 욕망과 이해가 한량이 없다. 무량한데,
그것을 널리 관해서 그 중생들을 일일이 다 구하고 제도하고자 하는 연고
다.
如三世無量하야, 마치 3세와,
과거ㆍ현재ㆍ미래가, 세월이 얼마나 무량한가?
‘부처님의 설법도, 음성도 그러하다.’ 이 말이지요? “3세도 무량”하야,
無有邊際故라. 끝닿은 데가 없는 연고고.
如智慧無量하야, 부처님의 지혜가 한량이 없으니,
分別一切故라. 모든 것을 분별하지 못할 것이 없다.
‘미주알고주알 다 안다.’ 이것이지요.
如佛境界無量이라. 부처님의 경계와 같이 한량이 없으니,
入佛法界故니라. 부처님의 법계에 들어가는, 불법계에 들어가는 까닭이
니라.
佛子야 如來應正等覺音聲이 成就如是等阿僧祗無量이니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知니라.
佛子야 如來應正等覺音聲이
불자야, 여래ㆍ응ㆍ정등각의 음성은
成就, 성취한다. 如是等, 이와 같은 등 阿僧祗無量이니,
아승지 한량없음을 하였으니
諸菩薩摩訶薩이, 모든 보살마하살이
應如是知니라. 마땅히 이렇게 알아야 하느니라.
그 다음에 조금 열어놓고 우리 유인물 한 번 읽고 오늘 회향해야 안 될까
싶습니다.
(4) 十種譬喩의 重頌
爾時에 普賢菩薩摩訶薩이 欲重明此義하사
而說頌言하사대
三千世界將壞時에 衆生福力聲告言호대
四禪寂靜無諸苦라하야 令其聞已悉離欲하나니
十種譬喩의 重頌(10종비유중송)
爾時에 普賢菩薩摩訶薩이 欲重明此義하사 而說頌言하사대
爾時에 普賢菩薩摩訶薩이,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欲重明此義하사, 이 이치를, 이러한 이치를 거듭 밝히려고
而說頌言하사대. 게송을 말씀하셨다.
三千世界將壞時에 衆生福力聲告言호대
四禪寂靜無諸苦라하야 令其聞已悉離欲하나니
三千世界가 將壞時에, 3000대천 세계가 장차 무너지려면
衆生福力, 중생들의 복력으로 聲告言이라. 그 소리가 있어
四禪寂靜無諸苦라하야,
4선천의 고요하고 적정하고 모든 고통이 없다 하니,
令其聞已悉離欲하나니, 그 말을 듣고 욕심을 떠나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제 1번 할 때 배웠던 대목입니다.
그래서 게송은... 우리가 유인물을 한 번 보고 나중에 게송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눠드린 유인물 보겠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여래의 음성에 대해서 열 가지를 배워온 것이 있는데요.
‘그 열 가지가 어떠한 것을 우리가 봐 왔느냐?’
파란 것 읽어보겠습니다.
第一. 겁진에, 겁이ㆍ세월이 다 하려고 할 때,
조금 전에도 읽었잖아요. 그렇지요?
창성유이라. 소리가 울려퍼지는 그런 비유에 대는데요.
유불평등설법성.
부처님의 평등한 설법의 음성을 비유한 것이다.
경문에는↓이렇게 나옵니다.
[비여세계가 장욕괴시]에,
비유하건대 마치 세계가 장차 무너지려고 할 때에
[법여시고]니라. 법도 이와 같나니.
[자연연출]이라.
자연스럽게, 야~~ 이것이, 집이 쫄딱 망해가면 사람이 손발 걷어부치고
나서서... 이번에 저기 어딥니까? 잼버리 쫄딱 망할 것 같으니까 삼성. 현
대. 일반 사람들이 물 싣고가서 손발 걷어부치고, 자연연출하잖아요.
그렇지요? [자연연출]이라.
‘자연히 나온다.’ 이 겁니다. 불법이, 사람들이 말세에 와서 중생들이 공부
를 안 하면, 경전이 용궁으로 돌아가 버린다고 나와있습니다.
[4종음성]이라. 네 가지 음성이 나오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 편하게 제가 줄여놨습니다.
① [악행자고 무공덕고]
아주 악행자는 고통스럽고 공덕이 없는 고통 때문에,
[착아아소고]라.
나와 내것에 집착하는 그런 고통 때문에, 좋은 데 태어나고 싶어도 못 태어
나는데 법문한 번 잘 듣고는 아~~! 한 생각돌이켜서
[욕생인천]이라. 지옥ㆍ아귀ㆍ축생으로 안가고 어디로 갑니까?
인천승으로 태어나고자 하기 때문에 법문이 들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② [중생문이]
중생이 또 그런 법문 다 듣고나서 한 단계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개수선근]이라. 모두 선근을 닦아서 열심히 뭡니까?
[학성문승] 고집멸도. ←성문법이지요? 4성제를 배워서 성문을 이룹니다.
성문을 이루고 난뒤에, 4제법을 이루고 난뒤에 조금 더 수준이 높으면,
③ [문차음성하야 학연각승]이라. 독각승. 성문, 연각 이잖아요.
그렇지요? 연각을 하고, 그것 보다 조금 더 수준이 높은 네 번째 단계에
가면,
④ [과성문연각]이라. 성문, 연각을 초과해서, 초월해가지고
[갱유승도] 다시 수승한 도가 있으니 그것을
[명왈대승] 그 이름을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大乘이라고 한다.
대승중의 대승을 일승이라고 하지요. 불승이라고 하고요.
그것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
[수보살행]이라. 보살행을 닦아서
[불사보리심]이라. 보리심을 버리지 않고
[영리생사] 영원히 생멸법을 떠나서
[향무상보리]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향하게 되는 것이 여래의 음성의
1번입니다. 1번요.
2번의 여래의 음성은 어떠한 것이냐? 부처님의 음성은?
第二. 향성수응유라. 메아리가 소리를 따라서 울리는 것.
경문에는↓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비여호향인산성기]이라. 비유컨대 마치 메아리가 울려서, 그 울림을
인해서 산에서 소리가 일어나나니, 원래 산에서는 “아” 도, “어” 도 소리가
없는데요. 울리는 대로 “아~~” ←이러면 아 가 되고, “어~~” ←이러면 어
가 되잖아요.
부처님의 음성도 그렇대요.
부처님의 음성은 무음이랍니다. 무성인데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하는 것도 전부 부처님의 메아리고요.
지금 우리가 보고 듣고, 머리 깎고 이렇게 가사 입고 있는 것도 역대 전등
제대조사의 그림자고 그런 것이지요. 부처님의 메아리고 그림자고요.
[무유적취]라. 소리라고 하는 것이 고정적으로 있어서 쌓아놓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문하니까 힘든가요? 한글로만 할까요?
한문해도 괜찮지요?
[불가도견]이라. 이것 뭐 소리라고 하는 것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
고, 쌓아놓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수종종성] 그 곳과 장소에 따라서 소리가 날 때마다
[실능응대]라.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그런데 ‘부처님의 음성은 본래
진공의 상태에서 묘유로 우리하고 같이 응대해서 설법한다.’ 이런 뜻입
니다.
세 번째는
第三. 공성개각유라. ‘허공에서 깨우치는 소리가 있다.’ 이겁니다.
[비여천묘음성] 비유하건대 마치 天妙! 하늘의 묘한 음성이 어디에서?
[어허공중] 허공중에서
[자연이출]이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언제 흘러나오느냐?
[실능각오]라. 다 일깨우는데요. ‘일어나라~~. 알람처럼 한다.’ 이 겁니다.
[방일천자]라. 하늘의 천자들이...
우리가 지금 하늘의 천자아닙니까? 법 없이도 사니까 사실은 스님들이 다
천자지요. 통도사 가면 “천자각”이라고 마지막 졸업반 때 공부하는 방이
있는데요. 제일 “대교 방”이라고...
천자가 방일해 버려서, 방일천자가
[5욕무상 허망전도 수유변이] 5욕락이 무상한 줄 모르고, 허망한 전도된
줄도 모르고, 잠깐 사이에 전부 변해버렸는데 그걸 모르고 허겁지겁해서
달려들고, 방일해서 공부를 안 하니까, 공부를 안 하는 모습이 어떠냐?
마치
*
[여역풍집화]라. 줄 그어도 좋겠네요.
제3번 해서 나중에 본문 찾아보십시오. 우리가 지나온 발걸음입니다.
야~~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으면 자기 앞을 바람이 부는 쪽에서 불을 질러
버리면 자기부터 홀딱 그슬러 버릴 것 아닙니까?
[우부소습]이라. ‘어리석은 사람이 할 바다.’ 이 말이지요.
역풍이 불어드는 것도 모르고 계속 역풍을 안고 살잖아요.
네 번째는,
第四. 보녀묘성유라. 보녀가...
[비여자재천왕 유천보녀] 타화자재천에 말 잘하는 천녀가 있지요?
[명왈선구]라. 이름이 “선구”라. 善口! 이것은 저~~ 기 이세간품엔가
거기도 “선구천녀”라고 한 번 더 나오지요. 선구천녀! 똑같이 나옵니다.
이름이 가로대 “선구”라. 말을 잘하게 생겼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이 어떤
정도로 말을 잘하느냐?
[어1어중에 연출100천 오락음성]이라. 한 마디 말 중에서 남을 아주...
娛樂이라고 하는 것은 法喜禪悅(법희선열)입니다.
남을 아주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고요. 그런데 우리는 얘기하면 남 짜증
나게 하고, 헐뜯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저도 강의하다가... 고쳐야 되는데 습관이 되어서 잘 안됩니다.
선구천녀처럼 법명을 바꿔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아니, 용 학을 떼니까 이름이 안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예 이름을, 방학이 없으니까 이름을 ‘방학이라.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락음성하야
[어피일일]에, 그 낱낱이, 하나 하나에
[오락음중]에 뭘 내느냐?
[부출100천]가지 [오락음성]이라.
아~~이 참! 이것을 신라 대령선사가 옛날 선어록에 보면 이렇게 써놨
습니다.
“직지”라고 하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에는 우리나라 스님이 딱 한 분 등장
하시는데요. 신라 대령스님이십니다. 그 분은,
가지마다 황금가지요
길마다 보배 길이다. ←이렇게 딱 써놨거든요. 나무가 한 그루 있는
데요.
그 사람 삶에는 그 사람 말 한 마디 보면 그 사람 일생이 보이지요.
“자재천녀 선구가 한 말씀중에 무수한 오락 음성을 쏟는다.”
남들을 얼마나 기쁘게하는 말을... ‘한 마디 말중에서도 100천 가지 그런
정성을 모아서 쏟아낸다.’ 이겁니다. 우리는 남 못들었을까 싶어서 욕을
했던 욕 또 하고, 했던 욕 또 하고, 또 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다섯 번째는,
第五. 범성각문유라.
[비여대범천왕]이, 비유컨대 대범천왕이
[어범중중]에, 범천대중들 가운데 있으면서
[출범음성]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음성을 좋게 내겠지요.
(동영상 보시기를...) 출범음성해서
[일체대중이 무불문자]라.
바로 귀에서 속삭이는 듯이 다 듣는데,
[피범음성]이라. 못듣는 사람이 있다. 누구지요?
[불출중외]라. 근기가 미숙한 사람들. 근기가 덜 익은 사람들은, 출중하지
못한 사람들 있잖아요. 그렇지요?
‘불출중한 사람들은 제외한다.’ 이말입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문수선원에 똑 같이 왔는데 화엄경이 안 들린다 이겁니다.
보청기 껴도 잘 안 들린다면 그때부터는 골치아프다 이겁니다.
대범천왕이 범천대중을 위해서 범음을 내듯이, 눈 앞에서 법문을 설하듯이
설하는데요.
일체대중은 듣지 못하면서 다 듣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해당 안 되느냐? ‘근기가 출중하지 못한 사람은 안 된다.’
이겁니다. 이것은 금강경에도 똑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인간 세상에 왔으면 잘 살아야 되는데, 사람들이 왜 나를 무시하고 이러
냐?
“先世罪業이 應墮惡道(선세죄업응타악도)라.”
‘악도에 떨어져야 되는데 턱걸이 해서, 겨우 합격해서 인간세상에 와놓으
니까,’ “爲人輕賤故(위인경천고)라.” ‘사람들이 무시하고 깔본다.’ 이겁
니다. “그래도 아상을 내지 않으면 先世罪業이 卽爲消滅(즉위소멸)한다.”
그랬지요?
여섯 번째는,
第六. 수수기별유. 물이 그릇을 따라서 모양이 다른데,
모양이 다르면 맛도 다르지요?
[비여수성] 비유하건대는 수성은 동일일미라.
그러니까 부처님의 음성은 공히 똑 같은, ‘부처님 마음은 똑 같은데’ 이
말씀이지요.
[비여수성은 개동일미]라. 모두 다 한 맛인데, 물맛은 한 맛인데
[수기이고]라. 그릇이 다름을 따른 까닭으로
[수유차별]이나, 물에 차별이 다른 것이 있지만, 그것이 ‘맛도 차별이있는
가?’ 싶지만,
[수무시념]이라. 사실은 물은 이렇다 저렇다 물 자체에서 생각이 없습니
다.
[아작중미]라. 내가 여러 가지 이 맛도 짓고, 저 맛도 짓는다하는 생각이
없는데, 부처님께서도 묘한 음성을 나타내지만 전부 다 한 맛인데,
부처님께서 나는 이중생에 맞춰서 이렇게 하고, 저중생에 맞춰서 저렇게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께서는 그냥 했을 뿐이고,
雨寶益生滿虛空에 衆生隨器得利益(우보익생만허공중생수기득이익)입
니다.
그래서 제가 그 밑에 종경록에 나온 것을 보충으로 설명 해놓은 대목이 있
습니다. 이것은 화엄경 설명이 아니라, 지난 시간에 강의는 했습니다.
중생은 질그릇과 같고, 중생의 위치는 질그릇과 같고,
보살의 지위는 은그릇과 같고,
모든 부처님의 지위는 금그릇과 같다.
譬如衆生位는 如土器요. 菩薩位는 如銀器요.
諸佛位는 如金器다. 土器와 銀器와 金器. 질그릇과 은그릇과 금그릇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 三鐘器는 세 가지 그릇은 量이, 그 비중이
雖殊(수수)라. 비록 다르지만,
然, 그러나 금이 됐든 흙이 됐든 은그릇이 됐든 금그릇이 됐든지 간에,
남녀노소 빈부귀천 어떤 사람이 됐든지 간에, 그 그릇이 어떤 모양이 됐
든지 간에, 어떤 그릇이 귀하든 간에 그 담기는 공기는, 허공은
遍滿平等하야, 질그릇의 허공이나 금그릇의 허공이나 ‘똑같다.’ 이말입
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뭐와 같다고요?
공기와 같고 물과 같고 無有差別이다.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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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 방♩ 광♩ 불♩ 화♩~~ 엄♩~~ 경♩~~~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고맙습니다_()()()_
부처님의 음성은 無有差別이다
고맙습니다_()()()_
불법을 구하지 말라!..
불법 아닌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나는 보았다!..
측간의 똥속에서...우글거리는 굼뱅이는 ...
이곳이 바로 극락세계 미타불의 품인것을 !...
나~무 - 비로자나불...
나~무 - 비로자나불 ...
나~무 ...비로자나불 ~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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