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까칠한 지리산살이 귀농귀촌 캠프가 날짜를 옮겨
여름 끝자락, 9월 첫째 주말에 지리산과 섬진강길을 오가며 진행됩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문학인들의 사는 이야기와 형제봉 투어가 함께 하는 이번 캠프에서
아직 간직한 꿈들을 다시 다독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문의 : 지리산씨협동조합 070-8880-0352 www.jirisanc.com
1. 일시 : 2016년 9월 3,4일
2. 집결지 :구례 터미널
3. 장소 : 구례 및 화개 일원
4. 참가비 : 12만원
(1박3식/강사비/체험비 포함, 현지주민 무박2식 10만원)
5. 대상
지리산에 오시려거나 귀농귀촌을 꿈 꾸시거나 문학을 만나고자 하시는 분 약간명
6. 주강사 : 이원규, 신일태, 정지아
7.일정
첫째날
13:10 터미널 픽업
14:30 형제봉 활공장 (일기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체류)
15:30 꼭꼭 숨은 형제봉 아래 계곡
17:30 저녁식사 및 휴식
19:00 제1강 신일태의 ‘시에 잠기는 구례의 밤’
22:00 간담회 겸 뒷풀이
둘째날
08:00 아침식사
09:00 까칠한 지리산 살이
제2강 이원규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제3강 정지아의 ‘나 혼자 산다’
12:30 점심시간
13:30 정리
15:00 해산
8. 강사소개
이원규
시인
1984년 월간문학에 시<유배지의 풀꽃>으로 등단
평화인권문학상(2004)
자칭 ‘날라리 시인’‘지리산에서 노는 남자’
현재 섬진강 인근 거주
정지아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창과 졸업, 1990년 <빨치산의 딸> 출간,
1996년 조선일보 <고욤나무>로 신춘문예 당선,
이효석 문학상(2006) 한무숙 문학상(2008) 오늘의 소설상(2009) 수상
현재 구례 거주
신일태
전직 동양방송 음악DJ
2011~2015 <음악을 듣자> 째즈 강의
2015 구례공공도서관 째즈 강연
현 충신교회 목사
9.. 접수방법
2016년 8월 27일까지
http://www.jirisanc.com/Playground/2367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