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어수선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고 외출도 자제하고
공공도서관도 임시휴관이며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하다는 분들도 많고 아이들 개학 연기로 식비가 감당이 안된다는 분들도 많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터넷 쇼핑과 배달음식은 매출이 올랐다고 하네요.
폐쇄된 공간에 긴 시간 머물러야 하는 요즘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먼저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자칫 밤낮이 바뀔 수 있고 식사 시간도 엉망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저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활리듬이 완전히 깨지더라구요.
다시 되돌리는데 무척 힘들었답니다. 규칙적인 생활패턴 유지가 건강에 좋다는 것 잊지마세요.
특히 잠이 보약이라고 하듯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성인기준 7~8시간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해요.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실내의 공기가 탁해져서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고 습도가 낮아져 면역력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루 두번 이상 꼭 환기를 시켜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세요.
외출을 꺼리다보니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잡힌 식습관을 가져야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너무 앉아있거나 누워 있지말고 하루 30분이상 몸을 움직여서 운동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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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집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