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도 시인의 소설『불량 아이들』입니다.
아름답게 꾸미거나 규제에 매이지 않고
요즘 경쟁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낸 소설입니다.
츨판사는 [작은 숲]( 보령출신 강봉구 대표)
조재도 :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천안의 목천중학교 교사(2007년), 온양신정중학교 국어교사, 천안 동중학교 국어교사. 1985년 '민중교육'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그 나라』,『사십 세』,『쉴 참에 담배 한 대』,『교사일기』등이 있고, 산문집『내 안의 작은 길』 장편소설『지난날의 미래』등이 있고, 충남교사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