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은 백두대간이 거느린 명산 중의 하나인
죽령 남쪽에 있는 도솔봉을 시작으로 연화봉 비로봉(1,439m),국망봉.신선봉을 연결하는 장쾌한 능선이 20km 넘게뻗어있다.
이 중 비로봉과 국망봉,연화봉이 소백산의 삼봉으로 불리는데 소백의 큰 산줄기들이 모두
이 셋에서 갈라져 나갔기 때문이다.
소백산은 동북쪽에 자리한 태백산 보다는 작다는
의미에서 소백산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는
산머리에 흰 눈을이고 있는 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겨울산행지로 각광 받는 소백산은 정상일대의 주목 군락과
봄이면 철쭉과 야생화로 군락을 이루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산행코스:
어의곡탐방지원쎈터-비로봉-천동삼거리-
천동쉼터-천동탐방지원쎈터-다리안관광지
인원 :42명
주차장에 도착 단체사진 촬영후 산행시작
포토:이무성
빨간 보리수가 탐스럽다
은경씨의 생기발랄 귀여운 포즈
47기 단체티는 형광주홍 캄캄한 밤에도 빛날듯하다
큰손,금손들 동문회 사랑을 두손으로
표현 하여 모든 이들이 놀라고 즐거워했다는 ...🍜😃
아침까지 많은비가 내렸다한다.
숲은 싱그럽고 공기는 상쾌하다
이른 점심식사중
식사 간단히 하고
먼저 일어나 정상을 향해 호젖한 산길을 걷는다.
얼마만인지...
능선에 올라서니
하늘.바람.구름이 아름답다~
역시 명산 답다
비로봉 삼거리 이정표는 바람에 순응하고 있다.
멀리 붓꽃들은 이제 떠날준비를 하고
범꼬리꽃은 이제 피어나고 있는중
일찍 도착한 관식씨는 마중나가
촬영에 몰두한다~
정상석은 이사를 했고
줄서기 싫어 인증샷 안찍었는데 후회된다
다시가야겠다 ~ㅎ
무성씨 도착후 인증샷 ^^
소백산 정상석이 회전하길 바래본다~ㅎ
포토:이무성
멋진부부
뱀무꽃
홀로 ~
누구게요^^
연화봉을 그리워 해본다
하산 하며 족탕
신선암 바로 아래 현대판 신선님
다리안폭포
허영호 대장님 고향이 제천이라..ㅎ
버스에서 순간 찰칵
도담삼봉
모처럼 여유로운 산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장거리 산행을 준비하고 마무리하느라
특별히 애쓰신
윤상수 사무국장님 ,배인옥대장님,윤관식 재무님
또한 찬조해주신 먹거리와 지원금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산행 행복한 산행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축하받을 일입니다..ㅎ
감사해요~^^
하트를 붙였다 뗏다..ㅎㅎ
반가웠어요~^^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올만에 반가웠어요.
소백산이 코스는
고무줄..ㅋㅋ
고마워요...좋은구경 시켜줘서~~~
선배님
마음은
소백산에 ...
감사합니다 ~^^
초록의 수목들과
하늘빛이 예술입니다.
하늘.바람.구름이
다한 날입니다~^^
다음에 인증하러 같이가요~
정말요?ㅎ
감사해요 ~~♡
@박혜수(31) 저는 10시에 정상 인증하고
칼바람에 너무 추워서 일찍 하산 했어요^^
@문현호(48) 앗~
어지러워요.
쌍둥이 였나요?
연듀연듀초록초록~ 소백이 넘 이뻐요. ^^
같이 있은 듯 방긋~ 미소가 지어집니다.
편집왕 이십니다~^^
투명인간님들 ..ㅎ
그날
음식은 못드신걸로 ~ㅋ
푸르른 숲속을 한적하게 잘 다녀왔네요. 오감이 호강하는 하루였습니다.
시력이 다 회복된 느낌입니다. ㅎㅎ
음이온 그득한 소백
호강하신거 맞는듯
최다 출현
중간에 응급상황
휘리릭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올바른 말씀 감사드려요.
정상에서 선배님과의 담소로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유아숲도지도사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
올바른 말씀..ㅋ
부담스럽넹 ~
바람부는 소백정상에서
나도 좋았습니다.
실력있는 교육기관
선생님이
명강의로 잘이끌어 주실겁니다
화이팅!
눈이 호강하네요
언니의 사진은 명품입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명품길을
걸었지요.
그리워하던 소백이었어요.^^